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달전 결혼한 신혼입니다. 저는 30대 초반입니다. 이틀 밤낮을 미친사람처럼 울다가 정신 놓았다가 밥도 못먹고 화내고 이생각저생각 별별 생각을 다 하면서도 어디 터놓고 얘기할데도 없어서 넋두리 삼아 글 올립니다. 저는 예전 남친과 20대 초반 4~5번 정도 성관계를 해본적이 있고 그 이후에는 없다가 지금 남편과 관계를 한지는 5개월정도 됐습니다. (일주일에 2회정도) 근데 처음 할때부터 남편이 10번중에 6번정도는 사정을 못하고 끝냈습니다. 삽입된 상태인데도 중간에 작아지기도 했다가 다시 발기도 되고 반복하며 30분에서 1시간정도 하다 힘들다며 끝내는편입니다. 사정을 하고 끝내는 4번정도는 처음부터 끝까지 발기가 풀리지 않고 했던것 같습니다. 결혼전부터 그랬는데 남편에게 얘기하면 부담될까봐 그냥 혼자 걱정 하면서 검색해보고 지루증인가 발기부전인가? 생각하면서 어영부영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결혼하고나서도 계속 마찬가지였구요.. 근데 며칠전에도 하다가 힘들다며 끝내고 씻고 오더군요. 그후에 저도 씻으러 들어갔는데 그 사이에 남편이 혼자 자위를 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자위를 많이 하면 성관계시 사정하는게 더 힘들어진다는 얘기를 들어서 하지 말라고 했었는데.. 화장실에서 남편의 신음소리를 듣는데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고 내 자신에 대한 비참함과 자존심 상함에 너무 상처받고 충격적이라 나와서 화내고 이틀을 말도 안하고 울면서 보냈습니다. 그렇게 저를 달래다가 화내다가 싸우다가 둘이 얘기를 하게 되었는데 어렵게 말하더군요. 사실대로 말하면 삽입을 해도 느낌이 없답니다. 결혼 전부터 그걸 느꼈고 검색해보니까 서로의 성기 크기가 달라서라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만족하면 된다고 생각을 했고 본인이 마무리 못한건 스스로 해결하면 된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느낌만 없을뿐이지 관계를 하는 그 시간은 행복하고 만족한다.. 그리고 그게 결혼생활의 전부도 아니다. 그날 혼자 마무리를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느낌이 너무 좋았어서 그 분위기에 하고 말았다고 자기 실수였다고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다시는 안하겠다고.. 이런말을 제게 어떻게 하냐고 상처받을껄 아는데.. 자기도 고민이 많았지만 그럼에도 그걸 감수하고서라도 결혼 하고 싶었다고.. 제가 성경험이 많은것도 아니고 임신, 낙태 등의 경험이 없는데도 아무느낌이 안나 사정이 안될정도로 헐거울수가 있나요? 남편도 경험이 많진 않지만 2~3명의 여자와 성관계를 해봤다고 하는데 저와같은 경우는 처음이라고 하네요.. 저도 경험이 많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처음 삽입할때는 발기된 상태가 꽤 크다는 느낌을 받지만 조금 지나면 작아져서 관계중 바람빠지는 소리도 나고 별 느낌이 없기도 합니다. 저의 문제인지 남편의 문제인지 아니면 저희 둘 다의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남편이 검색해봤을때 부인에게 잘 말해서 상담받고 시술을 받으라고 했다고 하는데(이게 이쁜이수술인가요?) 임신 계획중에 있는데 이런식이면 임신을 할수있을지도 모르겠고 임신을 하기 위해서 이쁜이수술을 해야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정말 미쳐버릴것 같아요. 그래서 남편이 저 혼자는 절대로 병원에 보내지는 못하겠고 본인이 산부인과에 가서 상담을 받고 온답니다. 산부인과를 가야하는지 비뇨기과를 가야하는지 모르겠지만.. 남자가 어떻게 혼자 산부인과 상담을 받으러 가냐고 했더니 괜찮다면서 혹시 본인이 잘 못느끼는걸수도 있으니 다 물어보고 온다고.. 여자 속옷 하나 사는것도 힘들어하는 남자가 산부인과를 갔다온다니.. 혼자 이 문제로 얼마나 걱정을 하고 심각했고 절실했기에 저런가 싶어서 더 마음이 아픕니다. 아예처음부터 한번도 느낌이 없었던건 아니라고 합니다. 느낌이 없을때가 많았고 그런날은 사정을 못했다고 하는데.... 제가 문제인지 남편이 문제인지 아님 둘 다 문제인건지 모르겠네요. 결혼전에도 종종 이런글들을 보면서 별다르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정작 이런일이 제게 생길줄 몰랐습니다.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고 다리에 힘도 풀려 서있기 힘들고 사는게 사는게 아니네요. 남편은 괜찮다고 하지만 겉으로만 그러지 속으로는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을까요. 내가 여자가 아닌것 같고, 정말 비참하고 막막합니다. 제게 희망의 조언을 좀 주세요.ㅠ 4
부부관계중 남편이 느낌이 없다며 사정을 못합니다.
