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공감되는 글이 있길래 퍼오지는 않고 내 의견이랑 같이 합해서 이야기를 해볼까함.
중학생때부터 빅뱅을 시작으로 투애니원으로 이어져 이제는 나이가 20대가 되서 그런지 YG음악 자체를 그냥 좋아하게 됬다. 항상 문제를 일으키는 기획사인지라 정떨어질때도 있지만 워낙 학생때부터 지켜본 터라 관심은 계속 가더라구.
작년 윈 프로그램 할때도 빅뱅을 이을 그룹이라면서 오디션 하길래 빅뱅때의 서바이벌이 생각나기도 해서 챙겨봤고 누가됬든 아쉽단 생각을 하면서 결국 데뷔한 위너 보니까 잘됬다 싶더라.
쇼미더머니에서 계속 바비랑 비아이가 노출되고 B팀 자체도 떨어진게 아쉽다는 여론도 많이 보이길래 얘네도 곧 데뷔하겠구나 싶었는데 또 오디션이라길래 양싸답다는 생각을 하던 도중 새 연습생 3명 추가해서 2명 떨어뜨린다길래 더더욱 양싸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계속 나온다고 말하는 걸그룹이나 B팀이나 YG팬질을 오래한 사람으로서 기대치가 계속 높아졌고 양싸의 기획에 혀를 찬것도, 화를 낸것도 매년 있었고 결과는 다 만족하는 입장으로서 믹스앤매치를 첫화부터 챙겨봤지.
바비 비아이만큼의 실력을 갖췄거나 많이 발전된 모습의 구준회같의 연습생이 누가 들어왔으려나 하고 봤는데 실망. 아이콘이라는 그룹이 위너보다 빅뱅의 색에 가깝고 YG색에 가까운 그룹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셋 중 누구도 적합하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차라리 6명그대로 가는게 더 적합하다고 생각할 정도.
힙합그룹에 미성만 가득하다 하면서 음색을 거론하거나 보컬라인이 망했다라는 의견들이 있는데 음색의 경우 (내가 인용하는 블로그의 글을 보고 실제로 음악을 듣고 공감한 부분을 말하자면) 비틀즈의 초기 앨범을 들으면 존과 폴의 음색이 거의 흡사하고 한사람의 목소리를 수없이 여러번 트랙에 녹음해서 겹친 보헤미언 랩소디가 명곡이 되었다는 점. 음색이 달라야만 스타가 될 수있다는 것에 대한 좋은 반례라고 나도 공감한다.
보컬라인이 랩라인에 비해 묻힌다. 이건 빅뱅 데뷔초도 그랬다. 지금에야 태양의 솔로앨범 나만봐라봐나 눈코입을 통해 좋은 보컬리스트다 한다만 데뷔곡부터 거짓말-마지막인사 까지만 하더라도 지드래곤이나 탑의 동굴목소리가 부각되었지 대성이나 태양,승리의 보컬은 그다지 돋보이진 못했다. 일단 그룹의 입장에서 눈에 띄는 멤버가 있으면 그들로 시작하여 점차 입지를 넓힐 수 있다. 누구로 입덕했다가 나중에 다른이의 팬이 된 경우도 마찬가지. 믹스앤매치에서 구준회가 작년 윈때보다 더 좋은 실력을 보여줬듯 이들의 보컬라인도 데뷔한 후를 기대하면 그다지 현재의 보컬라인이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음색보다 중요한건 음악성향이다. SM YG JYP의 음악을 듣기만 해도 구분이 가는 점에서 YG는 다른 아이돌보다도 힙합의 색, 블랙음악이라고 하는 장르를 상품화해서 아이돌과 접목시켜서 어필하고 있고 위너는 이 노선을 탈 것 같지는 않지만 아이콘은 빅뱅의 노선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양싸의 표현대로 힙합의 느낌이란 매우 중요하다.
