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저게 판단이 잘 안되네요. 여기 보니까 심원한 철학이 있는 분들이 많던데 깊은 생각 끝에 나온 답변 부탁드립니다.
사랑을 하고 깨지고 이게 도대체 뭡니까 제 젊음이 또 낭비되고 목표는 더 무뎌졌군요. 최근에 깨진일 생각하니까 어이가 없어서
1) 꿈을 이루기 위해 사랑따위에 방해받긴 싫은데 그러다고 사람이 성공할지 실패할지 알 수 있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즉 성공과 꿈을 위해 올인한다는 것은 다른것들의 포기를 의미함과 동시에 위험을 내포하고 있죠. 여기서 성공이란 돈많이 버는 걸 의미하는게 아니라 후회없이 사는걸 말합니다. 또한 끊임없는 자신의 개발과 보이지 않는 길에 대한 두려움 및 부담감이 수반됩니다.
이에 비해 젊을 때의 사랑이란 뭡니까. 정말 얼마나 좋아보입니까. 성공과 실패로 끝난다기 보단 깨져도 아련한 순정의 향기를 간직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 그 자체로서 일종의 '안정적인 삶'의 보증수표 아닙니까.
근데 모든 성공을 위한 창조력의 근원은 젊음에서 나온다고들 하는데 오늘 밤에 생각해보니 사랑이란게 과연 내 앞길에 도움이 되었나, 오히려 방해만 된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음.. 맨날 영화보고 밥먹고 그러면 솔직히 머리 엄청 돌됩니다. 거기다가 시시껄렁한 소리 - 이건 별로 말하고 싶지 않았지만 ^^- 듣다보면 제 꿈도 점점 무뎌져 이제 거기에 익숙해 지려고 까지 하더군요. 도대체 사랑의 장점이 뭐가 있을까요.
연애란 바이오리듬과 같이 일정한 패턴이 있는 거 같아요. 항상 감정의 이완과 수축이 주기적으로 일어 납니다. 물론 시간이 지날 수록 그 진동수는 점점 적어지죠.
아무튼 거기에 한번 빨려들어가면 한동안 정신이 빨려들어가 못나오는게 태반이죠. 게다가 여기 네이트 톡에서 볼 수 있는 수 많은 불쌍한 짝사랑 인간들은-특히 나와 같은 성별의 종들- 자신만의 이상적인 여자를 이데아적으로 형상화 시켜서 매일 상상하고 그리며 자신의 창조력을 갉아먹히고 있더군요.
말그대로 사귈 수 있는 자신이 없다는것을 알면서도 연애하고 싶고 사랑하길 꿈꾼다는 거죠.
과연 연애하고 사랑하고 그러는 짓이 '합리적으로' 따졌을때는 도움이 되는 걸까요.
아니면 이딴 패스트같이 썩어들어가는 감정에 동요되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투자야해야할 잠재력과 생각들을 뺏기는 모습에 대해 진지하게 고찰 해 봐야 할 때인 건가요. 저를 위해 말입니다.
결국 사랑이란 것도 자신의 나약함과 무기력함에 적응하기 위한 최고의 진통제에 불과한 거 아닐까요.
성숙한 분들에게 듣고 싶어요.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현답좀.
2) 여기 톡에 있는 몇몇 불쌍한 순정파들 글을 보면 재밌있습니다. 나도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면 저런가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거의다 맘에드는 이성을 봐도 말도 못하는 거 같던데^^ 나이먹어도 100년 짝사랑만 하시는 분들은 도대체 무슨 낙으로 어떻게 사시는지 답좀 부탁드립니다. 그냥 그려러니 하고 사는 건가요? 아니면 무슨 자신한테 최면을 거는 건가요?
아무래도 자기 최면으로 극복할 꺼 같은데 말이죠. 어떻게 솔로로서 그렇게 오래 버틸 수 있었는지 현명한 성인의 자세를 훈계해 주셨으면 합니다.
