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오랜후

.2014.11.08
조회227

어릴때 짧게 만나구, 헤어지고 지난 시간은 7년? 정도..

서로 한번도 연락안하구 지냈습니다.

근데 우연히 같은 학교가 되어 수업도 같이 듣게 되어 자주 마주치는데요

어릴때 지만 남자쪽에서 절 많이 좋아해줬는데, 그때는 그게 좀 부담스러워서..

전 제가 찬 입장이라 차라리 얼굴 안보고 지냈을땐 가끔 생각날때 미안했지만 뭐 딱히 지금와서

굳이 연락해서 미안하다고 전하기가 뭐해서 다음연애땐 그러지 말아야지 하고 있는데.

학교가 같으니깐 그 애를 볼때마다 미안함감정인지 뭔지 자꾸 생각이 나더라구요

아는 사인데 서로 얼굴보구두 모르는척 하기가 싫어서

제가 먼저 인사하구 잘 지냈어? 하면서 말 몇마디 하구 미안하단 말은 차마 못했어요ㅠㅜ

이제 그냥 인사하는 사이정도 하구 있죠.

미안했다고 말하고 싶은데 그 아이한텐 안좋은 추억 다시 상기시켜주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망설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