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기저귀 놓고가는 애엄마들

찡이2014.11.11
조회99,292


















톡 되는걸 바라고 썼던 글이 아닌데 제 이야기에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놀랬습니다..
사실 제가 서비스직 종사하면서 10명이면 그중 8명은 저희가게 직원 및 사장님께 대하는 태도가 어떤분 댓글처럼 종 부리듯이 대하시더군요.
그래서 그만두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그중 대부분 진상손님이 일부 아기엄마시구요..
악플이든 좋은 리플이든 제글에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다른분들처럼 매일 판을 눈팅만 하다가 글올리는
28살 레스토랑에서 매니져로 일하는 여자 입니다.
다른게 아니고 일부라고 믿고싶지만 ..하... 똥기저귀 안버리고 밥먹는 테이블 쇼파 틈새에 숨겨 두거나 버려 달라는건 무슨 심보입니까?
애 데리고 밥먹으러 나오는건 안귀찮고 지새끼 똥싼거는 더럽고 보기싫으니 다른사람보고 버려달라는건가요?
쇼파에서 가는것까지는 이해합니다. 근데 그거 화장실이 몇십km에 있는것도 아니고 외부에 있는것도 아니고 가게 내부에 그것도 윗층 아랫층에 다 있는데 왜 안버리고 지저분하게 하고 가는거세요?
남들눈에는 훨씬 더러워 보이는 겁니다.
그리고 자기애들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모습이 이쁘시죠?
예.. 얼마나 이쁘겠습니까. 아장아장 어설프게 걸어도 걷는다는거 자체만으로도 행복하시겠죠.
근데 음식 나를때 좀 통제 좀 해주세요. 그러다 당신이 낳은 애가 다치기라도 하면 관리못한 당신네들 책임이지 가게 탓이 아니잖아요.
아..정말 저도 나중에 결혼해서 아기 낳을거지만 저러고는 절대 안살거에요.
니가 애낳으면 별 수 있을거 같냐.. 너도 애 낳으면 저런다..라고 혹여나 말하시는분들. 합리화 시키지 마세요.
안그러신 아기엄마들도 있는데 그런 엄마들은 뭡니까?
정말 서비스직 하면서 저런손님들 때문에 정말 짜증납니다. 저런것 외에도 다른일도 정말 많았어요. 그때마다 주의고 사장님께서도 말하고 하셨지만 지새끼 기죽이네 마네 왜 상관이냐 그럽니다..ㅠㅠ
에휴 ....

댓글 98

9999오래 전

Best테이블이나 그자리에서 가는것도 말이 안되네요 ;; 내새끼고 내자식몸에서 나온거니까 부모의입장에선 냄새도 심하지 않다 생각하겠지요 ;; 근데 타인은 그게 참 밥맛떨어지는 행동인걸 모르나봐요.. 웃긴건 그런데 버리고 가는 엄마들 대다수가 집에선 기저귀휴지통쓴다는거요 .. 본인들 집에서 기저귀갈고나서 나는 냄새는 싫으면서 남의 영업장에다 무슨짓을... 내새끼 기저귀는 내집이 아닌이상 다시가져와야된다고 배웠는데요.. 애엄마지만 노키즈존 찬성인 입장에서.. 애관리 제대로 못할거면 외식안했으면 하는 맘이요.. 같은 엄마 입장에서 식당가서 애기들 뛰어놀고 소리지르고하는거 눈쌀찌푸려짐. 키즈카페에서도 애기들 기저귀가는곳 따로있는데 꼭 밥먹는데서 아무렇지않게 응가기저귀가는 엄마들.... 인상쓰고 쳐다보면 왜 쳐다보냐고 오히려...그래서 기저귀는 따로 가는곳있는데요 이러면 아니 애기인데 뭐 어때요....그런 생각이 노키즈존을 자꾸 늘려주고 있지요

불타는불알오래 전

Best똥기저귀 테러가 하루이틀일인가..고쳐야할 일이지만 쉽게 안바뀔걸?? 왜냐고?? 까페나 음식점은 내가 내돈내고 쓰는 내가 왕인 곳이고 종업원이랑 사장은 써비스업에 종사하는 일개 신하일뿐이다!! 내가 손님이니까 왕이다!! 너희는 내밑이다!! 천한것들!! 그러니까 내 애새끼 똥기더귀도 니네가 치워야할 니네 몫이다!! 옛다 똥기저귀~~ 니네 가져라 ㅋ 이런 마인드가 깔려있는 것이지 ㅋㅋ 자기네는 아니라고 하겟지 미칀 애엄마들 무의식적으로 그런 마인드가 니뇌랑 몸에 배어잇는거다 미칀련들아

ㅎㅎ오래 전

어휴..나도 애엄마이고..울 꼬맹이 아직 기저귀 달고 살지만..식당가서 혹여 기저귀 갈일 있으면 꼭 챙겨서 들고 나오는데 내가 비닐봉지가 없어도 내 가방에 걍 넣어서라도 들고나오는데.....머리에 든게 없는 여자들때매 잘살고있는 사람들만 단체로 욕먹는구나..

