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연애를 하면서 여러가지 난관이 있는 것을 알지만 고향을 떠나 객지에서 같은 직장을 다니는 남자친구와 동거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혼전동거는 절대 안하겠다는 주의였지만 객지생활에 숙소비며 생활비를 줄여보고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남자친구와는 직장 상사와 직원관계이고 나이차이는 3살입니다. 그런데 점점 고민이 늘어갑니다. 친구들한테나 아는 언니들한테나 왜 그런 놈이랑 사귀냐? 란 소리 들을까... 남친 욕먹는거 싫어서 입으로 하소연 한번도 못했는데... 답답해 죽어버릴꺼 같네여ㅜㅜㅜ 가장 심각한 것은 술과 의심입니다. 저는 술을 잘안먹고 남친은 술을 좋아하는 편이고 워낙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컨설팅 직업이라 남친은 술을 잠이 안온다는 핑계 먹곤합니다. 술이 두병이상 들어가면, 헛소리와 헛짓거리를 합니다. 헛소리로는.... 1.내가 내집에가는것도 허락 맡아야하나? -이건 맨정신에 싸움!!! 저희 직업특성상 한 현장이 끝날때까지 휴무(쉬는날)이 없습니다. 저는 건강이 좋지않아 3~6개월에 한번 서울아산병원으로 외래검진을 다닙니다. 내일 모레(11일)이 병원가는 날이라 엄마와 함께 병원가기 위해 병원가기 전날(10일)에 퇴근하고 고향집으로 가려고 했습니다. 물론 11일 병원가야해서 휴무를 달라고 상사인 남친에게 미리 말해서 허락도 받았습니다. 문제는 서울에 볼일이 있으신 엄마와 함께 가려고 고향집을 10일날 퇴근하고 가려고한게 싸움이 되었습니다. 성격이 까칠한걸 알기때문에 몇일전에 10날 퇴근하고 집에 가겠다고 미리 말을했습니다. 이러면서 갑자기 일정을 잡는다고 저한테 인상을 쓰며 화를 냈습니다. 저는 어벙해지면서 순간 욱해서 #나 : 내가 미리 얘기안한것도아니고 왜 신경질인데? 무슨 일정을 갑자기 잡으니 뭐니 이러면서 인상팍쓰면서 화를내;;; #남친: 언제부터 니가 나한테 이렇게 따지기시작했냐?나그럼숙소에서 혼자자라고? #나 : 그게 이유야? 어린애야? 내가 말안한것도아니고 어이없다. 오빠가 짜증내는게 #남친 : 난 기억안난다고했고 술먹었을때 이런거 말하지 말라고했어 어이 없었습니다. 술먹을때는 안취했다면서 온갖 아양을 다부리면서 1병 더 이러면서 이제 와서 기억이 안난데요;;; #나 : 기억안난다면 지금 다시 할께 낼 퇴근하고 충주 갑니다 #남친 : 조카 어의없네 니가 하고싶은거 니 의지대로 할거면 나랑 왜같이 있냐니 지금말투 웃긴거 아냐 충주에다 보물 숨겨놨냐 #나 : 기껏해야 혼자자는것때문에 그렇게 짜증을내? #남친 : 그래서 니 마음대로 한다는거 아냐 알았다고 정말 짜증이 치솟았습니다. 고향집에 가는것도 허락을 맡고 가야하다니;; 휴무도 없는 일하면서 정말 가뭄에 콩나듯 그것도 병원가느라 휴무낸건데...ㅠㅠㅠ 제가 남자를 만나라 나간다는 건가요? 아님 지금 결혼을 한건가요??? 결혼을 해서 애를 내팽겨치고 외출한다고 한건가요? 혼자 잔다고 화 낼일인가요??? 이런 기분은 입으로도 터져 버렸습니다. #나 : 내맘데로?? 내가 내집도 맘대로 못가? 오빠가 한 말도 이런 상황도 웃기잖아내가 일을 짼데? 