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음슴체
좀 뒷북인것 같긴 하지만 그냥 반 찬양글.
내 친구 중에 되게 눈에 띄게 이쁜 애가 있었음
아니 진짜 애가 처음봤는데 포스가 장난이 아니었음
정말 그렇게 마른것도 아닌데 와..얼굴형 자체가 좁고 작고 좀 길쭉한 상임.
그냥 이쁘장한게 아님. 판에 보면 거의 다 하얗고 피부도 좋고 오목조목하다고 하는데 애는 피부관리도 안해서 좀 까무잡잡하고 여드름도 많았는데 멀리사봐도 눈 코입이 보일정도로 이목구비가 뚜릿뚜릿함.
입다물고 있으면 조카 얼굴에 흠이 없음 눈도 크고 쌍꺼플도 진한데다가 코도 이쁜데 진짜 자연스럽게 오똑함. 입은 좀 작은편인데 애가 ㅣㅂ술을 뜯는 습관이 있어서 입술이 튼 거 빼곤 입술형도 통통하니 이쁨ㅋㅋㅋㅋㅋㅋㅋ중 2때까진 애가 몸매도 보통.평균 정도고 피부가 좀 안좋았고 공부도 그냥 반에서 그럭저럭 5등 안에만 드는 정도였음
맨날 지 말로는 공부 안한다고 했음ㅋㅋㅋㅋㅋㅋㅋ집에가서 열심히 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학교에서 항상 수업시간에 잠만 자고 시험 기간에 잘 놀던 애라서 진짜 그냥 잰 머리가 좋은 가보다 함ㅇㅇ
성격도 겁나 좋아서; 진짜 판에 올라오는 다른 예쁜 애들 이야기 들어봐도 거의 착하다던데 정말 요즘은 얼굴이쁘고 성격도 좋은가봄
조카 활발하고 애는 배경지식이 많아서 이리 찌르면 술술 말하고 저리 찔러도 술술 나오고 백과사전 수준임; 딴 과목은 항상 못해도 8~90점대에 수학 영어는 우리학교 전교 1등임ㅇㅇ
영어는 왠만한 지문 하나는 술술 그냥 다 읽어내리고 해석 다 해내서 우리학교 영어선생님도 놀래킴
애가 말도 잘해서 수다 떨때 보면 참 맛깔스럽게 이야기를 함
애 주변에 항상 웃음이 떠나질 않으니 애들한테 인기 상당함
진지할땐 또 진지해서 상담도 많이 해주는데 애랑 이야기하고 나면 진짜 애랑 오래오래 친구 하고 싶을 정도임;
아니 듣다 보면 겁나 우리보다 이십년은 더 산 어르신처럼 이야기를 하는데 틀린 말이 하나 없고 공과 사는 냉정하게 가름.
애가 또래 상담사를 해서 그 상담사 선생님이랑도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그 선생님이 그 애는 생각하는 수준이 거의 대학생 수준이라고 인정하심
시발 아직 끝나지 않았어 말 잘하니까 글도 조카 잘 쓰고 그림은 차마 말 할 수없을 정도로 잘 그림; 교내 대회는 애가 혼자 다 해쳐먹음
유명함;
창의력도 되게 좋아서 정말 애 생각해내는 거 보면 난 아인슈타인보다 애의 뇌가 더 궁금함ㅇㅇ
그런데! 애가 겨울방학 동안 살을 엄청나게 빼고 공부에도 독기를 품고 피부 관리도 해서 나타난 거임! 아니 이년은 거기서 만족을 못하고 더 분발해옴
아니 그 두달 정도에 미친;;;;;애가 진짜 다른 사람이 됨
성격이 아니고;; 와 3학년 교실에 들어오는데 애들이 우리학교에 연예인 연습생 온 줄 알음;
멀리서 복도에서 걸어오는데 진짜 드라마처럼 애들이 옆으로 다 비켜섬ㅋㅋㅋㅋㅋㅋㅋㅋ
살빼니까 진짜 과장이 아니고 얼굴도 창백하고 피부도 겁나 좋은데 안그래도 작은 얼굴이 더 작아져서 진짜 한 줌에 다 쥐일것같앗음.
