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음.. 이래도 될지 모르겠지만 학교 선생님을 좋아 합니다 많이 좋아해요 저랑은 11살 차이나는 30살이에요.
고2때 담임 선생님이였는데 모르는거 물어보면서 조금씩 친해지게 되고 카톡으로도 계속 물어보면서 카톡으로 연락을 점점 하게 됬어요
선생님이 공부를 이렇게 열심히 하는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는걸로 부터 시작해서 개인적인 이야기도 조금씩 털어 놓고 이러다 보니 서로 더 가까운 사이가 될 수 밖에 없었던거 같아요 이게 작년 7월정도 에요..
제 이야기 그렇게 잘 들어주시는 분도 처음이고 해서 전 마음이 점점 갔지요 그러다가 사적으로 만나는 일들이 조금씩 일어났어요
저 데리고 자주 놀러 갔었어요 밥도 사주시고 가끔은 제가 밥을 살때도 있었고..
진짜 공부밖에 안했습니다 살면서..이렇게 놀러다니는 것이 모두 시간낭비라고 생각 했던 저는 선생님이랑 이라면 그것은 낭비가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공부 밖에 몰랐어요 진짜 이성에 눈을 뜨지 못했고 남들 연애하고 즐거워 할때에도 오로지 공부였고 남학생이 고백을 해와도 되게 형식적으로 모두 다 거절했어요..그랬었는데 정말 선생님이 너무 좋아요
그러다보니까 저도 계속 꾸미기 시작했습니다
키도 작고 얼굴도 예쁘지 않아요 그치만 어떻게든 선생님 앞에선 예뻐보이고 싶었어요 꾸미고 나갔을때는 되게 놀란 반응
뭐 그렇게 지내다가 하루는 이러면 안되겠다 하면서 다시 정신차리고 공부하려고 카톡이고 뭐고 다시 다 안보냈어요
역시 제가 카톡을 안보내니까 선생님도 안보내시더라구요.... 전 그게 좀 서운해서 선생님께 " 선생님 저는 선생님이랑 카톡 끊을라고 톡 한번도 안보냈는데 선생님은 왜 저한테 톡 안보내세요? 사실 조금은 서운해요 " 라는 말도 안되고 철없는 톡을 보냈어요..답장도 늦게 늦게
"미안미안 나 오늘 일이 좀 있어서 톡확인이 늦었네.. 뭐 할말있니 ?"
"아니요 그냥 선생님이 저한테 톡 안하신게 조금 자존심이 상하는거 같아요"
이렇게 했는데 선생님의 답장은...
"너 나를 선생님으로 보는거 맞지 ?"
라는 답장을 보내셨어요 ............. 어떻게 답해야 할줄 몰라서
"그럼 선생님으로 보지 옆집 아저씨로 보나요 ?" 이랬는데 선생님은
"그럼 다행이고.." 라고 말하셨는데 너무 속이 상했던 적도 있었고
이렇듯 대부분 이런쪽에서 선생님은 저랑 이렇게 선을 철저히 그었어요 ...
그러고 쭈욱 마음 못접다가 결국 고2 종업식 마치고 선생님한테 달려가서
"선생님 제가 선생님 많이 좋아해요" 라고 고백했습니다
선생님은 당연히 당황 하셨고 "짐작은 갔지만 너 이러면 안된다" 하고 끝났습니다.....
저는 그래도 계속 연락했고 선생님은 연락 회피 하려 했고.. 그러다 그냥 원점으로 돌아가서 다시 연락하고 만나고 그랬어요.. 계속 봄방학 중이였지요
그러다가 언제 선생님이 너 계속 성적 떨어지고 있다고 공부 해야할 시기라고 중요한 시기라고 말하셨고 저도 알아요 고3 정말 중요한 시기지요.. 하지만 선생님과 연락은 못끊겠더라구요.. 계속 공부 얘기 하다가 그냥 서로 마음상해서 싸움아닌 싸움을 하고 저는 울면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진짜 제가 미친거 같더라구요...
집에 도착했을땐 선생님한테 카톡이 왔는데 "내가 널 만나고 연락을 이어왔던건 큰 실수 인듯 싶구나 이젠 정신좀 차릴께" 라고 ... 진짜 돌아버릴거 같애서 카톡이고 페이스북이고 다 삭제하고 핸드폰 번호도 싹다 바꿨습니다..
