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더 올려요 --------------------------------------------------------------- 지금은 퇴직하신 형사분이 해주신 이야기 마침~~ 전직 형사분이였던 분이 계셔서.... 무서운 이야기를 해달라고 졸랐어요~~ 그분은 군대에서 귀신의 존재를 느꼈음에도 잘 인정안하시는... 그런 분인데...... 본인이 형사생활하면서 겪은 이야기중 하나를 해주시더라구요. 살인사건이 나서... 그 현장에 갔는데.. 지금과 비슷하게 과학수사대(?) 그런곳에 나와서 현장검증하고 하는데.. 꽤 잔인한게 한 여자분이 살해를 당했다고... 그분이 현장을 보시면서 죽은 여자분이 참 안됐다 라는 생각을 가지시고 조사를 하셨데요. 당연히 증거는 못찾았구요. 그날 밤 동료형사분들과 짬뽕국물에 소주한잔 하시고 (그분 말로는 그랬어요..) 집에 잘 가라고 헤어지고 걸어가는데.. 이상하게 발길이 그 살인사건 났던 집으로 향해지더래요. 형사분들도 밤에는 그런현장에 잘 안가신데요 깨끗하게 치웠지만 꺼름찍하잖아요. 그런데 이상하게 그집으로 향했고 문이 잠가져있기 않았기 때문에 들어가서 진짜 그 현장에 양반다리 하시고는 앉으셨데요 그리고는 생각을 하셨데요.. 도대체 누가 이여자를 죽인걸까... 이렇게 몇분을 멍하니 생각하고 있는데... (무섭다는 생각도 안 드셨데요) 갑자기 " 장판 " 이 단어가 생각이 나면서 바로 일어나서 장판을 뜯어봤데요. 뜯어보니 돈뭉치와 메모적은 종이가 나오면서..... 사건이 해결이 됐다고 하더라구요 범인은.... 동거남인지 남자친구인지.. 암튼 남자분이였구요. 여자한테 돈 빌려달라고 자주 그랬나봐요. 그날도 여자한테 돈 빌리달라고 왔다가 여자가 돈이 없다고 하니깐.. 싸움이 나면서 여자분을 ㅠㅠ 아... 이 글의 끝을 어떻게 끝내야 하나요? ㅠㅠ --------------------------------------------------------------- 마을 버스기사 아저씨의 한 마디; 어제저녁 8시에 있었던 실화 입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소름이 돋네요 친구들과 술약속이 있어서 차를 회사에 주차해두고 약속 장소로가는 마을버스를 탔습니다 버스안에 승객은 저를포함해 20대남자분 한분이 뒷문 맞은편쪽에 앉아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뒷문뒷자리에 앉아있었는데 아저씨께서 하차벨을 저나 제 맞은편남자분이 눌리지않았는고, 정류소에 타려는분이없으셨는데 3정거장정도를 자꾸 정차하시더군요 그런데 세번째 정차할때 뒷문을 여시면서 약간 짜증섞인 목소리로 "안내립니까?!" 하는겁니다; 저랑 맞은편남자는 벨도안누르고 심지어 뒷문쪽에 내리려는행동을하지도않았는더 말이죠;; 그러더니 문을 닫고 출발하는데 기사님이 하는말이;; "아저씨 그래(그렇게)서있지말고 뭐라도 잡으이소" 라고 하는겁니다 버스안에는 저랑 다른남자둘다 앉아있었는더 말이죠; 찝찝해서 세코스 먼저내려서 땀샤워하면서갔네요 과연 기사아저씨는 뭘보고 서있지말고 잡으라한건지 그 순간만큼은 정말 무서웠던듯합니다;; --------------------------------------------------------------- 여자친구 자취방에서 자다가 귀신본 ssul 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동기중에 정말 형광등 100만개의 후광이 느껴지는 여성분을 보고 한눈에 뻑감.. 대학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CC에 자취하는 여자친구였음.. 여자친구가 등록을 늦게 해서 인지 자취방을 어렵게 구해서 구석에 짱박힌 정말 음산한 곳이었음.. 그래도 여자친구와 둘이 있으면 지옥에 있어도 행복하기에...(오유인들은 모르실지도...) 언제나 매일 매일 공강시간에는 여자친구 자취방에가서.. 밥도 해먹고 여자친구 무릎을 베고 누워 야동도 보고 장난치고 알콩달콩 연애 하고 그랬음 (워낙 개방적이고 쾌할한성격이라 우린 그런똘아이 짓을 많이했음) 그당시 세대에 대학생활이란게 술로 시작해서 술로 끝나는 그런 시절이었기에 본인도 여자친구 자취방에 잘때가 많았고... 외박이 많다 보니 거의 매일 24시간에 가깝게 붙어있었음.. 서로 옆에 없으면 허전하고 그래서.. 집에 가면 새벽에 여자친구에게 전화가 온다거나 자는지 확인 문자가 많았음.. 그땐 커플만이 느끼는 충동적 그리움이라 생각했는데.. 어느날인가 새벽에 다급한 목소리로 여자친구에게서 울면서 전화가 왔음 깜짝 놀라 택시타고 자취방에갔는데.. 자취방가는 길에 편의점에 여자친구가 서있다가 뛰어와서 여자친구가 날껴안고 펑펑 우는것임.. 한시간을 달래는데... 자초지정을 들으니 자는데 누가 자신의 발을 더듬는 착각이 들어서 비몽사몽하며 내가 몰래 들어와서 장난치는줄 알았다함..(여자친구 집 열쇠를 본인이 가지고 있었음) 그래서 "으으으으응~~ 왔어??"라고 말을 했는데 고요한 적막이 있어서 일어나 불을 켰는데 아무도 없었다함... 너무 무서워서 전화를 할려는데 신호중에 갑자기 미니 콤포넌트가 켜졌다고 함... 그래서 너무 겁나서 집에서 뛰쳐나와서 못들어가고 밖에서 날기다렸다함.. 잘 달래서 집에 갔는데... 불만켜져 있고 고요했음.. '뭐야~ 미니콤포넌트도 꺼졌있네 ~ 너또 술먹었지..?!'라고 냄세를 맡아도 지극히 정상이였음.. 새벽에 생쇼를 해서 졸려서 포풍취침에 들수 밖에 없었고 내품에서.. 여자친구는 두려움에 울다지쳐 잠이 들었음.. 