안녕하세요. 한달전 결혼한 신혼입니다.
저는 30대 초반입니다.
이틀 밤낮을 미친사람처럼 울다가 정신 놓았다가 밥도 못먹고 화내고 이생각저생각 별별 생각을 다 하면서도 어디 터놓고 얘기할데도 없어서 넋두리 삼아 글 올립니다.
저는 예전 남친과 20대 초반 4~5번 정도 성관계를 해본적이 있고 그 이후에는 없다가
지금 남편과 관계를 한지는 5개월정도 됐습니다. (일주일에 2회정도)
근데 처음 할때부터 남편이 10번중에 6번정도는 사정을 못하고 끝냈습니다.
삽입된 상태인데도 중간에 작아지기도 했다가 다시 발기도 되고 반복하며 30분에서 1시간정도 하다 힘들다며 끝내는편입니다.
사정을 하고 끝내는 4번정도는 처음부터 끝까지 발기가 풀리지 않고 했던것 같습니다.
결혼전부터 그랬는데 남편에게 얘기하면 부담될까봐 그냥 혼자 걱정 하면서 검색해보고 지루증인가 발기부전인가? 생각하면서 어영부영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결혼하고나서도 계속 마찬가지였구요..
근데 며칠전에도 하다가 힘들다며 끝내고 씻고 오더군요.
그후에 저도 씻으러 들어갔는데 그 사이에 남편이 혼자 자위를 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자위를 많이 하면 성관계시 사정하는게 더 힘들어진다는 얘기를 들어서 하지 말라고 했었는데..
화장실에서 남편의 신음소리를 듣는데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고 내 자신에 대한 비참함과 자존심 상함에 너무 상처받고 충격적이라 나와서 화내고 이틀을 말도 안하고 울면서 보냈습니다.
그렇게 저를 달래다가 화내다가 싸우다가 둘이 얘기를 하게 되었는데 어렵게 말하더군요.
사실대로 말하면 삽입을 해도 느낌이 없답니다. 결혼 전부터 그걸 느꼈고 검색해보니까 서로의 성기 크기가 달라서라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만족하면 된다고 생각을 했고 본인이 마무리 못한건 스스로 해결하면 된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느낌만 없을뿐이지 관계를 하는 그 시간은 행복하고 만족한다.. 그리고 그게 결혼생활의 전부도 아니다.
그날 혼자 마무리를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느낌이 너무 좋았어서 그 분위기에 하고 말았다고 자기 실수였다고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다시는 안하겠다고..
이런말을 제게 어떻게 하냐고 상처받을껄 아는데.. 자기도 고민이 많았지만 그럼에도 그걸 감수하고서라도 결혼 하고 싶었다고..
제가 성경험이 많은것도 아니고 임신, 낙태 등의 경험이 없는데도 아무느낌이 안나 사정이 안될정도로 헐거울수가 있나요?
남편도 경험이 많진 않지만 2~3명의 여자와 성관계를 해봤다고 하는데 저와같은 경우는 처음이라고 하네요..
저도 경험이 많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처음 삽입할때는 발기된 상태가 꽤 크다는 느낌을 받지만
조금 지나면 작아져서 관계중 바람빠지는 소리도 나고 별 느낌이 없기도 합니다.
저의 문제인지 남편의 문제인지 아니면 저희 둘 다의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남편이 검색해봤을때 부인에게 잘 말해서 상담받고 시술을 받으라고 했다고 하는데(이게 이쁜이수술인가요?)
임신 계획중에 있는데 이런식이면 임신을 할수있을지도 모르겠고
임신을 하기 위해서 이쁜이수술을 해야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정말 미쳐버릴것 같아요.
그래서 남편이 저 혼자는 절대로 병원에 보내지는 못하겠고
본인이 산부인과에 가서 상담을 받고 온답니다. 산부인과를 가야하는지 비뇨기과를 가야하는지 모르겠지만..
남자가 어떻게 혼자 산부인과 상담을 받으러 가냐고 했더니 괜찮다면서 혹시 본인이 잘 못느끼는걸수도 있으니 다 물어보고 온다고..
여자 속옷 하나 사는것도 힘들어하는 남자가 산부인과를 갔다온다니..
혼자 이 문제로 얼마나 걱정을 하고 심각했고 절실했기에 저런가 싶어서 더 마음이 아픕니다.
아예처음부터 한번도 느낌이 없었던건 아니라고 합니다. 느낌이 없을때가 많았고 그런날은 사정을 못했다고 하는데....
제가 문제인지 남편이 문제인지 아님 둘 다 문제인건지 모르겠네요.
결혼전에도 종종 이런글들을 보면서 별다르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정작 이런일이 제게 생길줄 몰랐습니다.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고 다리에 힘도 풀려 서있기 힘들고 사는게 사는게 아니네요.
남편은 괜찮다고 하지만 겉으로만 그러지 속으로는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을까요.
내가 여자가 아닌것 같고, 정말 비참하고 막막합니다.
제게 희망의 조언을 좀 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