사람들 사랑타령 해대던데 몇가지 물어보고 싶어요. 진지한거 좋아하는 분만
제목대로 저게 판단이 잘 안되네요. 여기 보니까 심원한 철학이 있는 분들이 많던데 깊은 생각 끝에 나온 답변 부탁드립니다.
사랑을 하고 깨지고 이게 도대체 뭡니까 제 젊음이 또 낭비되고 목표는 더 무뎌졌군요. 최근에 깨진일 생각하니까 어이가 없어서
1) 꿈을 이루기 위해 사랑따위에 방해받긴 싫은데 그러다고 사람이 성공할지 실패할지 알 수 있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즉 성공과 꿈을 위해 올인한다는 것은 다른것들의 포기를 의미함과 동시에 위험을 내포하고 있죠. 여기서 성공이란 돈많이 버는 걸 의미하는게 아니라 후회없이 사는걸 말합니다. 또한 끊임없는 자신의 개발과 보이지 않는 길에 대한 두려움 및 부담감이 수반됩니다.
이에 비해 젊을 때의 사랑이란 뭡니까. 정말 얼마나 좋아보입니까. 성공과 실패로 끝난다기 보단 깨져도 아련한 순정의 향기를 간직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 그 자체로서 일종의 '안정적인 삶'의 보증수표 아닙니까.
근데 모든 성공을 위한 창조력의 근원은 젊음에서 나온다고들 하는데 오늘 밤에 생각해보니 사랑이란게 과연 내 앞길에 도움이 되었나, 오히려 방해만 된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음.. 맨날 영화보고 밥먹고 그러면 솔직히 머리 엄청 돌됩니다. 거기다가 시시껄렁한 소리 - 이건 별로 말하고 싶지 않았지만 ^^- 듣다보면 제 꿈도 점점 무뎌져 이제 거기에 익숙해 지려고 까지 하더군요. 도대체 사랑의 장점이 뭐가 있을까요.
연애란 바이오리듬과 같이 일정한 패턴이 있는 거 같아요. 항상 감정의 이완과 수축이 주기적으로 일어 납니다. 물론 시간이 지날 수록 그 진동수는 점점 적어지죠.
아무튼 거기에 한번 빨려들어가면 한동안 정신이 빨려들어가 못나오는게 태반이죠. 게다가 여기 네이트 톡에서 볼 수 있는 수 많은 불쌍한 짝사랑 인간들은-특히 나와 같은 성별의 종들- 자신만의 이상적인 여자를 이데아적으로 형상화 시켜서 매일 상상하고 그리며 자신의 창조력을 갉아먹히고 있더군요.
말그대로 사귈 수 있는 자신이 없다는것을 알면서도 연애하고 싶고 사랑하길 꿈꾼다는 거죠.
과연 연애하고 사랑하고 그러는 짓이 '합리적으로' 따졌을때는 도움이 되는 걸까요.
아니면 이딴 패스트같이 썩어들어가는 감정에 동요되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투자야해야할 잠재력과 생각들을 뺏기는 모습에 대해 진지하게 고찰 해 봐야 할 때인 건가요. 저를 위해 말입니다.
결국 사랑이란 것도 자신의 나약함과 무기력함에 적응하기 위한 최고의 진통제에 불과한 거 아닐까요.
성숙한 분들에게 듣고 싶어요.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현답좀.
2) 여기 톡에 있는 몇몇 불쌍한 순정파들 글을 보면 재밌있습니다. 나도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면 저런가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거의다 맘에드는 이성을 봐도 말도 못하는 거 같던데^^ 나이먹어도 100년 짝사랑만 하시는 분들은 도대체 무슨 낙으로 어떻게 사시는지 답좀 부탁드립니다. 그냥 그려러니 하고 사는 건가요? 아니면 무슨 자신한테 최면을 거는 건가요?
아무래도 자기 최면으로 극복할 꺼 같은데 말이죠. 어떻게 솔로로서 그렇게 오래 버틸 수 있었는지 현명한 성인의 자세를 훈계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