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이었던 나의 페키 ❤️

페키맘2014.11.10
조회40,998


처음 써보는데 모바일이라 양해부탁드려요~



일단 저희집 페키는 유기견이었던
아이를 데리고왔어요
가족들이 머리맞대고 고민 하다가 마음이
아픈 사연이라 안데려 올 수가 없더라구요


저희는 지방에 사는데 아는 사회복지사 언니가 서울에서 근무를 하고 있어요


어느날 저희 엄마를 통해 연락이 왔는데
봉사다니는 어느 달동네에
돌아다니는 강아지가 있어서 알아보니 신혼부부 였던 집에서 아기가 생겨서
더이상 키울 수 없어 이사가면서 놓고 갔다고
가끔 학대도 했다는 말을 듣고 언니가 데리고와서
병원에 맡겨 피부병 치료 및 각종 검사로
일주일 좀 넘게 입원시켜놨다고 하더라구요


언니네 집은 이미 나이든 노견을 키우고 있는걸
안 저희집에선 이것도 인연이라는 마음에
데리고 온지 어연 2년쨉니다


저희 페키가 처음 왔을때 쇼파밑에서 나오지도 않았어요 ..
손길을 내어준건 한달가량 지났을때 였고
가족들이 다 신경쓰고 잘 해주었지만
제가 워낙 사랑을 듬뿍 주고 보살펴주어서


유독 저를 따라요 ^_^❤️ 이런걸 보면 페키가 저희집에
안왔으면 어쩌나.. 이런생각도 들고
지금은 그 언니도 못알아볼만큼 미모 터지는 우리 페키 사진 듬뿍 투척해요 ㅋㅋㅋ
(어마어마한 잠순이라 자는사진이 많아요..ㅠㅠ)

*우리 모두 사지말고 입양합시다 *


유기견 봉사 갔었는데 데리고 오고 싶은 아이들이
무지 많았어요

동물 처음부터 오래 키우지 못 하실 분이라면
제발 사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제가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는 일을 하고 있는데
전 아이들에게 무조건 동물은 약자라 우리가 이뻐해줘야하고
지켜줘야한다고 알려줍니다

아이들에게 부끄러운 어른이 되지 맙시다..


























댓글 48

보리언니오래 전

Best우리보리도 병원에 버려졌었어요... 우리 사지말고 입양합시다^^

보리보리오래 전

Best저희집 보리에요^^ 이 아이도 유기견이었어요 ㅜ 시보호소에서 입양돼서 온 아이에요 ㅜ 학대를 많이 받았는지 맨날 꼬리는 말고 벌벌 떨고 사람이 동작을 조금만 크게 해도 깜짝깜짝 놀랐었어요 ㅜ 지금은 그래도 많이 적응해서 안 나던 털도 많이 났어요

솔직한세상오래 전

Best고맙습니다 끝까지 책임지지 않을꺼면 시작 하지 말고 사지 말고 입양 합시다 제발 ---------- http://pann.nate.com/talk/324779806

바쿠스오래 전

내 와이프랑 닮았네

심효진오래 전

사랑 많이 주세요

티보오래 전

귀엽네요♡

메리엄마오래 전

우리 메리도 유기견이었어요.^-^ 너무 사랑스러운 강아지에요 얼굴에서 사랑받는게 느껴지네요-♥ 예뻐요.행복하세요^-^

ㅡㅡ오래 전

유기견들을 사랑으로 입양하신 글쓴님과 댓글님 여러분,모두모두 복 받으실거에요. 천사들을 입양하신 가족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평생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의 경우는 하수구에 버려질 뻔 했던 구피 10 마리를 입양했거든요. 어느 분이 친한사람이 강제로 구피를 줬다며,구피가 귀찮다고 하수구에 버리려는 거 제가 달라고 했어요. 물론 처음에는 엄마가 오해하셔서 제게 혼을 내셨지만 버려질 뻔한 아이들을 구해서 데려온 거라고 말씀드리니까 잘했다고 하셨어요. 그 때 입양했던 구피들은 하늘나라로 가고 지금은 그 구피의 자손들이 저의 집에서 잘 지내고 있답니다. 정말 끝까지 책임지지 않을 거면 시작을 말아야 해요. 내가 귀찮다고 함부로 버리는 행동은 더더욱 안되요. 동물은 물건이 아니라 생명있는 소중한 친구들입니다.

솔직한세상오래 전

고맙습니다 끝까지 책임지지 않을꺼면 시작 하지 말고 사지 말고 입양 합시다 제발 ---------- http://pann.nate.com/talk/324779806

참내오래 전

임신했다고 키우던 생명을 버리다니...저런년들이 지새끼만 이뻐이뻐 그럼서 식당에 똥기저귀버리고가지

요다군오래 전

제가 페키를 키워서 그런지~ 페키들만보면 어쩜 그리이쁠까요~ 아가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아^^ 울집페키 팔베개하고 목살접힌채로 코골고 숙면중인 요다예요ㅎㅎ

sdf323오래 전

아 이글보니깐 제가 예전에 키우던 페키니즈 생각나네요..얘가 공격적이어서 어렸을때(6년전) 제 얼굴을 물어뜯은적이 있어서 응급실 간적이있어가지고 안타깝게도 다른 사람에게 입양 줬네요 ㅠㅠㅠ 근데 아직도 보고픔 ㅠ 최근에 언니랑 제가 강아지 입양을 하려고 보다가 제가 키우던 강아지를 발견했어요,,,(나이도 같고 이름도 같고 다리에 있던 흉터자국도 있더라고요 ㅠㅠㅠ) 누가 가지고 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잘 키워주세요

닝닝이오래 전

안녕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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