나이가 어리다면 혹은 백지장 같다면 발전가능성이라던지 다른 기대를 갖출 수도 있지만 당장 데뷔해야 할 시점에서 이미 몸에 박혀버린 자신의 스타일이 힙합과 맞지 않다면 이는 크나큰 문제다. 더군다나 양싸 말고 다른 가수들이 나와서 심사를 하거나 외부의 프로듀서들이 심사를 할 때도 같은 점을 지적했다면 YG의 노래를 줄곧 듣던 사람으로서 그다지 그 멤버를 반기고 싶지는 않다. 딱히 믹스앤매치 무대 속에서도 남들이 찬양할 만한 점을 찾지는 못했기도 했고.
다른 연습생의 경우 가진 외모나 실력에 비해 초기의 루머가 너무 컸던 터라 아쉽기는 하다. 투표가 다다르고 끝나가는 시점에서 몇가지가 해명되기는 했지만 초반의 파장이 너무 컸기 때문에, 다른 그룹에서 데뷔를 한다면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같아 기대된다. 위에서 언급한 연습생도 그렇고 비스트의 장현승 처럼 좋은 선례가 있는 만큼 지켜볼 수 있을 듯 하다.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비아이가 끌어주면 따라올 수 있는, 실제로도 그러한 모습을 보여준 연습생에게 한표를 던졌는데 왜 와이지의 프로듀서나 외부의 심사위원자격으로 온 가수, 프로듀서들이 정찬우의 상품성에 기대고 이에 동의한 사람도 충분히 있을 터인데 (투표결과에서도 봤듯이) 비난과 패드립을 비롯한 욕설을 하는건 단순히 자기 입장만 내세우고 남을 무시하는 행동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양싸의 눈은 정확했고 빅뱅-투애니원-이하이-위너 의 성공으로 봐도 그렇고 (악뮤의 경우 와이지의 터치가 극도로 적으니 생략) 한낱 일반인이나 빠순이의 시각보다는 매우 높다고 생각하니만큼 나는 항상 YG의 음악과 새로운 그룹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
IKON 멤버로 정찬우에게 투표를 던진이유
네이버에서 공감되는 글이 있길래 퍼오지는 않고 내 의견이랑 같이 합해서 이야기를 해볼까함.
중학생때부터 빅뱅을 시작으로 투애니원으로 이어져 이제는 나이가 20대가 되서 그런지 YG음악 자체를 그냥 좋아하게 됬다. 항상 문제를 일으키는 기획사인지라 정떨어질때도 있지만 워낙 학생때부터 지켜본 터라 관심은 계속 가더라구.
작년 윈 프로그램 할때도 빅뱅을 이을 그룹이라면서 오디션 하길래 빅뱅때의 서바이벌이 생각나기도 해서 챙겨봤고 누가됬든 아쉽단 생각을 하면서 결국 데뷔한 위너 보니까 잘됬다 싶더라.
쇼미더머니에서 계속 바비랑 비아이가 노출되고 B팀 자체도 떨어진게 아쉽다는 여론도 많이 보이길래 얘네도 곧 데뷔하겠구나 싶었는데 또 오디션이라길래 양싸답다는 생각을 하던 도중 새 연습생 3명 추가해서 2명 떨어뜨린다길래 더더욱 양싸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계속 나온다고 말하는 걸그룹이나 B팀이나 YG팬질을 오래한 사람으로서 기대치가 계속 높아졌고 양싸의 기획에 혀를 찬것도, 화를 낸것도 매년 있었고 결과는 다 만족하는 입장으로서 믹스앤매치를 첫화부터 챙겨봤지.
바비 비아이만큼의 실력을 갖췄거나 많이 발전된 모습의 구준회같의 연습생이 누가 들어왔으려나 하고 봤는데 실망. 아이콘이라는 그룹이 위너보다 빅뱅의 색에 가깝고 YG색에 가까운 그룹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셋 중 누구도 적합하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차라리 6명그대로 가는게 더 적합하다고 생각할 정도.