그리고 다음날 정신차리고 여자친구와 다시 이야기를 하는데.. 자세히보니 발목에 작은 찰과상이있었음.. 그땐 그냥 나오다 다쳤겠지라 생각했음 미니컴포넌트가 왜켜졌지란 생각에 찝찝해서... 살펴 보려는데... 콘센트가 안꼽혀 있었음.. 그때부터 솔직히 ... 멘붕이었음.... 아무리생각해도 설명이 되지 않았음...ㅡ_ㅡ;;;;;;;; 그냥 이말도 안되는 상황의 틈새를 끼워 맞춰 가는데... 여자친구가 자는데 몇일을 누군가 만지는 느낌을 몇번이나 느꼇다고 하는것이었음.. 가끔 제가 자고가고 술먹다가 와서 자고가서 나로 착각하고 그냥자고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굉장히 선명하게 느껴지고 무서워서 새벽에 본인에게 연락을 했던것이라 했음 근대 팔자좋은 남자친구는 잠을 잤으니.... 그간 고통에 떨었을 여자친구가 너무 미안하고... 결정적으로 미니콤포넌트에 알람기능이 없다는걸 알고... 집에 이상이 있음을 직감했음..... 집세를 포기하더라도 이사를 가기로 하고 집을 알아보는 동안 몇일은 다른여자동기에게 부탁하고 여자친구를 몇일 재우고 이사할집을 구하게 되었음 공교롭게도 이사전날이 친구 생일이라 학교 근처에서 술을 마시고 혼자 여자친구 자취방에서 잘수밖에 없었음.. 그래도 남자인데 나 무섭다고 여자친구를 거기에 같이자자고 할수도없었고.. 여자친구의 위치가 있었기에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집에 자고가는걸 오픈할 상황도 아니였음 찝찝함에도 술에 떡이 되서 잠이들면 귀신이고 나발이고... 건드려도 모르겠지... 라고 생각하고.. 술에 떡이되어 여자친구집에 갔음.. 그때 안건데..진짜 음산한 기운은 ..술기운도 깨운다는걸 처음 알았음;;;;;;;;;; 혼자 잘생각에 아찔해지니 점점 술기운은 사라져가기고 너무 졸려서 편의점에서 소주한병을사서 벌컥벌컥 들이키며 여자친구 자취방으로 입성했음.. 그새벽에 그적막감과 음산함은......아직도 오싹함.. 아 졸려 ~주글거같아 라고 혼자 말하고 남은소주를 원샷하고 잠이들었음......... 포풍취침에 들었는데.. 갑자기 어디서.. ' 코 좀 그만 골아...' ' 코 짤라 버리기전에 그만 골아....' 라고 희미하게 들리는것임............ 순간...아..이거구나................ 어떻게 하지란 생각에 진짜 수많은 생각을 했음.......... 그냥 이대로 다시 잠에 들것인가.. 확인을 할것인가.. 어찌 계속 자는 척을 할지등등................. 미칠지경이었음.. 그러다 문득... 확인하고 싶었음.. 정말 귀신이 있나?! (여자친구 무릎베고 같이 야동보는 괴팍한 놈이니... 그정도 호기심이야;;;;;) 본인은 언제나 벽에 밀착해서 벽보고 잠을 자기에.... 눈을 아주 살짝뜨고 뒤척이면서 자세를 바꾸면서 귀신이 없으면 그냥 불을 키고 날세면 되겠지란 생각을 했음... 불켜져있는데 귀신이 어쩌겠음?! 이라 생각하고 살짝 실눈을 떳음.......... 그런데 진짜 코앞에... 남자귀신이 파란눈을 뜬채로 내얼굴을 마주보고 있었음.................. 그상태로 기절하고 다음날 여자친구가 와서 깨우고서야 정신차리고 이사를했음.. 여자친구가 무서워 할까봐 말은 안했지만.. 이사 후 로도 여전히 그친구는 더듬는 느낌을 몇번 느꼈고 6개월 후 헤어지고 더이상의 귀신에 대한 느낌이야기는 못들었음...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인이 본 귀신이였음 --------------------------------------------------------------- 저승사자랑 술마신 ssul. 어떻게 시작을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저승사자에 관련된 꿈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내용상 다소 거친 욕설이 들어가 있습니다. 몇 년전 이었습니다, 저는 어린시절을 할아버지 할머니댁에서 컸습니다. 시라고는 하나 시골수준의 변두리 마을이었죠. 그중에서도 우리 집은 한옥이었습니다. 부엌도 밖에 있고 아궁이도 있고 뒤뜰에 장독대도 있고 마당도 있는 조그마한 한옥이었습니다. 꿈에서 저는 마루에 앉아서 마당을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검은 삿갓에 얼굴이 엄청엄청 하얗고 검은 두루마기를 걸친 남자가 불쑥 들어왔습니다. 꿈에서 저는 ' 아 저승사잔가 보네' 라고 생각을 하고는 계속 쳐다보고있었죠. 그러더니 그 사내가 대뜸 저보고 " ooo 맞니?" 라고 묻더군요. " 내가 ooo인데. 누구세요?" 라고 약간 난데 너 뭐하라 묻냐? 라는 식의 약간 시비조로 대답을 했습니다. 그러더니 그 사내가 씨익 웃으면서 " 알거 없고, 나랑같이 가자" 라더군요. 꿈에서 저는 어이가 없어서 " 누구신데 저보고 같이 가재요?" " 알거 없다니까. 가보면 알아." " 가기싫은데요?" 라며 실갱이를 벌였습니다. 그러던중 그 사내가 제 옷을 막 붙잡고 끌고 가려고 하더군요 " 안가. 안간다고, 씨x 이거 놓으라고 미친 x아" 그렇게 얼마간을 버티던중 그 사내가 저에게 묻더군요 " 정말 가기 싫으냐?" " 이런 씨 bar x아 너같으면 같이 가겠냐? 포경수술 같은 놈아. 포경수술하고 앉아있네" 라며 오만쌍욕을 퍼 부었죠. 그러더니 그 사내가 " 그럼 나중에 올테니. 그럼 나랑 술한잔 하자" 이러더군요. 어이가 없기도 하고 꿈에서도 왠지 그 술을 먹으면 이상할거 같은 기분이 들어서 " 이런 미친 개xx가. 