그러고 하루가 지났나..동생 페북으로 선생님께 페메가 왔었고 그 내용은 "00동생이지 ? 나 000선생님인데 00집에 있니 ? 어제부터 연락이 안되서" 라는 메세지가 막 왔고 동생이랑 계속 연락을 이어 왔뎁니다
그날 저녁에 선생님은 저희집을 찾아왔고 저는 안나갔습니다 30분쯤 기다리시다 걍 가셨구요 .. 다음날은 동생이랑 기분전환 할겸 밖에서 놀다가 밤늦게 아파트 문을 여는 순간 선생님이 뒤에서 제 손목을 붙잡더라구요 그러고는 "동생은 들어가있어 금방 들여보낼테니까" 이러고 제동생은 어떡하냐는 눈빛으로 절 보길래 그냥 들어가라고 했어요.. 일단 이런 모습을 동생한테 보여주는 자체가 좀 창피했어요 (동생이랑은 연년생)
동생이 들어가고는 선생님이 " 너 나랑 얘기좀해 " 했지만 전 곧 뿌리치고 엄청 달렸습니다 결국 어떤 교회앞에서 다시 따라 잡혔고 "일단 앉자 진정하고 제발 나랑 얘기좀 해줘 부탁이야 00야.."라는 말에도 뿌리치고 그 교회 안 여자화장실로 들어갔고 선생님은 결국 그냥 가셨습니다
그리고 전 집으로 왔는데 스카이프로 메세지가 왔더라구요 선생님한테..
"너 왜그래?"
"죄송해요 저 인제 선생님 안좋아할께요 공부 열심히 할꺼니까 신경쓰지 말아주세요 그냥 모른척 해주세요 부탁이에요"
"그건 안되 몰랐는데 너가 나 피하니까 나 진짜 마음이 아파 힘들고 그래"
"어쩌시겠다구요?"
"나도 너 좋아하는거 같다고"
라며 선생님은 저한테 조금씩 솔직해지기 시작했어요..그말에 전 또 솔직히 좋아라 했고 스카이프 메세지로 서로 싸웠던거 풀어가고 카톡도 재개 페북도 재개 했습니다
그후 개학후엔 담임선생님은 아니였지만 계속 만나고 톡하고 계속 이래왔습니다 사귀진 않았어요 근데 선생님은 저한테 좀 많이 솔직해지셨어요 뭐... 보고싶다고라는 말도 많이 하셨고 뭐.. 주말되면 당연히 놀러가고 어느날은 주말에 자고 있는데 아침 7시에 전화와서 "나 너네 아파트로 갈테니까 근처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좀 사주면안되 ?" 라며 만나고 아침에 꽁냥꽁냥도 했고.,..................그냥 진짜 꿈같은 나날만 보냈습니다.....
그러다 당연히 많이 놀러 다닌 만큼 우리 학교 학생들 눈에는 그게 많이 보였겠지요 학교엔 서서히 선생님과 제 이야기가 퍼졌어요..
선생님과 애매한 관계 미쳐버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직도 정신 못차린 고3 입니다..
어디 터놓을 때도 없고 너무 답답해서 이런곳에라도 올려봅니다..
저는 음.. 이래도 될지 모르겠지만 학교 선생님을 좋아 합니다 많이 좋아해요 저랑은 11살 차이나는 30살이에요.
고2때 담임 선생님이였는데 모르는거 물어보면서 조금씩 친해지게 되고 카톡으로도 계속 물어보면서 카톡으로 연락을 점점 하게 됬어요
선생님이 공부를 이렇게 열심히 하는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는걸로 부터 시작해서 개인적인 이야기도 조금씩 털어 놓고 이러다 보니 서로 더 가까운 사이가 될 수 밖에 없었던거 같아요 이게 작년 7월정도 에요..
제 이야기 그렇게 잘 들어주시는 분도 처음이고 해서 전 마음이 점점 갔지요 그러다가 사적으로 만나는 일들이 조금씩 일어났어요
저 데리고 자주 놀러 갔었어요 밥도 사주시고 가끔은 제가 밥을 살때도 있었고..