월요일은 퇴근하고 가는거고 11일은 병원간다고 가는거고 혼자 자는것땜 이렇게 짜증을내? 결혼을 하고 외박을한댓어? 아님 애가있어서 팽겨치고 외박을한데.. 지금 상황이 거의 그 취급인데? 이렇게 싸붙이고 나니 남친 입에서 나온다는 말은 역시나 귀찮다는 듯 #남친 : 그만해.. 그만하자 먼저 시비 걸어놓고... 할말 없어지면 그만하자구??? 으아아아아악!!! 2.직장동료 중 남친 친구K가 있었는데...그 사람이랑 막 엮더라구요 그런일로 하도 많이 싸우는 탓에 지금은 의심하는 일이 많이 줄었지만, 아니 지금 생각해보니 그 K씨가 일을 그만둬서 의심이 줄은 것 같네요ㅠㅠ 사내에서는 비밀연애를 하느라 상사급인 남친한테는 일적으로 직접 못 물어 볼 일를 K씨에게 물어보는 것도 K씨가 농담따먹기하는걸 쌩까기 뭐해서 생각없이 맞장구 쳐주는 것도 꼬투리 잡고 무슨 바람난 사람 취급을 하더라구요. 말도하지말고 웃지도 말라고 졸지에 제가 발정나서 꼬리치는 취급을 받았습니다. 사실 저희 아버지께서 의처증이 있어서 어머니께서 많이 괴롭힘을 당해서 제가 과민반응 하는 것 일 수도 있지만. 남친한테 예전에 가슴 깊이 아픈 부분 얘기하면서 미리 그런 상처가 있다고 대화 했었어요. 그리고 둘이 친구인데 남친은 머리숱이 없어서 빠박이고 K씨는 좀 샌님 스타일이라 주위에서도 비교를 좀 당해서 자격지심을 느낀거 같기도합니다. 헛짓거리는... 하... 제입으로 말하기 쪽팔립니다. 남친 나이 올해 만30세 쥐띠... 저보다 연상입니다. 두병에서 세병이상 마시면 만땅 취하는데 술이 많이 취하면... 오줌을 쌉니다. 아뇨... 노상방뇨가 아니고. 자면서... 이불에 오줌을 쌉니다... 지리는게 아니라... 그냥 시원하게.. 2014년 3월에 연애를 시작했는데,,, 사귀고 나서 총 6번 이런 쇼킹한 경험을 했습니다. 남친이 술이 만땅 취해서 옆에서 긴장해서 잠들면 자면서... 잠결에 물소리가 들립니다. 쏴~~~!! (순간 저는 아...ㅆㅂ하면서 잠에서 깹니다.) 처음에는 몸이 안좋은가? 걱정되는 마음에... 이불빨래도 몇번해줬는데.. 처음엔 걱정해주고.. 또 싸서 잔소리하고... 또또싸서 싸웠는데도 반복되서 이건 아니다 싶어.. 5번째는 송도 안댓어요.. 이젠 절대 빨래해줄 생각도 없구요 더 미치겼는건 최근 마지막(6번째)에는 남자 직장 동료 숙소에서 술을 먹다 거기서 잠들었는지... 동료 이불에 오줌을 싸놓고 새벽 4시에 저희 숙소로 술도 안깬채로 도망왔더라구요... 그 새벽에,,, 한숨 밖에 안나왔습니다. 오줌싸고 나면 잘못한걸 아는지 이삼일은 미안해하면서 절절매다 또 반복입니다.ㅠㅠ 이게 다 큰 어른의 정상적인 모습인가요?? 처음에는 생긴건 별로여도 겉모습이 아닌 재미있고 성실하고 노력하는 모습에 좋아하게 됫는데.. 직업병인지 사람 떠보기 좋아하고 의심하고 술 자주 먹고 심지어 잠들면 좀 한숨돌리 겠다 했지만... 오줌이나 싸고... 전 정말 이런 모습때문에 결혼생각이 병아리 똥만큼도 없어졌습니다. 제가 비정상인가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이런 얘기 어디가서 지인한테 못해요... 사귀는 내가 이상한 취급 받겠죠? 그래도 평소에는 사람 좋다 좋다하고 잘 사귀고 있는데..ㅠㅠ 제가 정이 많아서...문젠가요;;
술버릇 어디까지 이해할수 있나요?
