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이 우습게 찌는 식탁 퍼레이드 5탄

먹방카랑2014.11.10
조회259,785

안녕하세요?

먹방 카랑

또다시 왔습니다.

 

한달에 한번은 오고 싶은데

돼지가 아닌 이상 이젠 10kg 씩 한달에 못찌우구요 ㅋㅋㅋㅋㅋ

그냥 먹음직스럽게 만든 음식들 올려볼게요..

 

블로그랑도 좀 겹치는 것도 있고

게을러서 블로그에 못올리는 사진도 있어요 ㅋㅋ

막 바지런 하지 못한 여자입니다.

회사 퇴근하고 만드는 음식들이라 퀄리티가 좀 떨어져도 이해해 주세요^^;;

 

조미료는 집에 안두고 살자가 제 요리 모토이구요.

맛 내는 건 대부분 맛간장을 만들어 쓰거나

맛이 상당히 훌륭한 액젓을 씁니다.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아도 충분히 좋은 재료만 써도 맛나요.

제 기술이 뛰어나다기 보담 그거슨 진리인거죠.

 

 

바로 사진 들어 갑니다. 꼬우!

 

 

지난 주 손님 초대해서 다같이 배가 찢어지도록 먹었어요.

 

 

이건 논현동에 살때 자주 사먹던 김봉남 포차의 부추 꼬꼬를 흉내낸 메뉴입니다.

압력밥솥이 해준 요리 ㅎㅎㅎ

토종닭과 각종 약재를 찜 기능으로 3번 돌려주고

냄비에 담아서 다시 끓여주면서 부추만 넣어주면 끝이죠.

닭고기와 부추와 묵은지 삼합으로 척 먹으면 기가 막혀요.ㅎㅎ

 

 

놀러온 손님들을 위해서 다포리와 멸치, 다시마, 양파, 파뿌리, 무, 건표고, 건새우를 넣어

찐하게 우려낸 육수로 잔치국수 한사발씩 말아줍니다.

 

작년 김장김치의 자태! 저것이 물건입니다. ㅎㅎㅎㅎ

 

 

 

원래 밑반찬을 만들어 먹는 스타일은 아닌데

친한 동생이 일이 너무 바빠서 신랑 밥 챙겨주기 힘들다고

밑반찬을 사고 싶다고 해서요.

몇가지 만들어서 뚝딱뚝딱 넣고 있는데

옆에서 기웃대더니 한사발 내놓으라고 ㅋㅋㅋㅋ

 

그래서 달게도 먹더라구요. ㅋㅋㅋ

어포무침, 메추리알꽈리고추장조림, 삼겹살 감자조림, 소고기 강된장까지.

 

 

햄버거도 후다닥 만들어서 주고

이건 밑에 다시 등장 할 예정이에요. 6명의 손님에게 10인분을 내놓으려고 후다닥 하다보니

동생들이 가져가서 사진 찍은 걸로 올리는거에요 ㅎㅎ 

 

소고기 패티를 굽고 크림치즈와 버섯양파를 비비큐 소스에 볶아주면 끝.

 

 

 

그날 우리와 함께 했던 수많은 술 중 하나...ㅎㅎ

그날 와인, 소주, 막걸리, 맥주, 진 까지 막 섞였음.ㅋㅋㅋ 

 

 

 

손님 초대 상에 절대 빠지지 않는 간장새우장. ㅎㅎ

 

 

 

제철 무항생제 신안 새우를 그냥 맛간장과 버터와 마늘에 휘리릭 볶아주기.

 

 

 

 

집에 파채가 있기에 삼겹살 좀 구웠어요 ㅎㅎ;;;

삼겹살은 봉화마을 풀먹는 흑돼지! 기름이 굳지도 않고 정말 고소함.

 

 

 

요거이가 진짜죠.

카랑표 수제햄버거

 

소고기3 대 돼지고기1 비율로 갈아서 간단한 양념만으로 패티 완성!

어떤 토핑을 하든 굳입니다.

 

 

 

 

 

시원한 맥주랑 잘 어울리는 수제 햄버거입니다. ㅎㅎㅎ 

 

 

 

 

요건 스페인식 또띠아 입니다.

감자장떡? ㅋㅋㅋ

감자와 계란만 있으면 엄청 고급지게 먹을 수 있어요.

크림치즈와 곁들이면 잘 어울려요.

 

 

 

 

그렇지만 프라이팬에 저 큰걸 저렇게 두툼하게 부친다고 생각해 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은 다 부서짐.

후우...

 

오븐 있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

 

 

 

느끼할 듯하지만 이렇게 발사믹 드레싱을 올린 샐러드면 별로 안느끼함. ㅎㅎㅎ

 

 

 

 

 

등갈비 김치 치즈찜. ㅎㅎ

 

김치와 치즈는 생각보다 매우 잘 어울리는 조합임.

 

 

 

시어무니께서 신랑이 김밥 좋아한다고 김밥 재료를 챙겨주시기에

지단만 후다닥 부쳐서

김밥 싸기 ㅎㅎ

 

 

 

집에 흰쌀밥이 없음...ㅠㅠ

 

불면 날라갈듯한 현미밥 뿐.

찰지게 꽉꽉 눌러 담아야 제맛인데;;

 

 

누드김밥을 싸도 옆구리 터지는 소리가 막 들려요.

기술 탓인건가 밥 탓인건가 ㅎㅎㅎㅎ

 

 

신혼이라 파스타도 자주 해먹는데

그런 사진은 잘 안찍게 되요.

