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 되는걸 바라고 썼던 글이 아닌데 제 이야기에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놀랬습니다..
사실 제가 서비스직 종사하면서 10명이면 그중 8명은 저희가게 직원 및 사장님께 대하는 태도가 어떤분 댓글처럼 종 부리듯이 대하시더군요.
그래서 그만두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그중 대부분 진상손님이 일부 아기엄마시구요..
악플이든 좋은 리플이든 제글에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다른분들처럼 매일 판을 눈팅만 하다가 글올리는
28살 레스토랑에서 매니져로 일하는 여자 입니다.
다른게 아니고 일부라고 믿고싶지만 ..하... 똥기저귀 안버리고 밥먹는 테이블 쇼파 틈새에 숨겨 두거나 버려 달라는건 무슨 심보입니까?
애 데리고 밥먹으러 나오는건 안귀찮고 지새끼 똥싼거는 더럽고 보기싫으니 다른사람보고 버려달라는건가요?
쇼파에서 가는것까지는 이해합니다. 근데 그거 화장실이 몇십km에 있는것도 아니고 외부에 있는것도 아니고 가게 내부에 그것도 윗층 아랫층에 다 있는데 왜 안버리고 지저분하게 하고 가는거세요?
남들눈에는 훨씬 더러워 보이는 겁니다.
그리고 자기애들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모습이 이쁘시죠?
예.. 얼마나 이쁘겠습니까. 아장아장 어설프게 걸어도 걷는다는거 자체만으로도 행복하시겠죠.
근데 음식 나를때 좀 통제 좀 해주세요. 그러다 당신이 낳은 애가 다치기라도 하면 관리못한 당신네들 책임이지 가게 탓이 아니잖아요.
아..정말 저도 나중에 결혼해서 아기 낳을거지만 저러고는 절대 안살거에요.
니가 애낳으면 별 수 있을거 같냐.. 너도 애 낳으면 저런다..라고 혹여나 말하시는분들. 합리화 시키지 마세요.
안그러신 아기엄마들도 있는데 그런 엄마들은 뭡니까?
정말 서비스직 하면서 저런손님들 때문에 정말 짜증납니다. 저런것 외에도 다른일도 정말 많았어요. 그때마다 주의고 사장님께서도 말하고 하셨지만 지새끼 기죽이네 마네 왜 상관이냐 그럽니다..ㅠㅠ
에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