누구 놀리냐? 너랑 내가 왜 술을 마셔. 병x같은 새끼가. 지랄하고 자빠졌네." " 글쎄. 나랑 같이 안가려면 술을 마셔야 돼. 빨리 와." 라며 다시 옷을 끌며 말하더군요. 평소에 술을 즐겨먹던 저는 그냥 뭐 술한잔 정도야 라는 생각을 하고 쫄래쫄래 따라 갔드랬습니다. 얼마쯤 갔을까 어느 한 정자 같은 곳으로 갔는데 그 정자 가운데에는 조그맣게 술상이 봐져 있더군요. 사극에 주막집에 나오는 술상같은 것이 아무튼 술상을 마주한채 둘이 앉았더니 그 사내가 "정말 나랑 가기 싫으냐?" 라며 재차 묻더군요. "너 같으면 가고 싶겠냐?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에효" 그러더니 껄껄껄 웃으면서 " 그러면 나중에 올테니까 술한잔 받아라" "조x. 나중에도 오지마. 재수 없으니까" 라고 답하며 건내는 술을 받을까 말까 망설이고 있었더니 " 받아. 그래야 나랑 같이 안갈수 있어" 라더군요. 그래서 한잔 받아 마시고는 " 너도 한잔 받아라." 하면서 따라 주었고, 꿈에서 깼습니다. 꿈에서 깨고 나서 딱히 무섭거나 그러진 않고, 술을 안마셨어야 되니? 라는 생각만 들더군요. 마셨어도 뭐 아직까지 건강히 잘 있는거 보니 괜찮은거 같구요. 아무튼 그 꿈을 꾼 후에 한동안은 조심히 생활했습니다. 횡단보도 건널때도 두리번거리며 걷고 위험한일은 되도록 안하려고 하고, 여담이지만 저는 저승사자에 관련된 꿈을 좀 자주 꿨던거 같습니다. 할아버지 일도 있구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글 쓴거라 어떻게 끝내야 될지 모르겠네요. 이번 꿈은 원래 어제 이야기한 꿈보다 훨씬 오래전에 꾸었던 겁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 인가 그럴겁니다. 이번 꿈 때문에 그렇게 욕할수 있지 않았나 싶기도 하구요. 아무튼 각설하고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말씀드렸다 시피 저는 어린시절을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았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자취를 했었구요. 꿈에서 저는 시골집 마루에 앉아 마당을 보고 있었습니다. 시골집이라 양철로 대충만든 대문이 있었고 대문 밖에 조그마한 푸세식 화장실이 있었습니다. 그 화장실 옆에 대문보다 큰 키의 저승사장가 저를 보더니 마당안으로 들어오더니 대뜸 " 할아버지 계시냐?" 라고 묻더군요. "안방에 계신데. 누구세요?" 어떻게 보면 참 잘 따졌던거 같습니다. "그건 알거 없고 할아버지좀 만나야 겠다." 라며 저를 밀치고 방안으로 들어가려고 하길래 저는 필사적으로 저승사자를 붙잡고 말렸습니다. 물론 욕도 했지만 여기서는 쓰지 않겠습니다. 한참을 실갱이 하는데 안되겠던지 다시 대문밖으로 나가더니 잠시후 하얀 갓쓰고 하얀두루마기를 걸친 저승사자와 같이 들어오더니 자꾸 할아버지가 계신 방으로 들어가려고 하는겁니다. 저는 수에서 불리해지자 더 필사적으로 잡고 안되겠어서 때리기 시작했습니다. 주먹으로 얼굴을 때렸는데 맞은 부위가 비틀리더군요. 새빨간 입술이었는데 옆으로 밀리면서 씨익 웃는데 생각하면 으으.. 다급해진 저는 옆에 있던 몽둥이? 각목? 같은걸 잡고는 더욱 필사적으로 싸웠습니다 "어딜들어가려고? 들어가봐 이xx들아. 다죽여버릴테니" 라며 몽둥이를 막 휘두르는데 그런데 그 사자들은 맞기만 할뿐 저를 때리진 않더군요. 그냥 방으로만 들어가려고 할뿐 한참을 싸우다가? 처음왔던 검은사자가 "안되겠네. 나중에 다시 오세" 라고 말하며 둘이 사라지더군요 "나중에도 오지마, 이xx들아" 그렇게 꿈에서 깼습니다. 꿈자리가 뒤숭숭해진 저는 아침이 되자 마자 아부지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아부지. 꿈이 뒤숭숭한데. 할아버지께 무슨일 있어요?" "꿈이 왜?" "아무튼 있어. 괜찮으셔요?" "할아버지 어제 병원에 입원하셨어. 천식이 또 심해지셔서" "근데 왜 말 안했어요?" "뭐 한두번도 아니고, 너 공부하는데 신경쓰일까봐. 한 2~3일 있다가 퇴원하실꺼야. 별거아니래.: "그런다고 내가 공부하나 뭐. 아무튼 알았어요" 그 일이 지나가고 얼마 있다가 저는 꿈이야기를 아부지께 했더니. 아부지가 그러셨습니다. "너도 그랬냐? 나도 얼마 전 꿈에 시골집 지붕에 앉아있는데 저승사자가 들어와서 할아버지 본다고 하길래 옆에 부지깽이(아궁이에 불 땔때 장작 뒤적거리는 도구?)로 막 패대서 쫓아 냈는데. 허 참.. 야 우리가 기가 쌔긴 쌘가 부다. 허허" 할아버지께서는 무사히 퇴원하셨고 별 탈없이 잘 지내셨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 --------------------------------------------------------------- 할아버지의 보살핌을 느꼈던 꿈 이야기 전에 썼듯이 할아버지를 만나러 온 저승사자와 싸운 꿈을 꾸고 일년 남짓 하여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전 자취를 해서 새벽에 전화를 받았는데 정신이 멍하더군요. 바로 왈칵 눈물이 나지도 않고 염하실때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아부지도 많이 우셨구요. 아마 그때가 아부지가 우시는 모습을 처음 뵈었던거 같네요. 