연예인 실제로 보면 그런 기분이었을거임 아직도 그때받은 쇼크를 잊을 수가 없음
마르기도 엄청 말라서 아니 한 손에 애 두 손목이 다 들어와;;
얼굴을 턱 잡았는데 턱에 부딪히면 살이 없어서 손이 아픔;
내가 다 두근거렸음 가까이 지나가는데 머리도 여신머리해서 찰랑찰랑대면서 막;;
살빼고 나니까 애 몸매가 보이는데 원래 상체는 마른 타입이라서 팔은 조금 징그러울 정도로 말랐고 허리는 23인치라 함. 와중에 ㅅㄱ는 또 커
나보다 커 시발 163에 46키론데 B임. 다리도 일자 다리고 시원스레 쭉 뻗음. 얼굴은 진짜 ... 이목구비 하나하나 다뜯어봐도 진짜 다 완벽하게 생김 그리고 포스가 장난없음 진짜. 좀 매서워보이고 카리스마 있어보이는? 왠만한 우리학교 노는 애들도 애 못 건들였음. 처음에 글쓴이는 애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침...
근데 또 무장해제하고 웃으면 완전 강아지상이고 조카 귀여움.
뭐라해야대지 약간 입다물고 있으면 약간 나나? 크리스탈? 엑소 세훈? 지연?
이 정도 삘임. 지연 겁나 닮음 진짜 ㅇㅇ.(눈은 안몰림....)원체 인상이 진했는데 살까지 확 빼니까 .
웃으면 약간 위너 진우? 웃을때도 좀 지연이 나오긴 함. 근데 입벌리고 완전 호탕하게 웃으면 세훈 판박이임.ㅋㅋㅋㅋㅋㅋㅋ
눈이 진짜 정말 이쁨. 애가 되게 순동순동하고 상당히 털털함.
이미지 관리 그딴거 없음. 애가 생긴 거 때문에 남자 애들이 주위에 지금 맴돌기만 하고 다가오지를 못함.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있음 정말.
화장도 안하는데 솔직히 속눈썹도 촘촘하고 길어서 안해도 별 차이가 없을 듯함. 딱 봤을때 위에 비유한 것같이 상당히 냉미녀인데 또 청순한 분위기가 철철 흐름. 현아가 색기가 줄줄 흐르듯이 애는 그 정도로 청순함이 흐름. 남자애들은 항상 애 주변 친구들한테 애 번호 따갔는데 애한테 물어보면 중학교 내내 솔로였다면서 시무룩해짐ㅋㅋ
남자애들 앞에서는 겁나 철벽치고 여자애들한테는 겁나 애교 잘 부림 막 요즘 우결에 송재림처럼 되게 능글거리고 일부러 오글거리는 말 막 던지고 그럼.ㅋㅋㅋㅋㅋㅋ반 애들한테 다 잘해줌. 진짜 우리반 약간 전따 같은 애가 있는데 카톡으로 위로해주고 점심 먹을 때 챙겨주고 장난도 쳐주고 함.
카톡 할때 엽사 정말 많이 날리는데 이게 진짜 반전이었음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카 웃기게 노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얼굴에 이런 사진들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이 뽑은 반전 인물 1위임.
아참 공부 이야기 안햇는데 애 지금 전교 1~3등함.
미친게 분명함. 선생님들한테도 예의 바르고 애교 많고 3년 내내 실장 맡았는데 일 시키면 빠릿빠릿하게 꼼꼼히 잘해서 교내 선생님 중에 애 모르면 간첩수준임. 대놓고 티는 못내지만 (물론 간혹 티내는 선생님들도 계심) 애 유독 이뻐하는 게 보임.
밖에 애랑 나가지를 못함. 밖에 같이 나가면 사람들이 너무 쳐다봐서 내가 부담스러울 정도임;; 애가 미술을 잘해서 사복센스도 죽임.
옷 입는 거 보면 정말 개성 있게. 좀 독특하게. 그러면서도 심플하게 입는 데 부러워 죽겠음. 그래 지금 부러워 죽을 거 같음!!!!!!!!
뭐 이렇게 많이 싸질러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자랑하는 엄마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정말 요즘 학교다닐때마다 정말 부러워 미치겠고 나 자신을 돌아볼수가 없음. 내가 너무 한심해보여서. 너무 범접할 수 없을 정도의 애라서 함부로 까지도 못하겠음. 이쁘장한 정도가 아님. 분위기 포스 뭐 하나 그냥 우월하지 않은 게 없음. 걍 우월함.
어쨌든 그럼.
근데 이런 애가 요즘 학기말 다 되서 따를 당함.
