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없는 회사 대리

ㄱㅇ2014.11.06
조회296
안녕하세요

직장생활 10개월된 20살 사회초년생입니다.
저희는 한달에 한번씩 마감이 정해져있고 기한이 마감월이 10월이라고 한다면 D+2 , 11월 2일까지입니다.

다른 선배님들이 마감때 일처리하시는걸 보면 보통 마감월 말일~1일까지 마감을 끝내놓고 2일은 간단한 점검 정도를 하고 끝내시는데 제 업무는 거의 후공정에 가깝습니다. 다른 부서나 생산라인에서 주는 서류를 가지고 돌아가는 업무예요.

그래서 서류를 몰아서 받으면 그만큼 제가 힘들어지는데 유독 한 대리님이 서류를 진짜 안주십니다. 그래서 남들 점검할때까지 전 제마감도 안끝나있습니다. 정말 그래서 울때가 한두번이 아니구요..

지금 두사람이 하던업무를 혼자하게되서 바쁜건압니다. 이해해요.. 근데 이렇게 재때 안넘기다 월말에 일폭탄맞아서 개고생하는건 접니다.. 저사람은 자료만 넘기고 맨날 퇴근해버리니까요ㅎ 벌써 4개월째입니다. 이젠 그 대리가 바빠도 제가 일은 해야하지않겠냐는 생각으로 가서 거래명세표좀 넘기라고.. 좋게좋게 얘기해도 도리어 자기가 저한테 신경질을 냅니다ㅎ
말로만 준다 준다.. 그거 찾아와서 재촉하는 제가 짜증나서 얼른 돌려보낼려고 생각없이 하는말이죠ㅎ 준다해놓고 월중에 준적이 없으니

원칙이 거래 발생한날 명세표 받아서 그날 입고처릴하던 판매를 하던 하는건데 이건 뭐 31일날에 1일~31일 거래를 다 전산처리하려니.. 정말 어깨가 빠질거같네요 ..
마감때 되서야 저한테 와서 빌빌대고 ㅎ 마감 다 끝나면 또 다시 명세표달라할때 신경질;;;

일부러 지 편의 봐줘서 제가 그 대리 일도 좀 덜어서했었는데 고마운건 모르고 날이 갈수록 더 뻔뻔해지네요ㅋㅋㅋ



높은사람한테 꼰질러도 매달 변하는게 없고 ㅋㅋㅋㅋ 일진행은 안되고ㅋㅋㅋ
뭐 이런 인간이 있는지 싶습니닼ㅋㅋㅋ 어휴.. 이렇게 일처리 대충하는 놈도 직급에 와이프가있다니ㅠㅠ



정말 말 해도 안 들어쳐먹는 상사.. 다른회사에도 있나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