나중에 임종을 지키신 큰아부지 말씀으로는 아주 편하게 주무시는듯이 돌아가셨다고. 연세도 연세인지라 호상이었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렇게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몇달뒤 제가 대학교 입학을 한달 정도 남겨놓았을때 아부지께서 정말 크게 교통사고가 나셨습니다. 중앙선을 침범한 차와 정면 충돌하셨는데 몇달은 중환자실에서 지내셨습니다. 하루에 두번? 인가 밖에 면회도 안되었구요. 하루하루를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졸이며 지낼때였는데 하루는 꿈을 꿨습니다. 제가 살던 시골집 안방에 온가족이 다 모여있었습니다. 할머니 큰아부지 큰어머니, 둘째큰아부지, 고모, 고모부, 저 , 사촌형, 동생들 모두 모여있었고 무슨얘기들을 두런두런 하고 있었습니다. 그자리에 할아버지랑 아부지만 안계셨고요. 얼마쯤 지났을까? 할아버지가 '에헴'하고 문을 열고 들어오시는 겁니다.(항상 헛기침을 하셨거든요 생전에) 저는 할아버지를 뵙고 반갑기도 하고 눈물이 날거 같았는데 한편으로는 '어. 할아버지는 돌아가셨는데?' 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할아버지께서는 무표정한 얼굴로 본인 항상 기거하시던 방의 아랫목으로 오시더니 앉으시려고 하시길래 "할아버지. 여기는 돌아가신 분이 오시면 안되요. 얼른 가셔야되요." 무슨 생각이었는지 제가 할아버지께 말씀을 드렸더니 아무말씀 없으시고 자꾸 앉으시려고 하는겁니다. "할아버지 돌아가셨어요. 오면 안되세요" 라고 재차 말씀드리자 할아버지께서는 단호하게 약간은 언성이 높아지셔서 "니애비 오는거 내가 보고 가야겠다." 라고 말씀하시며 늘 앉아계시던 그 자리에 앉으시는 겁니다. "그러시면 아부지 금방 오실꺼니까. 아부지만 보시면 가시는거예요" 하고 말씀을 드렸죠, "암. 절대못가지. 니애비 얼굴 봐야지 내가 가지" 라고 말씀하셨고, 어찌어찌 하다가 꿈이 깼습니다. 꿈을 꾼후 저는 왈칵 눈물이났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할아버지가 아부지 아프신걸 아시나보다. 그래서 지켜주고 있는거 같은 느낌이들어서, 속으로 참 많이 빌었습니다. 아부지 무탈하게 해달라고.. 몇달후 아부지는 다행스럽게도 일반병실로 옮기셨고, 의사소통도 가능해지고 휠체어를 타시게 되었습니다. "아부지 바람쐬러 갈까? 많이 답답하시지?" "어..어..많이..답답하네" 그렇게 아부지와 바람을 쐬던중 할아버지 꿈이 생각나 아부지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아부지 내가 예전에 이런저런 꿈을 꿨어. 할아버지가 지켜줬나봐" 그 얘기를 듣던 아부지는 갑자기 엉엉 우셨습니다. "..내가 죄인이다..내가.." "나중에 퇴원하고 같이 산소가서 술한잔 부어요. 그만우시고..왜우셔." 그렇게 1년여간을 병원신세를 지신 아부지는 무사히 퇴원하셨고 전 힘든일이 있으면 늘 마음속으로 할아버지께 빌곤 합니다. - 보너스 썰 그 이후에도 할아버지께서 오셔서 종이가 가득 차있는 커다란 망태기를 메고 오셔서는 저보고 빨리 뽑으라고 시간이 없다고 재촉하셨는데 저는 "이게뭐예요? 이게뭐예요? 왜 숫자가 있어요?" 라고 말하면서 안뽑았는데. 아마..로또 꿈이 아닐까요? ㅠㅠ그때뽑았었으면 최고좋은 컴퓨터로 오유했겠죠? 긴글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끝. --------------------------------------------------------------- 여인의 비웃음.. 1998년 여름으로 기억합니다. 당시에는 좋은 약수터를 찾아 약수를 떠다 마시는 것이 유행이었고 우리가족 또한 어디어디 약수터가 좋더라는 소문을 들으면 그 곳에 가서 일주일치 먹을만한 양의 약수를 떠오곤 했었습니다. 아마도 광주에서 장성을 경유하는, 산을 따라 굽이굽이 도는 국도의 한 능선이었을 겁니다. 그 곳에 좋은 약수터가 있다는 소문을 들은 아버지는, 어머니와 형, 그리고 저를 데리고 장성으로 향합니다. 94년식 프라이드 베타를 타고 떠나는 드라이브는 당시 저에게 크나큰 즐거움이었기 때문에, 마냥 들뜬 마음으로 집을 나섰습니다. 식사를 하고, 여기저기 구경을 하다보니 시간은 금방 가버리고.. 지지않을 것처럼 이글거리던 태양이 어느새 산등성이에 걸칠무렵 약수를 뜨러 출발을 하였습니다. 문제의 약수터는 산을 따라 도는 왕복 2차선의 국도변에 있었고, 때문에 해당 약수터를 찾느라 약간의 시간을 지체한 상태였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약수터는 산 능선과 왕복2차선의 도로 사이에 차 두어 대를 주차할 만한 공간을 두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며, 이미 약수터에 도착했을 때는 해는 거의 넘어간 시각이었고 또한 주위를 둘러보아도 모두 산으로 둘러 쌓여있어 깜깜해진 상태였습니다. 아버지도 약간 무서우셨는지 잠깐 주저하셨지만 이왕 온 거, 얼른 물을 떠서 가자고 재촉하시며 다 같이 차에서 내려 말통을 하나씩 들고 약수터를 향하기로 했습니다. 앞이 잘 보이지 않아 낚시용으로 쓰던 노란색 후레쉬를 꺼내어 들고 약수터를 향하는데.. 약수터는 도로 바로 옆에 있지 않았습니다. 