내일도 칸타빌레의 차우진이 국제지휘콩쿠르에 간다면?!

luce 201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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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내일도 칸타빌레]

 

워낙 재미있게 봤던 일드, [노다메 칸타빌레]를 패러디 했다고 봐야겠지?

그래서 그런지 겹쳐지는 부분도 있고, 일드에 비해 심심한 면도 없지 않다고 봐야겠지만

아무튼 시도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여심을 흔들어 놓았던 치아키를 주원이 맡았는데..

뭐랄까.. 치아키보다 훨씬 더 까칠한 것 같다.

근데 매력은 좀 떨어지는 듯ㅠㅠ

 

 

주원도 이 역을 위해서 악기 연습도 하고, 나름 공부를 많이 했다고 하는데

아무튼 주원이 맡은 차우진은

어렸을 적 비행기 사고 때문에 비행기를 탈 수 없어

유학의 길을 포기한 아~~주 안타까운 재원.

 

 

차우진은 완전 수준급인 지휘자로 나오는데, 상은 탈 수 있었을까?

근데 만약 차우진이 콩쿠르에 참가했다면 어떤 콩쿠르에 갔을까?

갑자기 이런게 궁금해지는 나..

나도 지휘관련 수업을 들었던 적이 있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보니 3대 국제 지휘 콩쿠르가 있었다!

프랑스 브장송 지휘 콩쿠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키릴 콘드라신 지휘 콩쿠르

안토니오 페드로티 지휘 콩쿠르

지휘라는게 지휘봉만 휘두르면 되는거 아니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게 그냥 휘두르는게 아니라는 것!

지휘자의 스타일이라고나 할까?

 

 

지휘자는 음악적 지식도 풍부해야하고, 연주자들을 이끌어야 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곡에 대한 이해도 뛰어나야 하고, 개성도 있어야 하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아, 그러고 보니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도 소개되기도 했었는데

지휘자와 관련된 영화가

12월에 개봉한다는 소식을 들었던 것 같다

제목이 참 매력적인 영화 <지휘자를 위한 1분>

아까 얘기했던 안토니오 페드로티 지휘 콩쿠르에 참가한 예비 지휘자들의

오디션 참가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차우진은 저리가라 할 정도로 엄청난 내공과 열정을 가진 지휘자들이 나온다고 하니

지휘에 관심있는 나로서는 재미 있을 것 같군

오디션 자체만으로도 긴장감 넘치고 결과가 궁금한법

거기다가 지휘자들의 인터뷰들도 함께 담겨져있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보면 차우진도 기억날 듯 하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