에휴오래 전

현재 키즈카페 운영중인데 진짜 개념없는 엄마들 많아요 자기아이만 애고 다른아이가 치이든 말든 오로지자기애만 지켜봐달라는식.. 애들끼리다툼생기면. 자기애가먼저 때려놓곤 다른애한테 몰아붙이고 나중엔 조용 똥귀저기 갈고는 버려달라고손으로 전해주심 어휴 그손으로 다른아이터치해야되는데.. 나집에서애기신발 본인이신기고 나왔으면서 나갈때 신발없어졌다고 생난리..아침에어떤신발을 신기고왔는지도 잊고 씨씨 확인하고 알았네

블랙로즈오래 전

지금은 스무살이 넘었지만 저희애들 4~5살때 가족들 갈비먹으러 식당에 갔는데 옆테이블 뒤테이블 애들 장난 아니더라구요 점프하고 구르고 숯불들고 종업원 왔다갔다 하는데 불안한데 그집 어른들은 친인척들 모임을 하는건지 신경하나 안쓰고 오히려 엄마인듯한 사람은 애가 어깨에 기대니까 저리가서 형하고 누나랑 놀으라고 몰더라고요~ 그걸 우리집 두애들 멍때리고 멍청하게 가만히 앉아서 바라만 보고 있으니까 나중에 식당 사장님 우리 테이블로 딸기를 한접시 놔주시더니 뭐 이런 애들이 다있는지 신기해서 주는거라고 하대요.. 친정엄마한테 저만 디지게 혼났지만요.. 애들 어지간히 잡으라고~ 사실 제성격상 아까 그애들같은 꼴은 절대 못보거든요... 두애들이 원체 순하고 얌전하기도했구요~ 내새끼 나만 이쁜거예요.. 사실 남새끼 머가 그케 이쁘고 애틋하겠어요?! 더구나 그렇게 미운짓을 한다면 부모안볼때 꿀밤이라도 한대 맞겠죠~~ 그때당시에는 식당 사장님이 딸기도 서비스 주시고 칭찬도 하시고 좋아야하는데 한편 걱정도 약간 들었거든요.. 애들은 저게 정상일지 모르는데 얘들이 약간 모자라나?! 근데 그게 말귀를 알아들은 거였더라고요~ 애들은 차분히 데꾸 앉아 얘기하면 세살짜리도 다알아요.. 에미들이 저모양이니까 그대루 보고 따라하는 거죠! 저는 자기 아들들 옆에 세워놓고 지아버지뻘되는 경비 아저아저씨한테 ㅆㅂ 해가면서 멱살잡고 하는 놈도 봤네요.. 그러니 그애들한테어른 공경심이 생기겠어요?! 요즘 엄마들이라고 다 저러지는 않죠.. 경우바르고 똑떨어지는 엄마들 참많더라구요. 내자식들은 그런부모 될수 있게 해야죠~!

오래 전

똥귀저기 테러... 에효 살지를 마라. 개념도 없고 생각도 없고. ㅉㅉ

이해안감오래 전

미국에서 9개월된 남아 키우고 있는 엄마임 진짜 아무곳에서나 기저귀 가는 엄마들 보면 이해가 안감.. 여기서도 간혹 아기 바지 훌렁훌렁 벗겨서 기저귀 가는 사람 있는데 보면 거의 한국 사람임.. 지난주에 처음으로 아는 아기 엄마랑 쇼핑몰에서 만나서 논 적 있었는데 그 집 엄마도 쇼핑몰 한가운데 쇼파에서 아기 기저귀 가는거 보고 경악..ㅜㅜ 걘 여자아기었는데.. 10분 20분 사이에 기저귀 안간다고 아기 엉덩이 난리 나는거 아님.. 나도 9개월 동안 아기 키우면서 위기 순간이 엄청 많았음 쇼핑중에 애가 응가를 해서 내 팔에 다 묻은적도 있었고 교회에서 예배볼때도 응가한적도 있고 아무튼.. 당황스러운 순간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최대한 침착하게 차에 가거나 혹은 기저귀 가는 곳?? 아무튼 화장실에서 갈아줬음.. 팔뚝에 아기 똥 묻었을땐 침착 유지하기 힘들었지만..ㅜㅜ 본인 아기 엉덩이 엄청 소중한건 알겠으나 제발..제발.. 남들을 위해서라도, 특히 자기 자식의 존엄성을 생각해서라도 기저귀는 남들 안보이는 곳에서 갈아줬음 좋겠음..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양마님오래 전

개 ㅆ ㅂ 창녀같은 ㄴ들이야. 애새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ㄴ들은

오래 전

나도 알바하면서 느낀건데 진짜 거짓말아니고 10명중 8명은 걍 식당에두고감ㅋㅋㅋ 그리고 10명중 2명정도는 개무개념임.. 상추다뜯어놓고 애기가 벨누르고노는데도 제지안하고 난장판만들어놔도 아무말도안함

ㅋㅋ오래 전

외국처럼 출입금지 시켜야함 아무데나 유모차좀 들이대지마...시발

ㅠㅠ오래 전

서비스업에서 종사하는 여자입니다 똥기저귀는 물론이거니와 다른곳에서 발생한 쓰레기까지 두고가시고.. 음식점에서 애기가 뛰어다니다가 부딪쳐서 음식쏟거나 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애기발길질에 치인적도 있었구요 애기통제가 안되면 집에서 배달음식 시켜드시거나 해주세요 노키즈존이 생겨야한다는말이 괜히 있는게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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