도로에서 산 쪽으로 2~30미터 정도 올라가야 물을 뜨는 곳이 있었고, 그 초입에는 양철판을 두들겨 평평하게 만든 경고문이 붙어있었습니다. "경고, 혼자 또는 해진 후 이 곳의 방문을 금합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이러한 내용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머니께서 뭐야 기분나쁘게.. 라고 혼잣말씀을 하신 것이 아직 생생하기에. 올라가서 약수를 한참 뜨는데, 이상하게도 지저귀는 산새소리도 들리지 않고, 주변의 모든 것이 고요하게 정지된 듯한 느낌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순간.. 온 산을 메아리 치듯 들리는 여자의 소름끼치는 웃음소리.. "깔~~깔깔깔깔깔깔깔" 식은 땀이 줄줄나고 형을 포함한 우리 네가족은 일순간 그자리에 얼어붙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바로옆에서 들리는 소리가 아닌 온 산에서 울려퍼지는 웃음소리였고, 비웃음이 가득한 그 소름끼치는 웃음소리... 더욱 무서웠던 건, 웃음소리가 들린 순간 우리 네 가족은 동시에 그자리에 얼어붙었다는 것이었고, 서로 말은 하지 않았지만 모두 동시에 같은 소리를 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이상한 존재를 자주 목격하고, 또 무당집에서도 점 보는 것을 몇 번 거부당한 경험이 있는 어머니께서는.. 바닥에서 짱돌을 하나 주워들고 아무도 없는 산 속으로 집어던지며 무엇인지 모를 존재에게 크게 화를 내셨습니다. "어디 사람을 놀리느냐!! 썩 물러가라!!" 라고 하시며... 거짓말처럼 웃음소리는 싹 끊기며 흐르는 약수소리만이 그 정적을 깨고 있었습니다. 약수고 뭐고 안되겠다.. 라고 판단하신 아버지는.. 급한 마음에 다 차지도 않은 약수통을 채 뚜껑도 닫지 않으신 채 뒤돌아 내려가시려다가 약수통을 엎게됩니다. 그 순간 우리 가족을 비웃는 듯한 그 소름끼치는 웃음소리... 아까보다 더 큰 소리로... 더욱 농조 가득한 그 웃음소리가 아직도 잊히지가 않습니다. 2~30미터를 걸어내려오는 그 순간 내내.. 그 무엇인가는 겁을먹고 황급히 그 자리를 벗어나려는 우리 가족을 향해 더 크게 더 소름끼치게 웃어댔습니다. "깔~~깔깔깔깔깔깔깔~" 아직도 가끔 그 얘기를 하곤 하는데.. 그 때마다 어머니께서는 아버지를 참 짖궂게 놀리십니다. "야야, 니 아빠 그때 생각나냐? 집 도착할 때까지 실내등 켜놓고 운전한거?" 주변에 민가 한 채도 없는 그 산속에서.. 그 웃음소리는 대체 무엇이었을까요. 243
[실화괴담] 단편 모음 194
한편더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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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퇴직하신 형사분이 해주신 이야기
마침~~ 전직 형사분이였던 분이 계셔서.... 무서운 이야기를 해달라고 졸랐어요~~
그분은 군대에서 귀신의 존재를 느꼈음에도 잘 인정안하시는... 그런 분인데......
본인이 형사생활하면서 겪은 이야기중 하나를 해주시더라구요.
살인사건이 나서...
그 현장에 갔는데.. 지금과 비슷하게 과학수사대(?) 그런곳에 나와서 현장검증하고 하는데..
꽤 잔인한게 한 여자분이 살해를 당했다고...
그분이 현장을 보시면서 죽은 여자분이 참 안됐다 라는 생각을 가지시고 조사를 하셨데요.
당연히 증거는 못찾았구요.
그날 밤 동료형사분들과 짬뽕국물에 소주한잔 하시고 (그분 말로는 그랬어요..)
집에 잘 가라고 헤어지고 걸어가는데.. 이상하게 발길이 그 살인사건 났던 집으로 향해지더래요.
형사분들도 밤에는 그런현장에 잘 안가신데요
깨끗하게 치웠지만 꺼름찍하잖아요.
그런데 이상하게 그집으로 향했고 문이 잠가져있기 않았기 때문에 들어가서
진짜 그 현장에 양반다리 하시고는 앉으셨데요
그리고는 생각을 하셨데요.. 도대체 누가 이여자를 죽인걸까... 이렇게 몇분을 멍하니 생각하고 있는데...
(무섭다는 생각도 안 드셨데요)
갑자기
" 장판 "
이 단어가 생각이 나면서 바로 일어나서 장판을 뜯어봤데요.
뜯어보니 돈뭉치와 메모적은 종이가 나오면서.....
사건이 해결이 됐다고 하더라구요
범인은....
동거남인지 남자친구인지.. 암튼 남자분이였구요.
여자한테 돈 빌려달라고 자주 그랬나봐요.
그날도 여자한테 돈 빌리달라고 왔다가 여자가 돈이 없다고 하니깐..
싸움이 나면서 여자분을 ㅠㅠ
아...
이 글의 끝을 어떻게 끝내야 하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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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버스기사 아저씨의 한 마디;
어제저녁 8시에 있었던 실화 입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소름이 돋네요
친구들과 술약속이 있어서 차를 회사에 주차해두고
약속 장소로가는 마을버스를 탔습니다
버스안에 승객은 저를포함해 20대남자분 한분이 뒷문
맞은편쪽에 앉아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뒷문뒷자리에 앉아있었는데 아저씨께서
하차벨을 저나 제 맞은편남자분이 눌리지않았는고,
정류소에 타려는분이없으셨는데
3정거장정도를 자꾸 정차하시더군요
그런데 세번째 정차할때 뒷문을 여시면서
약간 짜증섞인 목소리로 "안내립니까?!"