애가 좀 주도적이고 이런게 있는데 그게 아니꼬왔던 몇몇 애들이 조카 말도 안되는 걸로 꼬투리 잡아서 괴롭히고 있다고 들음. 사정 다 이야기하기에는 너무 길어서 생략. 여튼 들어보면 거의 개네 열등감이 대부분임. 딱 들어도 '아. 개네가 질투가 심하다.'싶을 정도임.
좀 노는 애들이라 애들도 함부로 뭐라 해주지도 못함.
괜히 복도에 혼자 다니고 이러면 안쓰럽고 그런데 나도 겁쟁이라 그런지 애한테 뭔 말을 못해주겠음.
얼마 안 남앆지만 그냥 괜히 내가 미안함...
그렇게 모두가 떠받들고 우상처럼 하다가도, 나도 아직도 이렇게 애를 좋아하는데 용기가 너무 없음.
사실 중 1때까지 애랑 나랑 단짝이었음. 그 사실이 나를 더 죄책감에 몰아넣음.
답답해서 여기라도 끄적여봄. 그 애가 판한다는 이야기를 얼핏 들은 거 같아서..
**아! 지금 그렇게 힘들어도 너는 잘 이겨낼 수 있을거야 누가 뭐라도 기 죽진 마 누가 봐도 개네가 잘못한 거고 그 사실은 다 알고 있으니까.
너 같은 애 대한민국 줄 세워봐도 아마 없을 거야
미안해 용기 없었던 내가 미안해 그렇게 널 잘아는 친군데도 미안해 힘없고 너처럼 대단치 못한 단짝이라 미안해...
6,7년 친군데도 아무것도 해줄 수 없어 미안해
나 아직도 네가 초등학교 때 늘 조용하고 소극적이던 나에게 손 내밀던 그 모습이 선해. 무뚝뚝한 성격에 말수도 적은 남자같은 나 때문에 상처도 많이 받았겠지만 아무말없이 이해해줘서 늘 그렇게 고마울 수 없었어.
이혼한 부모님 사이에서 자란 가시돋친 나를 바꿔준 너는 내게 상상 그 이상이야.
어딜가나 넌 사랑받았고,사랑하고,사랑받고 있을거야.
너의 학창시절에 조그마한 부분이라도 될 수 있어 난 고마워.
넌 어떻게든 성공할 거야.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난 년아.
너의 진지함과 그 깊은 성정을 난 여전히 사랑해
사랑한다 친구야.
미안해 사랑해 친구야
좀 뒷북인것 같긴 하지만 그냥 반 찬양글.
내 친구 중에 되게 눈에 띄게 이쁜 애가 있었음
아니 진짜 애가 처음봤는데 포스가 장난이 아니었음
정말 그렇게 마른것도 아닌데 와..얼굴형 자체가 좁고 작고 좀 길쭉한 상임.
그냥 이쁘장한게 아님. 판에 보면 거의 다 하얗고 피부도 좋고 오목조목하다고 하는데 애는 피부관리도 안해서 좀 까무잡잡하고 여드름도 많았는데 멀리사봐도 눈 코입이 보일정도로 이목구비가 뚜릿뚜릿함.
입다물고 있으면 조카 얼굴에 흠이 없음 눈도 크고 쌍꺼플도 진한데다가 코도 이쁜데 진짜 자연스럽게 오똑함. 입은 좀 작은편인데 애가 ㅣㅂ술을 뜯는 습관이 있어서 입술이 튼 거 빼곤 입술형도 통통하니 이쁨ㅋㅋㅋㅋㅋㅋㅋ중 2때까진 애가 몸매도 보통.평균 정도고 피부가 좀 안좋았고 공부도 그냥 반에서 그럭저럭 5등 안에만 드는 정도였음
맨날 지 말로는 공부 안한다고 했음ㅋㅋㅋㅋㅋㅋㅋ집에가서 열심히 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학교에서 항상 수업시간에 잠만 자고 시험 기간에 잘 놀던 애라서 진짜 그냥 잰 머리가 좋은 가보다 함ㅇㅇ
성격도 겁나 좋아서; 진짜 판에 올라오는 다른 예쁜 애들 이야기 들어봐도 거의 착하다던데 정말 요즘은 얼굴이쁘고 성격도 좋은가봄
조카 활발하고 애는 배경지식이 많아서 이리 찌르면 술술 말하고 저리 찔러도 술술 나오고 백과사전 수준임; 딴 과목은 항상 못해도 8~90점대에 수학 영어는 우리학교 전교 1등임ㅇㅇ
영어는 왠만한 지문 하나는 술술 그냥 다 읽어내리고 해석 다 해내서 우리학교 영어선생님도 놀래킴
애가 말도 잘해서 수다 떨때 보면 참 맛깔스럽게 이야기를 함
애 주변에 항상 웃음이 떠나질 않으니 애들한테 인기 상당함
진지할땐 또 진지해서 상담도 많이 해주는데 애랑 이야기하고 나면 진짜 애랑 오래오래 친구 하고 싶을 정도임;
아니 듣다 보면 겁나 우리보다 이십년은 더 산 어르신처럼 이야기를 하는데 틀린 말이 하나 없고 공과 사는 냉정하게 가름.