진짜 공부밖에 안했습니다 살면서..이렇게 놀러다니는 것이 모두 시간낭비라고 생각 했던 저는 선생님이랑 이라면 그것은 낭비가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공부 밖에 몰랐어요 진짜 이성에 눈을 뜨지 못했고 남들 연애하고 즐거워 할때에도 오로지 공부였고 남학생이 고백을 해와도 되게 형식적으로 모두 다 거절했어요..그랬었는데 정말 선생님이 너무 좋아요
그러다보니까 저도 계속 꾸미기 시작했습니다
키도 작고 얼굴도 예쁘지 않아요 그치만 어떻게든 선생님 앞에선 예뻐보이고 싶었어요 꾸미고 나갔을때는 되게 놀란 반응
뭐 그렇게 지내다가 하루는 이러면 안되겠다 하면서 다시 정신차리고 공부하려고 카톡이고 뭐고 다시 다 안보냈어요
역시 제가 카톡을 안보내니까 선생님도 안보내시더라구요.... 전 그게 좀 서운해서 선생님께 " 선생님 저는 선생님이랑 카톡 끊을라고 톡 한번도 안보냈는데 선생님은 왜 저한테 톡 안보내세요? 사실 조금은 서운해요 " 라는 말도 안되고 철없는 톡을 보냈어요..답장도 늦게 늦게
"미안미안 나 오늘 일이 좀 있어서 톡확인이 늦었네.. 뭐 할말있니 ?"
"아니요 그냥 선생님이 저한테 톡 안하신게 조금 자존심이 상하는거 같아요"
이렇게 했는데 선생님의 답장은...
"너 나를 선생님으로 보는거 맞지 ?"
라는 답장을 보내셨어요 ............. 어떻게 답해야 할줄 몰라서
"그럼 선생님으로 보지 옆집 아저씨로 보나요 ?" 이랬는데 선생님은
"그럼 다행이고.." 라고 말하셨는데 너무 속이 상했던 적도 있었고
이렇듯 대부분 이런쪽에서 선생님은 저랑 이렇게 선을 철저히 그었어요 ...
그러고 쭈욱 마음 못접다가 결국 고2 종업식 마치고 선생님한테 달려가서
"선생님 제가 선생님 많이 좋아해요" 라고 고백했습니다
선생님은 당연히 당황 하셨고 "짐작은 갔지만 너 이러면 안된다" 하고 끝났습니다.....
저는 그래도 계속 연락했고 선생님은 연락 회피 하려 했고.. 그러다 그냥 원점으로 돌아가서 다시 연락하고 만나고 그랬어요.. 계속 봄방학 중이였지요
그러다가 언제 선생님이 너 계속 성적 떨어지고 있다고 공부 해야할 시기라고 중요한 시기라고 말하셨고 저도 알아요 고3 정말 중요한 시기지요.. 하지만 선생님과 연락은 못끊겠더라구요.. 계속 공부 얘기 하다가 그냥 서로 마음상해서 싸움아닌 싸움을 하고 저는 울면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진짜 제가 미친거 같더라구요...
집에 도착했을땐 선생님한테 카톡이 왔는데 "내가 널 만나고 연락을 이어왔던건 큰 실수 인듯 싶구나 이젠 정신좀 차릴께" 라고 ... 진짜 돌아버릴거 같애서 카톡이고 페이스북이고 다 삭제하고 핸드폰 번호도 싹다 바꿨습니다..
그러고 하루가 지났나..동생 페북으로 선생님께 페메가 왔었고 그 내용은 "00동생이지 ? 나 000선생님인데 00집에 있니 ? 어제부터 연락이 안되서" 라는 메세지가 막 왔고 동생이랑 계속 연락을 이어 왔뎁니다
그날 저녁에 선생님은 저희집을 찾아왔고 저는 안나갔습니다 30분쯤 기다리시다 걍 가셨구요 .. 다음날은 동생이랑 기분전환 할겸 밖에서 놀다가 밤늦게 아파트 문을 여는 순간 선생님이 뒤에서 제 손목을 붙잡더라구요 그러고는 "동생은 들어가있어 금방 들여보낼테니까" 이러고 제동생은 어떡하냐는 눈빛으로 절 보길래 그냥 들어가라고 했어요.. 일단 이런 모습을 동생한테 보여주는 자체가 좀 창피했어요 (동생이랑은 연년생)
동생이 들어가고는 선생님이 " 너 나랑 얘기좀해 " 했지만 전 곧 뿌리치고 엄청 달렸습니다 결국 어떤 교회앞에서 다시 따라 잡혔고 "일단 앉자 진정하고 제발 나랑 얘기좀 해줘 부탁이야 00야.."라는 말에도 뿌리치고 그 교회 안 여자화장실로 들어갔고 선생님은 결국 그냥 가셨습니다
그리고 전 집으로 왔는데 스카이프로 메세지가 왔더라구요 선생님한테..
