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미안해서 못보겠다는건..?

002014.11.10
조회422
전 28 여자입니다.
 
6년된 친구가 두번째 바람을 피웠습니다.
 
상견례 당시에도 다시 그러고 있었던거네요.
 
상세히 적고싶지만 우선 각설하고..
 
 
 
장거리중이라 걸린그날 잘하겠다고 다신 그런일없겟다고 한뒤
우선 내려가고 몇일 연락되다 그 뒤로 잠수.
그렇게끝인건가 싶다가 제가 용기내서 전화하니 카톡으로 이야기하재요.
목소리 들으면 눈물 날것같다고.
 
'이제서야 나한테몹쓸짓한게 죄책감이 너무 크다고.'
'계속된 실수때문에 날 만족시키게행동할자신이없다고.'
 
그래서 제가 그건 실수가 아니고 잘못이다.
잘못안하면 되지않느냐고. 날 소중히 생각하면 되지 않겠냐고.
카톡하다가 전화해서 결국 잘하겠다는 소리로 마무리 했는데
바로 그럼 내일보러 내려간다니깐
 
'아직은볼자신이없어 울기만할것같아'
라고 그럼 얼굴보고 울으라고, 언제 자신이 생기느냐고, 부딪혀야디지않겠냐고, 하니깐 자기가 '감정좀 추스르겠다고'. 막무가내로 미안하다고만하다가 잔다그래서 그래.. 라고 했습니다.
 
 
 
 
무슨상황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