사람이 연애를 하면서 여러가지 난관이 있는 것을 알지만
고향을 떠나 객지에서 같은 직장을 다니는 남자친구와 동거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혼전동거는 절대 안하겠다는 주의였지만 객지생활에 숙소비며 생활비를 줄여보고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남자친구와는 직장 상사와 직원관계이고 나이차이는 3살입니다.
그런데 점점 고민이 늘어갑니다. 친구들한테나 아는 언니들한테나
왜 그런 놈이랑 사귀냐? 란 소리 들을까... 남친 욕먹는거 싫어서
입으로 하소연 한번도 못했는데... 답답해 죽어버릴꺼 같네여ㅜㅜㅜ
가장 심각한 것은 술과 의심입니다.
저는 술을 잘안먹고 남친은 술을 좋아하는 편이고 워낙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컨설팅 직업이라 남친은 술을 잠이 안온다는 핑계 먹곤합니다.
술이 두병이상 들어가면, 헛소리와 헛짓거리를 합니다.
헛소리로는....
1.내가 내집에가는것도 허락 맡아야하나? -이건 맨정신에 싸움!!!
저희 직업특성상 한 현장이 끝날때까지 휴무(쉬는날)이 없습니다.
저는 건강이 좋지않아 3~6개월에 한번 서울아산병원으로 외래검진을 다닙니다.
내일 모레(11일)이 병원가는 날이라 엄마와 함께 병원가기 위해 병원가기 전날(10일)에
퇴근하고 고향집으로 가려고 했습니다.
물론 11일 병원가야해서 휴무를 달라고 상사인 남친에게 미리 말해서 허락도 받았습니다.
문제는 서울에 볼일이 있으신 엄마와 함께 가려고 고향집을 10일날 퇴근하고 가려고한게
싸움이 되었습니다.
성격이 까칠한걸 알기때문에 몇일전에 10날 퇴근하고 집에 가겠다고 미리 말을했습니다.
이러면서 갑자기 일정을 잡는다고 저한테 인상을 쓰며 화를 냈습니다.
저는 어벙해지면서 순간 욱해서
#나 : 내가 미리 얘기안한것도아니고 왜 신경질인데?
무슨 일정을 갑자기 잡으니 뭐니 이러면서 인상팍쓰면서 화를내;;;
#남친: 언제부터 니가 나한테 이렇게 따지기시작했냐?나그럼숙소에서 혼자자라고?
#나 : 그게 이유야? 어린애야? 내가 말안한것도아니고
어이없다. 오빠가 짜증내는게
#남친 : 난 기억안난다고했고 술먹었을때 이런거 말하지 말라고했어
어이 없었습니다. 술먹을때는 안취했다면서 온갖 아양을 다부리면서 1병 더 이러면서
이제 와서 기억이 안난데요;;;
#나 : 기억안난다면 지금 다시 할께 낼 퇴근하고 충주 갑니다
#남친 : 조카 어의없네 니가 하고싶은거 니 의지대로 할거면 나랑 왜같이 있냐
니 지금말투 웃긴거 아냐 충주에다 보물 숨겨놨냐
#나 : 기껏해야 혼자자는것때문에 그렇게 짜증을내?
#남친 : 그래서 니 마음대로 한다는거 아냐 알았다고
정말 짜증이 치솟았습니다.
고향집에 가는것도 허락을 맡고 가야하다니;; 휴무도 없는 일하면서 정말
가뭄에 콩나듯 그것도 병원가느라 휴무낸건데...ㅠㅠㅠ
제가 남자를 만나라 나간다는 건가요?
아님 지금 결혼을 한건가요??? 결혼을 해서 애를 내팽겨치고 외출한다고 한건가요?
혼자 잔다고 화 낼일인가요???
이런 기분은 입으로도 터져 버렸습니다.
#나 : 내맘데로?? 내가 내집도 맘대로 못가? 오빠가 한 말도 이런 상황도 웃기잖아
내가 일을 짼데? 월요일은 퇴근하고 가는거고 11일은 병원간다고 가는거고
혼자 자는것땜 이렇게 짜증을내?