애가 또래 상담사를 해서 그 상담사 선생님이랑도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그 선생님이 그 애는 생각하는 수준이 거의 대학생 수준이라고 인정하심
시발 아직 끝나지 않았어 말 잘하니까 글도 조카 잘 쓰고 그림은 차마 말 할 수없을 정도로 잘 그림; 교내 대회는 애가 혼자 다 해쳐먹음
유명함;
창의력도 되게 좋아서 정말 애 생각해내는 거 보면 난 아인슈타인보다 애의 뇌가 더 궁금함ㅇㅇ
그런데! 애가 겨울방학 동안 살을 엄청나게 빼고 공부에도 독기를 품고 피부 관리도 해서 나타난 거임! 아니 이년은 거기서 만족을 못하고 더 분발해옴
아니 그 두달 정도에 미친;;;;;애가 진짜 다른 사람이 됨
성격이 아니고;; 와 3학년 교실에 들어오는데 애들이 우리학교에 연예인 연습생 온 줄 알음;
멀리서 복도에서 걸어오는데 진짜 드라마처럼 애들이 옆으로 다 비켜섬ㅋㅋㅋㅋㅋㅋㅋㅋ
살빼니까 진짜 과장이 아니고 얼굴도 창백하고 피부도 겁나 좋은데 안그래도 작은 얼굴이 더 작아져서 진짜 한 줌에 다 쥐일것같앗음.
연예인 실제로 보면 그런 기분이었을거임 아직도 그때받은 쇼크를 잊을 수가 없음
마르기도 엄청 말라서 아니 한 손에 애 두 손목이 다 들어와;;
얼굴을 턱 잡았는데 턱에 부딪히면 살이 없어서 손이 아픔;
내가 다 두근거렸음 가까이 지나가는데 머리도 여신머리해서 찰랑찰랑대면서 막;;
살빼고 나니까 애 몸매가 보이는데 원래 상체는 마른 타입이라서 팔은 조금 징그러울 정도로 말랐고 허리는 23인치라 함. 와중에 ㅅㄱ는 또 커
나보다 커 시발 163에 46키론데 B임. 다리도 일자 다리고 시원스레 쭉 뻗음. 얼굴은 진짜 ... 이목구비 하나하나 다뜯어봐도 진짜 다 완벽하게 생김 그리고 포스가 장난없음 진짜. 좀 매서워보이고 카리스마 있어보이는? 왠만한 우리학교 노는 애들도 애 못 건들였음. 처음에 글쓴이는 애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침...
근데 또 무장해제하고 웃으면 완전 강아지상이고 조카 귀여움.
뭐라해야대지 약간 입다물고 있으면 약간 나나? 크리스탈? 엑소 세훈? 지연?
이 정도 삘임. 지연 겁나 닮음 진짜 ㅇㅇ.(눈은 안몰림....)원체 인상이 진했는데 살까지 확 빼니까 .
웃으면 약간 위너 진우? 웃을때도 좀 지연이 나오긴 함. 근데 입벌리고 완전 호탕하게 웃으면 세훈 판박이임.ㅋㅋㅋㅋㅋㅋㅋ
눈이 진짜 정말 이쁨. 애가 되게 순동순동하고 상당히 털털함.
이미지 관리 그딴거 없음. 애가 생긴 거 때문에 남자 애들이 주위에 지금 맴돌기만 하고 다가오지를 못함.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있음 정말.
화장도 안하는데 솔직히 속눈썹도 촘촘하고 길어서 안해도 별 차이가 없을 듯함. 딱 봤을때 위에 비유한 것같이 상당히 냉미녀인데 또 청순한 분위기가 철철 흐름. 현아가 색기가 줄줄 흐르듯이 애는 그 정도로 청순함이 흐름. 남자애들은 항상 애 주변 친구들한테 애 번호 따갔는데 애한테 물어보면 중학교 내내 솔로였다면서 시무룩해짐ㅋㅋ
남자애들 앞에서는 겁나 철벽치고 여자애들한테는 겁나 애교 잘 부림 막 요즘 우결에 송재림처럼 되게 능글거리고 일부러 오글거리는 말 막 던지고 그럼.ㅋㅋㅋㅋㅋㅋ반 애들한테 다 잘해줌. 진짜 우리반 약간 전따 같은 애가 있는데 카톡으로 위로해주고 점심 먹을 때 챙겨주고 장난도 쳐주고 함.