하는겁니다;
저랑 맞은편남자는 벨도안누르고 심지어 뒷문쪽에
내리려는행동을하지도않았는더 말이죠;;
그러더니 문을 닫고 출발하는데 기사님이 하는말이;;
"아저씨 그래(그렇게)서있지말고 뭐라도 잡으이소"
라고 하는겁니다
버스안에는 저랑 다른남자둘다 앉아있었는더 말이죠;
찝찝해서 세코스 먼저내려서 땀샤워하면서갔네요
과연 기사아저씨는 뭘보고 서있지말고 잡으라한건지
그 순간만큼은 정말 무서웠던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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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자취방에서 자다가 귀신본 ssul
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동기중에 정말 형광등 100만개의 후광이 느껴지는 여성분을 보고 한눈에 뻑감..
대학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CC에
자취하는 여자친구였음..
여자친구가 등록을 늦게 해서 인지 자취방을 어렵게 구해서
구석에 짱박힌 정말 음산한 곳이었음..
그래도 여자친구와 둘이 있으면 지옥에 있어도 행복하기에...(오유인들은 모르실지도...)
언제나 매일 매일
공강시간에는 여자친구 자취방에가서..
밥도 해먹고 여자친구 무릎을 베고 누워 야동도 보고 장난치고 알콩달콩 연애 하고 그랬음
(워낙 개방적이고 쾌할한성격이라 우린 그런똘아이 짓을 많이했음)
그당시 세대에 대학생활이란게 술로 시작해서 술로 끝나는 그런 시절이었기에
본인도 여자친구 자취방에 잘때가 많았고... 외박이 많다 보니 거의 매일 24시간에 가깝게 붙어있었음..
서로 옆에 없으면 허전하고 그래서..
집에 가면 새벽에 여자친구에게 전화가 온다거나
자는지 확인 문자가 많았음..
그땐 커플만이 느끼는 충동적 그리움이라 생각했는데..
어느날인가 새벽에 다급한 목소리로 여자친구에게서 울면서 전화가 왔음
깜짝 놀라 택시타고 자취방에갔는데..
자취방가는 길에 편의점에 여자친구가 서있다가
뛰어와서 여자친구가 날껴안고 펑펑 우는것임..
한시간을 달래는데...
자초지정을 들으니
자는데 누가 자신의 발을 더듬는 착각이 들어서 비몽사몽하며
내가 몰래 들어와서 장난치는줄 알았다함..(여자친구 집 열쇠를 본인이 가지고 있었음)
그래서 "으으으으응~~ 왔어??"라고 말을 했는데 고요한 적막이 있어서 일어나 불을 켰는데 아무도 없었다함...
너무 무서워서 전화를 할려는데 신호중에 갑자기 미니 콤포넌트가 켜졌다고 함...
그래서 너무 겁나서 집에서 뛰쳐나와서 못들어가고 밖에서 날기다렸다함..
잘 달래서 집에 갔는데... 불만켜져 있고 고요했음..
'뭐야~ 미니콤포넌트도 꺼졌있네 ~ 너또 술먹었지..?!'라고 냄세를 맡아도 지극히 정상이였음..
새벽에 생쇼를 해서 졸려서 포풍취침에 들수 밖에 없었고 내품에서..
여자친구는 두려움에 울다지쳐 잠이 들었음..
그리고 다음날 정신차리고 여자친구와 다시 이야기를 하는데..
자세히보니 발목에 작은 찰과상이있었음..
그땐 그냥 나오다 다쳤겠지라 생각했음
미니컴포넌트가 왜켜졌지란 생각에 찝찝해서...
살펴 보려는데...
콘센트가 안꼽혀 있었음..
그때부터 솔직히 ... 멘붕이었음....
아무리생각해도 설명이 되지 않았음...ㅡ_ㅡ;;;;;;;;
그냥 이말도 안되는 상황의 틈새를 끼워 맞춰 가는데...
여자친구가 자는데 몇일을 누군가 만지는 느낌을 몇번이나 느꼇다고 하는것이었음..
가끔 제가 자고가고 술먹다가 와서 자고가서 나로 착각하고 그냥자고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굉장히 선명하게 느껴지고 무서워서 새벽에 본인에게 연락을 했던것이라 했음
근대 팔자좋은 남자친구는 잠을 잤으니....
그간 고통에 떨었을 여자친구가 너무 미안하고... 결정적으로 미니콤포넌트에 알람기능이 없다는걸 알고...
집에 이상이 있음을 직감했음.....
집세를 포기하더라도 이사를 가기로 하고
집을 알아보는 동안 몇일은 다른여자동기에게 부탁하고 여자친구를 몇일 재우고 이사할집을 구하게 되었음
공교롭게도 이사전날이 친구 생일이라 학교 근처에서 술을 마시고 혼자 여자친구 자취방에서 잘수밖에 없었음..
그래도 남자인데 나 무섭다고 여자친구를 거기에 같이자자고 할수도없었고..
여자친구의 위치가 있었기에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집에 자고가는걸 오픈할 상황도 아니였음
찝찝함에도 술에 떡이 되서 잠이들면 귀신이고 나발이고...
건드려도 모르겠지... 라고 생각하고..
술에 떡이되어 여자친구집에 갔음..
그때 안건데..진짜 음산한 기운은 ..술기운도 깨운다는걸 처음 알았음;;;;;;;;;;
혼자 잘생각에 아찔해지니 점점 술기운은 사라져가기고 너무 졸려서
편의점에서 소주한병을사서 벌컥벌컥 들이키며 여자친구 자취방으로 입성했음..
그새벽에 그적막감과 음산함은......아직도 오싹함..
아 졸려 ~주글거같아 라고 혼자 말하고 남은소주를 원샷하고 잠이들었음.........