힙합그룹에 미성만 가득하다 하면서 음색을 거론하거나 보컬라인이 망했다라는 의견들이 있는데 음색의 경우 (내가 인용하는 블로그의 글을 보고 실제로 음악을 듣고 공감한 부분을 말하자면) 비틀즈의 초기 앨범을 들으면 존과 폴의 음색이 거의 흡사하고 한사람의 목소리를 수없이 여러번 트랙에 녹음해서 겹친 보헤미언 랩소디가 명곡이 되었다는 점. 음색이 달라야만 스타가 될 수있다는 것에 대한 좋은 반례라고 나도 공감한다.
보컬라인이 랩라인에 비해 묻힌다. 이건 빅뱅 데뷔초도 그랬다. 지금에야 태양의 솔로앨범 나만봐라봐나 눈코입을 통해 좋은 보컬리스트다 한다만 데뷔곡부터 거짓말-마지막인사 까지만 하더라도 지드래곤이나 탑의 동굴목소리가 부각되었지 대성이나 태양,승리의 보컬은 그다지 돋보이진 못했다. 일단 그룹의 입장에서 눈에 띄는 멤버가 있으면 그들로 시작하여 점차 입지를 넓힐 수 있다. 누구로 입덕했다가 나중에 다른이의 팬이 된 경우도 마찬가지. 믹스앤매치에서 구준회가 작년 윈때보다 더 좋은 실력을 보여줬듯 이들의 보컬라인도 데뷔한 후를 기대하면 그다지 현재의 보컬라인이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음색보다 중요한건 음악성향이다. SM YG JYP의 음악을 듣기만 해도 구분이 가는 점에서 YG는 다른 아이돌보다도 힙합의 색, 블랙음악이라고 하는 장르를 상품화해서 아이돌과 접목시켜서 어필하고 있고 위너는 이 노선을 탈 것 같지는 않지만 아이콘은 빅뱅의 노선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양싸의 표현대로 힙합의 느낌이란 매우 중요하다.
나이가 어리다면 혹은 백지장 같다면 발전가능성이라던지 다른 기대를 갖출 수도 있지만 당장 데뷔해야 할 시점에서 이미 몸에 박혀버린 자신의 스타일이 힙합과 맞지 않다면 이는 크나큰 문제다. 더군다나 양싸 말고 다른 가수들이 나와서 심사를 하거나 외부의 프로듀서들이 심사를 할 때도 같은 점을 지적했다면 YG의 노래를 줄곧 듣던 사람으로서 그다지 그 멤버를 반기고 싶지는 않다. 딱히 믹스앤매치 무대 속에서도 남들이 찬양할 만한 점을 찾지는 못했기도 했고.
다른 연습생의 경우 가진 외모나 실력에 비해 초기의 루머가 너무 컸던 터라 아쉽기는 하다. 투표가 다다르고 끝나가는 시점에서 몇가지가 해명되기는 했지만 초반의 파장이 너무 컸기 때문에, 다른 그룹에서 데뷔를 한다면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같아 기대된다. 위에서 언급한 연습생도 그렇고 비스트의 장현승 처럼 좋은 선례가 있는 만큼 지켜볼 수 있을 듯 하다.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비아이가 끌어주면 따라올 수 있는, 실제로도 그러한 모습을 보여준 연습생에게 한표를 던졌는데 왜 와이지의 프로듀서나 외부의 심사위원자격으로 온 가수, 프로듀서들이 정찬우의 상품성에 기대고 이에 동의한 사람도 충분히 있을 터인데 (투표결과에서도 봤듯이) 비난과 패드립을 비롯한 욕설을 하는건 단순히 자기 입장만 내세우고 남을 무시하는 행동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양싸의 눈은 정확했고 빅뱅-투애니원-이하이-위너 의 성공으로 봐도 그렇고 (악뮤의 경우 와이지의 터치가 극도로 적으니 생략) 한낱 일반인이나 빠순이의 시각보다는 매우 높다고 생각하니만큼 나는 항상 YG의 음악과 새로운 그룹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