카톡 할때 엽사 정말 많이 날리는데 이게 진짜 반전이었음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카 웃기게 노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얼굴에 이런 사진들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이 뽑은 반전 인물 1위임.
아참 공부 이야기 안햇는데 애 지금 전교 1~3등함.
미친게 분명함. 선생님들한테도 예의 바르고 애교 많고 3년 내내 실장 맡았는데 일 시키면 빠릿빠릿하게 꼼꼼히 잘해서 교내 선생님 중에 애 모르면 간첩수준임. 대놓고 티는 못내지만 (물론 간혹 티내는 선생님들도 계심) 애 유독 이뻐하는 게 보임.
밖에 애랑 나가지를 못함. 밖에 같이 나가면 사람들이 너무 쳐다봐서 내가 부담스러울 정도임;; 애가 미술을 잘해서 사복센스도 죽임.
옷 입는 거 보면 정말 개성 있게. 좀 독특하게. 그러면서도 심플하게 입는 데 부러워 죽겠음. 그래 지금 부러워 죽을 거 같음!!!!!!!!
뭐 이렇게 많이 싸질러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자랑하는 엄마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정말 요즘 학교다닐때마다 정말 부러워 미치겠고 나 자신을 돌아볼수가 없음. 내가 너무 한심해보여서. 너무 범접할 수 없을 정도의 애라서 함부로 까지도 못하겠음. 이쁘장한 정도가 아님. 분위기 포스 뭐 하나 그냥 우월하지 않은 게 없음. 걍 우월함.
어쨌든 그럼.
근데 이런 애가 요즘 학기말 다 되서 따를 당함.
애가 좀 주도적이고 이런게 있는데 그게 아니꼬왔던 몇몇 애들이 조카 말도 안되는 걸로 꼬투리 잡아서 괴롭히고 있다고 들음. 사정 다 이야기하기에는 너무 길어서 생략. 여튼 들어보면 거의 개네 열등감이 대부분임. 딱 들어도 '아. 개네가 질투가 심하다.'싶을 정도임.
좀 노는 애들이라 애들도 함부로 뭐라 해주지도 못함.
괜히 복도에 혼자 다니고 이러면 안쓰럽고 그런데 나도 겁쟁이라 그런지 애한테 뭔 말을 못해주겠음.
얼마 안 남앆지만 그냥 괜히 내가 미안함...
그렇게 모두가 떠받들고 우상처럼 하다가도, 나도 아직도 이렇게 애를 좋아하는데 용기가 너무 없음.
사실 중 1때까지 애랑 나랑 단짝이었음. 그 사실이 나를 더 죄책감에 몰아넣음.
답답해서 여기라도 끄적여봄. 그 애가 판한다는 이야기를 얼핏 들은 거 같아서..
**아! 지금 그렇게 힘들어도 너는 잘 이겨낼 수 있을거야 누가 뭐라도 기 죽진 마 누가 봐도 개네가 잘못한 거고 그 사실은 다 알고 있으니까.
너 같은 애 대한민국 줄 세워봐도 아마 없을 거야
미안해 용기 없었던 내가 미안해 그렇게 널 잘아는 친군데도 미안해 힘없고 너처럼 대단치 못한 단짝이라 미안해...
6,7년 친군데도 아무것도 해줄 수 없어 미안해
나 아직도 네가 초등학교 때 늘 조용하고 소극적이던 나에게 손 내밀던 그 모습이 선해. 무뚝뚝한 성격에 말수도 적은 남자같은 나 때문에 상처도 많이 받았겠지만 아무말없이 이해해줘서 늘 그렇게 고마울 수 없었어.
이혼한 부모님 사이에서 자란 가시돋친 나를 바꿔준 너는 내게 상상 그 이상이야.
어딜가나 넌 사랑받았고,사랑하고,사랑받고 있을거야.
너의 학창시절에 조그마한 부분이라도 될 수 있어 난 고마워.
넌 어떻게든 성공할 거야.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난 년아.
너의 진지함과 그 깊은 성정을 난 여전히 사랑해
사랑한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