포풍취침에 들었는데..
갑자기 어디서..
' 코 좀 그만 골아...'
' 코 짤라 버리기전에 그만 골아....'
라고 희미하게 들리는것임............
순간...아..이거구나................
어떻게 하지란 생각에 진짜 수많은 생각을 했음..........
그냥 이대로 다시 잠에 들것인가..
확인을 할것인가..
어찌 계속 자는 척을 할지등등.................
미칠지경이었음..
그러다 문득... 확인하고 싶었음..
정말 귀신이 있나?!
(여자친구 무릎베고 같이 야동보는 괴팍한 놈이니... 그정도 호기심이야;;;;;)
본인은 언제나 벽에 밀착해서 벽보고 잠을 자기에....
눈을 아주 살짝뜨고 뒤척이면서 자세를 바꾸면서 귀신이 없으면 그냥 불을 키고 날세면 되겠지란 생각을 했음...
불켜져있는데 귀신이 어쩌겠음?!
이라 생각하고
살짝 실눈을 떳음..........
그런데 진짜 코앞에... 남자귀신이 파란눈을 뜬채로 내얼굴을 마주보고 있었음..................
그상태로 기절하고 다음날 여자친구가 와서 깨우고서야 정신차리고 이사를했음..
여자친구가 무서워 할까봐 말은 안했지만..
이사 후 로도 여전히 그친구는 더듬는 느낌을 몇번 느꼈고
6개월 후 헤어지고 더이상의 귀신에 대한 느낌이야기는 못들었음...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인이 본 귀신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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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랑 술마신 ssul.
어떻게 시작을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저승사자에 관련된 꿈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내용상 다소 거친 욕설이 들어가 있습니다.
몇 년전 이었습니다,
저는 어린시절을 할아버지 할머니댁에서 컸습니다.
시라고는 하나 시골수준의 변두리 마을이었죠.
그중에서도 우리 집은 한옥이었습니다. 부엌도 밖에 있고 아궁이도 있고 뒤뜰에 장독대도 있고 마당도 있는
조그마한 한옥이었습니다.
꿈에서 저는 마루에 앉아서 마당을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검은 삿갓에 얼굴이 엄청엄청 하얗고 검은 두루마기를 걸친
남자가 불쑥 들어왔습니다.
꿈에서 저는 ' 아 저승사잔가 보네' 라고 생각을 하고는 계속 쳐다보고있었죠.
그러더니 그 사내가 대뜸 저보고
" ooo 맞니?"
라고 묻더군요.
" 내가 ooo인데. 누구세요?" 라고 약간 난데 너 뭐하라 묻냐? 라는 식의 약간 시비조로 대답을 했습니다.
그러더니 그 사내가 씨익 웃으면서
" 알거 없고, 나랑같이 가자"
라더군요. 꿈에서 저는 어이가 없어서
" 누구신데 저보고 같이 가재요?"
" 알거 없다니까. 가보면 알아."
" 가기싫은데요?"
라며 실갱이를 벌였습니다.
그러던중 그 사내가 제 옷을 막 붙잡고 끌고 가려고 하더군요
" 안가. 안간다고, 씨x 이거 놓으라고 미친 x아"
그렇게 얼마간을 버티던중 그 사내가 저에게 묻더군요
" 정말 가기 싫으냐?"
" 이런 씨 bar x아 너같으면 같이 가겠냐? 포경수술 같은 놈아. 포경수술하고 앉아있네"
라며 오만쌍욕을 퍼 부었죠.
그러더니 그 사내가
" 그럼 나중에 올테니. 그럼 나랑 술한잔 하자"
이러더군요. 어이가 없기도 하고 꿈에서도 왠지 그 술을 먹으면 이상할거 같은 기분이 들어서
" 이런 미친 개xx가. 누구 놀리냐? 너랑 내가 왜 술을 마셔. 병x같은 새끼가. 지랄하고 자빠졌네."
" 글쎄. 나랑 같이 안가려면 술을 마셔야 돼. 빨리 와."
라며 다시 옷을 끌며 말하더군요. 평소에 술을 즐겨먹던 저는 그냥 뭐 술한잔 정도야 라는 생각을 하고 쫄래쫄래 따라 갔드랬습니다.
얼마쯤 갔을까 어느 한 정자 같은 곳으로 갔는데 그 정자 가운데에는 조그맣게 술상이 봐져 있더군요. 사극에 주막집에 나오는 술상같은 것이
아무튼 술상을 마주한채 둘이 앉았더니 그 사내가
"정말 나랑 가기 싫으냐?" 라며 재차 묻더군요.
"너 같으면 가고 싶겠냐?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에효"
그러더니 껄껄껄 웃으면서
" 그러면 나중에 올테니까 술한잔 받아라"
"조x. 나중에도 오지마. 재수 없으니까"
라고 답하며 건내는 술을 받을까 말까 망설이고 있었더니
" 받아. 그래야 나랑 같이 안갈수 있어"
라더군요. 그래서 한잔 받아 마시고는
" 너도 한잔 받아라."
하면서 따라 주었고, 꿈에서 깼습니다.
꿈에서 깨고 나서 딱히 무섭거나 그러진 않고, 술을 안마셨어야 되니? 라는 생각만 들더군요.
마셨어도 뭐 아직까지 건강히 잘 있는거 보니 괜찮은거 같구요.
아무튼 그 꿈을 꾼 후에 한동안은 조심히 생활했습니다. 횡단보도 건널때도 두리번거리며 걷고 위험한일은 되도록 안하려고 하고,
여담이지만 저는 저승사자에 관련된 꿈을 좀 자주 꿨던거 같습니다. 할아버지 일도 있구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글 쓴거라 어떻게 끝내야 될지 모르겠네요.
이번 꿈은 원래 어제 이야기한 꿈보다 훨씬 오래전에 꾸었던 겁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 인가 그럴겁니다.
이번 꿈 때문에 그렇게 욕할수 있지 않았나 싶기도 하구요.
아무튼 각설하고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말씀드렸다 시피 저는 어린시절을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았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자취를 했었구요.