신랑이 크림 파스타나 오일 파스타를 좋아하는데

팬 채로 막 그냥 흡입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ㅋㅋㅋㅋ

 

 

근데 파스타 중에 토마토 파스타는 별로 안좋아 하더라구요.

 

둘이 먹으면서 5인분 정도의 양을 ㅋㅋㅋ

어마어마하게 했는데

토마토 파스타는 안좋아 해서 사진 찍을 여유도 있었어요.

 

 

 

 두접시를 그득하게 담고도 남아서 그라탕기에 담아서 치즈토마토파스타! ㅎㅎㅎ

 

 

 

 

비오는 날은 막걸이에 김치전

 

 

담날 회사 도시락 싸가자고 반죽을 넉넉히 했는데....

먹다보니 더 부쳐 먹었더라구요;;ㅋㅋ

 

 

 

 

퇴근하다가 동네 푸드 트럭에 족발을 팔기에 신랑이 먹고 싶다는거에요.

족발만 먹기 뭐해서 무생채를 만들었어요.

오징어젓갈무생채!

제가 엄청 좋아하는 무생채지요.

오징어 젓갈이 1/3이 들어가는 오징어젓갈인지 무생채인지 구분안되는 김치에요 ㅎㅎ

엄청 맛난 밥도둑임.

 

 

족발과 무상채만으로 부족할듯하여;;;

만두그라탕...ㅋㅋㅋ

 

 

만두를 구워서 접시에 담고

김치를 볶아서 위에 올리고 치즈 올리고 전자렌지에 돌리면 끝.

 

 

한식 좋아하는 집밥 먹방 카랑인데 한식 빠지면 섭하죠.

청국장 끓였어요.

부추 쓱쓱 무쳐서

청국장 보글보글 끓여서

ㅎㅎㅎㅎ

 

 

반찬이 따로 필요하지 않지만 총각김치는 매우 사랑하므로 함께 냠냠

 

 

 

 

 

부추 넣고 청국장 건더기 푹푹 떠서

샤샤삭 비비면

완전 꿀맛!

청국장은 냄새는 별로지만 참 맛좋음 ㅎㅎ

 

 

 

정체 불명의 고칼로리 음식;;

삼겹살과 고기 패티를 비비큐 소스 넣고 막 볶다가 치즈 올림.

 

 

집에 잔뜩 있는 모닝빵의 스프레드로 사용하기 위한 무리수 메뉴;;;

너무 느끼함. 실패;;

 

 

퇴근 후

잔치국수에 고추장 삼겹살.

 

잔치국수 매우 사랑해요.

고추장 삼겹살을 고기를 사랑하는 신랑을 위해. 

 

 

 

저 면발이 이래뵈도 쌀면빨임.

밀가루의 군내도 없고 훨씬 쫄깃하고 맛나서 이제 이것만 먹기로!

 

 

 

부추무침을 심심하게 무쳐서 고추장삼겹살과 먹으면 궁합이 잘 맞아요.

짜보이지만 절대 짜지 않음.

 

은 훼이크고 살짝 짰어요. 밥이 땡기는 맛;;

 

퇴근하고 후다닥 만들여야 하다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없어요.

만들어서 먹다보면 9시가 넘어가고 있다능..

그러다보니 술도 한 잔 하고

그러면 설거지가 하기 시러진다는 슬픈 현실...

 

그렇지만 사내커플인 우리 신랑이 다 치워줘요.

비록 술에 취해 먼저 잠들면 제가 치울 일이 생긴다는게 함정 ㅎㅎㅎ

 

제목을 5kg이 우습게 찌는 으로 바꿔야 할까봐요.

한달만에 10kg 찌우는 요리들을 대령하기가 버겁네요 ㅋㅋㅋㅋㅋ

 

 

저희 부부는 이래뵈도 운동도 많이 하려 하구요.

점심엔 현미밥과 간단한 반찬으로 점심 다여트도 합니다 ㅎㅎㅎ

(저녁을 먹기 위해서;;;)

 

모두들 건강하게 살자구요.

 

1탄은 아래 고고씽

http://carangkim.blog.me/220074002613

 

2탄은 아래 고고씽

http://carangkim.blog.me/220095775265

 

3탄은 위에 시리즈 고고씽 ㅋㅋ

http://pann.nate.com/talk/324294816?page=4

 

4탄도 위에 시리즈 고고씽 ㅋㅋ

http://pann.nate.com/talk/324502245?listType=c&page=1

 

 

 

 

댓글 32

몰라오래 전

Best왜 새댁들이나 무슨맘 이런 여자들은 하나같이 후다닥~ 휘리릭~ ~했네요 이런말투를쓸까ㅋㅋ 약속했나ㅋㅋ

허허오래 전

Best눈으로 보기만 했는데 찐거 같에요... 어쩔꺼여 ㅠ

고구마오래 전

Best아 진짜 맛있겠다

23오래 전

햄버거 맛있겠다..

ㅋㅋ오래 전

맛있어보이긴한데 두명이서 족발에 무채면 충분하지않나..만두그라탕까지..좀 많이드시네요 헣...

나녀오래 전

하 정말........맛있겠네요 ㅠㅠ

언니야오래 전

아... 이 언니가 미치게 만드네ㅠㅠㅠㅠㅠㅠㅠ

진지해오래 전

저도좀 초대해주시면 안될가요

학생오래 전

시비거는건 아닌데 한달에 10키로 찔 수 있어요 뚱뚱한 사람들 비하하는것 같네요

줸장오래 전

위가 버티나요?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래 전

누가 이런거 올리래 ㅅㅂ

전라도오래 전

난 안찌던데??

오래 전

부추랑 청국장........ 지기네................................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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