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여친은 현재 의정부에서 살고 있고, 여친은 올해 마지막 대학생활을 마무리하는 입장입니다.
저는 대학교 중퇴후 이런저런 일들을 하면서 제 앞가림 할정도로만 생활하다가, 그동안 하던 일이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잠시 집에서 쉬던 기간 중, 평소에 알던 동생을 통해서 지금의 여자친구를 소개 받았습니다.
서로 연락도 하고 만나도 보면서 점점 서로 좋은 감정이 들던 도중 갑작스럽게 제가 포항에서 취업하게 될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기적일지도 모르지만 여자친구를 놓치고 싶지 않았고, 한참을 생각해 보았지만 그래도 미리 말해두는게 맞는거 같다는 생각에 여느날처럼 밤늦게 알바가 끝난 여자친구를(이때는 아직 정식으로 사귀기 전입니다) 집에 데려다주는 도중에 근처 공원 벤치에서 사실대로 말했습니다.
갑작스럽겠지만 내가 포항에서 취업을 하게될것 같다....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정말 네가 맘에 들고 사귀고 싶다... 장거리 연애가 힘들건 알지만 잘해줄 자신이 있다....
전체적인 내용을 요약해보면 대략 이런 내용이었고 말을들은 여친은, 갑자기 울다가 미안하다고 하면서 오빠때문에 우는거 아니라고 하며 조금이따가 연락하겠다고 하더군요.
당황스럽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면서 잘 다독여주고 집에 들여보낸후, 30분쯤 후에 카톡이 왔습니다....
사실 자기가 전에 사귀던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그사람과도 장거리 커플 이었다며, 좋지않게 끝났었던 기억이 남아있어서, 감정이 올라와서 눈물이 났다면서,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그런 사실을 몰랐던 저는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했고, 여자친구는 오히려 자기가 더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그후 며칠뒤에 제가 끈질기게 매달린 결과로 결국 저희는 사귀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의 걱정이 많더군요.
솔직히 자주 올라오지도 못할거고, 만약 올라오더라도 오빠가 더 힘들거다...외에도 기타등등....
저도 솔직히 장거리연애가 처음이라 걱정도 많지만....
내가 힘들더라도 먼저 지쳐서 헤어진다거나 하는 생각은 추호도 없다, 그런 각오도 없이 고백하지는 않았다 하는 각오와 계획 등을 말해주었지만, 아무래도 선례가 있다보니 불안감이 더 큰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지금 당장 떠나는것은 아니고 빠르다면 12월 초 쯤에, 포항에 내려가게될 예정이고 조금더 시간을 늦추거나 취업을 포기할까...하는 생각도 잠시 들었었지만, 부모님들도 이제 제가 안정되게 취업해서 자리잡기를 바라셔서 되도록 일찍 내려가길 원하시고, 저도 이번에 내려가는게 저에게도 정말 큰 기회라고 생각되고 그동안 불안정한 직업을 가지면서 아슬아슬하게 사회생활 하던것들을 더이상은 하고싶지 않아서, 놓치고 싶지는 않습니다....
여자친구도 지금은 이해하겠다고 말을 하지만서도
가끔씩 내려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을 흘리고...
제가 무언가 믿음을 확실하게 주고싶지만 지금은 해줄수있는것도 없어서 정말 스트레스 입니다...
며칠 되지도 않았지만 지금 여자친구를 놓치면 정말 후회할것 같습니다....일과 사랑 두가지를 모두 잡으려는게 이기적이고 제 욕심일지도 모르지만, 전 정말 두가지 모두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이라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떤 말이라도 좋습니다.
진심어린 조언 한마디씩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장거리 연애 예정인 커플입니다
저는 이제 사귄지 6일째 되는, 정말정말 보기만해도 기분좋아지는 2살 연하의 여친이 있습니다.ㅎㅎ
저와 여친은 현재 의정부에서 살고 있고, 여친은 올해 마지막 대학생활을 마무리하는 입장입니다.
저는 대학교 중퇴후 이런저런 일들을 하면서 제 앞가림 할정도로만 생활하다가, 그동안 하던 일이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잠시 집에서 쉬던 기간 중, 평소에 알던 동생을 통해서 지금의 여자친구를 소개 받았습니다.
서로 연락도 하고 만나도 보면서 점점 서로 좋은 감정이 들던 도중 갑작스럽게 제가 포항에서 취업하게 될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기적일지도 모르지만 여자친구를 놓치고 싶지 않았고, 한참을 생각해 보았지만 그래도 미리 말해두는게 맞는거 같다는 생각에 여느날처럼 밤늦게 알바가 끝난 여자친구를(이때는 아직 정식으로 사귀기 전입니다) 집에 데려다주는 도중에 근처 공원 벤치에서 사실대로 말했습니다.
갑작스럽겠지만 내가 포항에서 취업을 하게될것 같다....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정말 네가 맘에 들고 사귀고 싶다... 장거리 연애가 힘들건 알지만 잘해줄 자신이 있다....
전체적인 내용을 요약해보면 대략 이런 내용이었고 말을들은 여친은, 갑자기 울다가 미안하다고 하면서 오빠때문에 우는거 아니라고 하며 조금이따가 연락하겠다고 하더군요.
당황스럽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면서 잘 다독여주고 집에 들여보낸후, 30분쯤 후에 카톡이 왔습니다....
사실 자기가 전에 사귀던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그사람과도 장거리 커플 이었다며, 좋지않게 끝났었던 기억이 남아있어서, 감정이 올라와서 눈물이 났다면서,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그런 사실을 몰랐던 저는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했고, 여자친구는 오히려 자기가 더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그후 며칠뒤에 제가 끈질기게 매달린 결과로 결국 저희는 사귀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의 걱정이 많더군요.
솔직히 자주 올라오지도 못할거고, 만약 올라오더라도 오빠가 더 힘들거다...외에도 기타등등....
저도 솔직히 장거리연애가 처음이라 걱정도 많지만....
내가 힘들더라도 먼저 지쳐서 헤어진다거나 하는 생각은 추호도 없다, 그런 각오도 없이 고백하지는 않았다 하는 각오와 계획 등을 말해주었지만, 아무래도 선례가 있다보니 불안감이 더 큰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지금 당장 떠나는것은 아니고 빠르다면 12월 초 쯤에, 포항에 내려가게될 예정이고 조금더 시간을 늦추거나 취업을 포기할까...하는 생각도 잠시 들었었지만, 부모님들도 이제 제가 안정되게 취업해서 자리잡기를 바라셔서 되도록 일찍 내려가길 원하시고, 저도 이번에 내려가는게 저에게도 정말 큰 기회라고 생각되고 그동안 불안정한 직업을 가지면서 아슬아슬하게 사회생활 하던것들을 더이상은 하고싶지 않아서, 놓치고 싶지는 않습니다....
여자친구도 지금은 이해하겠다고 말을 하지만서도
가끔씩 내려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을 흘리고...
제가 무언가 믿음을 확실하게 주고싶지만 지금은 해줄수있는것도 없어서 정말 스트레스 입니다...
며칠 되지도 않았지만 지금 여자친구를 놓치면 정말 후회할것 같습니다....일과 사랑 두가지를 모두 잡으려는게 이기적이고 제 욕심일지도 모르지만, 전 정말 두가지 모두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이라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떤 말이라도 좋습니다.
진심어린 조언 한마디씩만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