결혼을 하고 외박을한댓어? 아님 애가있어서 팽겨치고 외박을한데..
지금 상황이 거의 그 취급인데?
이렇게 싸붙이고 나니 남친 입에서 나온다는 말은 역시나 귀찮다는 듯
#남친 : 그만해.. 그만하자
먼저 시비 걸어놓고... 할말 없어지면 그만하자구???
으아아아아악!!!
2.직장동료 중 남친 친구K가 있었는데...그 사람이랑 막 엮더라구요
그런일로 하도 많이 싸우는 탓에 지금은 의심하는 일이 많이 줄었지만,
아니 지금 생각해보니 그 K씨가 일을 그만둬서 의심이 줄은 것 같네요ㅠㅠ
사내에서는 비밀연애를 하느라 상사급인 남친한테는 일적으로 직접 못 물어 볼 일를
K씨에게 물어보는 것도 K씨가 농담따먹기하는걸 쌩까기 뭐해서 생각없이 맞장구 쳐주는
것도 꼬투리 잡고 무슨 바람난 사람 취급을 하더라구요. 말도하지말고 웃지도 말라고
졸지에 제가 발정나서 꼬리치는 취급을 받았습니다.
사실 저희 아버지께서 의처증이 있어서 어머니께서 많이 괴롭힘을 당해서
제가 과민반응 하는 것 일 수도 있지만. 남친한테 예전에 가슴 깊이 아픈 부분 얘기하면서
미리 그런 상처가 있다고 대화 했었어요.
그리고 둘이 친구인데 남친은 머리숱이 없어서 빠박이고 K씨는 좀 샌님 스타일이라
주위에서도 비교를 좀 당해서 자격지심을 느낀거 같기도합니다.
헛짓거리는...
하... 제입으로 말하기 쪽팔립니다.
남친 나이 올해 만30세 쥐띠... 저보다 연상입니다.
두병에서 세병이상 마시면 만땅 취하는데 술이 많이 취하면...
오줌을 쌉니다. 아뇨... 노상방뇨가 아니고.
자면서... 이불에 오줌을 쌉니다... 지리는게 아니라... 그냥 시원하게..
2014년 3월에 연애를 시작했는데,,, 사귀고 나서 총 6번 이런 쇼킹한 경험을 했습니다.
남친이 술이 만땅 취해서 옆에서 긴장해서 잠들면 자면서... 잠결에 물소리가 들립니다.
쏴~~~!! (순간 저는 아...ㅆㅂ하면서 잠에서 깹니다.)
처음에는 몸이 안좋은가? 걱정되는 마음에... 이불빨래도 몇번해줬는데..
처음엔 걱정해주고.. 또 싸서 잔소리하고... 또또싸서 싸웠는데도 반복되서
이건 아니다 싶어.. 5번째는 송도 안댓어요.. 이젠 절대 빨래해줄 생각도 없구요
더 미치겼는건 최근 마지막(6번째)에는 남자 직장 동료 숙소에서 술을 먹다
거기서 잠들었는지... 동료 이불에 오줌을 싸놓고 새벽 4시에 저희 숙소로
술도 안깬채로 도망왔더라구요... 그 새벽에,,, 한숨 밖에 안나왔습니다.
오줌싸고 나면 잘못한걸 아는지 이삼일은 미안해하면서 절절매다 또 반복입니다.ㅠㅠ
이게 다 큰 어른의 정상적인 모습인가요??
처음에는 생긴건 별로여도 겉모습이 아닌 재미있고 성실하고
노력하는 모습에 좋아하게 됫는데..
직업병인지 사람 떠보기 좋아하고 의심하고 술 자주 먹고
심지어 잠들면 좀 한숨돌리 겠다 했지만... 오줌이나 싸고...
전 정말 이런 모습때문에 결혼생각이 병아리 똥만큼도 없어졌습니다.
제가 비정상인가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이런 얘기 어디가서 지인한테 못해요... 사귀는 내가 이상한 취급 받겠죠?
그래도 평소에는 사람 좋다 좋다하고 잘 사귀고 있는데..ㅠㅠ 제가 정이 많아서...문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