"너 왜그래?"
"죄송해요 저 인제 선생님 안좋아할께요 공부 열심히 할꺼니까 신경쓰지 말아주세요 그냥 모른척 해주세요 부탁이에요"
"그건 안되 몰랐는데 너가 나 피하니까 나 진짜 마음이 아파 힘들고 그래"
"어쩌시겠다구요?"
"나도 너 좋아하는거 같다고"
라며 선생님은 저한테 조금씩 솔직해지기 시작했어요..그말에 전 또 솔직히 좋아라 했고 스카이프 메세지로 서로 싸웠던거 풀어가고 카톡도 재개 페북도 재개 했습니다
그후 개학후엔 담임선생님은 아니였지만 계속 만나고 톡하고 계속 이래왔습니다 사귀진 않았어요 근데 선생님은 저한테 좀 많이 솔직해지셨어요 뭐... 보고싶다고라는 말도 많이 하셨고 뭐.. 주말되면 당연히 놀러가고 어느날은 주말에 자고 있는데 아침 7시에 전화와서 "나 너네 아파트로 갈테니까 근처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좀 사주면안되 ?" 라며 만나고 아침에 꽁냥꽁냥도 했고.,..................그냥 진짜 꿈같은 나날만 보냈습니다.....
그러다 당연히 많이 놀러 다닌 만큼 우리 학교 학생들 눈에는 그게 많이 보였겠지요 학교엔 서서히 선생님과 제 이야기가 퍼졌어요..
그러다 학년부장 선생님께도 얘기가 들어가셔서 저를 부르셨습니다.. 학년부장 선생님이랑 저랑도 엄청 친해요.. 부모님과 아시는 분이기도 하구요.
상담실로 가서 학년부장선생님께서 "00는 선생님한테 할말없어 ?" 라고 조곤조곤 말하셨고 전 없다고 했구요 학년부장 선생님께서"음.. 선생님은 00가 000선생님과 있었던 일들을 솔직하게 얘기 해줬으면 좋겠어.."라고 조곤조곤 말씀하셨고 전 아무 말도 안꺼냈습니다 .
그렇다보니 그 다음날엔 선생님을 부르셔서 얘기를 했나봅니다...................................
제가 먼저 선생님께 카톡 보냈습니다
"선생님 학년부장 선생님이랑 얘기 하셨지요 ?"
"응 냉정하게 판단하고 행동하자 당분간 너랑 사적인 연락은 차단하려해 힘들겠지만 너도 마음을 접었으면 좋겠어"
이 때가 마지막이였습니다 저때가 4월이였고 전 아직까지도 선생님 못잊었습니다.그 후에 아는척을 안합니다.. 가끔 수업시간에 잠깐 형식적으로 아는척(?) 하고 어쩌면 제가 피해다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근데 오히려 연락 끊고 선생님이 더 좋아졌습니다.
그후 중간고사 기말고사 정말 다 망했습니다
그래도 공부 꽤나 했었는데 기본 2등급씩은 떨어졌습니다.
정시 준비 했지만 그 선생님 생각에 너무나도 힘들어서 공부도 일주일 전에 손 놓고 계속 울면서 잠만 잤습니다.
그리고 세달 전에 너무 보고 싶은 나머지 "보고싶기도 하고 얘기하고 싶기도 하고" 라고 톡을 보냈습니다
1은 사라졌지만 답은 오지 않았어요
근데 이틀후에 "힘든거 안다. 나도 네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너무 힘들어 우리 졸업하고 다시 얘기하면 안될까?"
희망을 얻었지만 다시 학교에 갔을땐 아는척도 안해주고.. 그게 전 너무 힘들었습니다..다른 여학생들 이쁜 여학생들이 장난치는거 다받아주는거 보면 진짜 부러웠습니다..그리고 동시에 불안했습니다.....
오늘 빼빼로 데이에요
어느 예쁜 여학생이 선생님한테 진지하게 고백했나봅니다... 물론 선생님은 그냥 넘기셨습니다.
근데 그거 하나하나가 전 다 신경쓰이고 미칠거 같습니다. 차라리 잊고 싶어요 잊는게 덜 고통 스러울거 같아요..
낼 모레 수능입니다.
미칠것 같습니다 죽고 싶습니다.. 진짜 죽고 싶습니다..제 인생 다 망한거 같아요
수시는 이미 망했고..
어떻게 하면 잊혀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