꿈에서 저는 시골집 마루에 앉아 마당을 보고 있었습니다.
시골집이라 양철로 대충만든 대문이 있었고 대문 밖에 조그마한 푸세식 화장실이 있었습니다.
그 화장실 옆에 대문보다 큰 키의 저승사장가 저를 보더니 마당안으로 들어오더니 대뜸
" 할아버지 계시냐?"
라고 묻더군요.
"안방에 계신데. 누구세요?"
어떻게 보면 참 잘 따졌던거 같습니다.
"그건 알거 없고 할아버지좀 만나야 겠다."
라며 저를 밀치고 방안으로 들어가려고 하길래
저는 필사적으로 저승사자를 붙잡고 말렸습니다.
물론 욕도 했지만 여기서는 쓰지 않겠습니다.
한참을 실갱이 하는데 안되겠던지 다시 대문밖으로 나가더니 잠시후 하얀 갓쓰고 하얀두루마기를 걸친 저승사자와 같이
들어오더니 자꾸 할아버지가 계신 방으로 들어가려고 하는겁니다.
저는 수에서 불리해지자 더 필사적으로 잡고 안되겠어서 때리기 시작했습니다.
주먹으로 얼굴을 때렸는데 맞은 부위가 비틀리더군요.
새빨간 입술이었는데 옆으로 밀리면서 씨익 웃는데 생각하면 으으..
다급해진 저는 옆에 있던 몽둥이? 각목? 같은걸 잡고는 더욱 필사적으로 싸웠습니다
"어딜들어가려고? 들어가봐 이xx들아. 다죽여버릴테니"
라며 몽둥이를 막 휘두르는데
그런데 그 사자들은 맞기만 할뿐 저를 때리진 않더군요. 그냥 방으로만 들어가려고 할뿐
한참을 싸우다가? 처음왔던 검은사자가
"안되겠네. 나중에 다시 오세"
라고 말하며 둘이 사라지더군요
"나중에도 오지마, 이xx들아"
그렇게 꿈에서 깼습니다.
꿈자리가 뒤숭숭해진 저는 아침이 되자 마자 아부지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아부지. 꿈이 뒤숭숭한데. 할아버지께 무슨일 있어요?"
"꿈이 왜?"
"아무튼 있어. 괜찮으셔요?"
"할아버지 어제 병원에 입원하셨어. 천식이 또 심해지셔서"
"근데 왜 말 안했어요?"
"뭐 한두번도 아니고, 너 공부하는데 신경쓰일까봐. 한 2~3일 있다가 퇴원하실꺼야. 별거아니래.:
"그런다고 내가 공부하나 뭐. 아무튼 알았어요"
그 일이 지나가고 얼마 있다가
저는 꿈이야기를 아부지께 했더니. 아부지가 그러셨습니다.
"너도 그랬냐? 나도 얼마 전 꿈에 시골집 지붕에 앉아있는데 저승사자가 들어와서 할아버지 본다고 하길래
옆에 부지깽이(아궁이에 불 땔때 장작 뒤적거리는 도구?)로 막 패대서 쫓아 냈는데. 허 참..
야 우리가 기가 쌔긴 쌘가 부다. 허허"
할아버지께서는 무사히 퇴원하셨고 별 탈없이 잘 지내셨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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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보살핌을 느꼈던 꿈 이야기
전에 썼듯이 할아버지를 만나러 온 저승사자와 싸운 꿈을 꾸고 일년 남짓 하여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전 자취를 해서 새벽에 전화를 받았는데 정신이 멍하더군요.
바로 왈칵 눈물이 나지도 않고 염하실때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아부지도 많이 우셨구요. 아마 그때가 아부지가 우시는 모습을 처음
뵈었던거 같네요. 나중에 임종을 지키신 큰아부지 말씀으로는 아주 편하게 주무시는듯이 돌아가셨다고. 연세도 연세인지라
호상이었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렇게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몇달뒤 제가 대학교 입학을 한달 정도 남겨놓았을때
아부지께서 정말 크게 교통사고가 나셨습니다.
중앙선을 침범한 차와 정면 충돌하셨는데 몇달은 중환자실에서 지내셨습니다. 하루에 두번? 인가 밖에 면회도 안되었구요.
하루하루를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졸이며 지낼때였는데
하루는 꿈을 꿨습니다.
제가 살던 시골집 안방에 온가족이 다 모여있었습니다.
할머니 큰아부지 큰어머니, 둘째큰아부지, 고모, 고모부, 저 , 사촌형, 동생들 모두 모여있었고
무슨얘기들을 두런두런 하고 있었습니다. 그자리에 할아버지랑 아부지만 안계셨고요.
얼마쯤 지났을까? 할아버지가 '에헴'하고 문을 열고 들어오시는 겁니다.(항상 헛기침을 하셨거든요 생전에)
저는 할아버지를 뵙고 반갑기도 하고 눈물이 날거 같았는데 한편으로는
'어. 할아버지는 돌아가셨는데?' 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할아버지께서는 무표정한 얼굴로 본인 항상 기거하시던 방의 아랫목으로 오시더니 앉으시려고 하시길래
"할아버지. 여기는 돌아가신 분이 오시면 안되요. 얼른 가셔야되요."
무슨 생각이었는지 제가 할아버지께 말씀을 드렸더니 아무말씀 없으시고 자꾸 앉으시려고 하는겁니다.
"할아버지 돌아가셨어요. 오면 안되세요"
라고 재차 말씀드리자 할아버지께서는 단호하게 약간은 언성이 높아지셔서
"니애비 오는거 내가 보고 가야겠다."
라고 말씀하시며 늘 앉아계시던 그 자리에 앉으시는 겁니다.
"그러시면 아부지 금방 오실꺼니까. 아부지만 보시면 가시는거예요" 하고 말씀을 드렸죠,
"암. 절대못가지. 니애비 얼굴 봐야지 내가 가지"
라고 말씀하셨고, 어찌어찌 하다가 꿈이 깼습니다.
꿈을 꾼후 저는 왈칵 눈물이났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할아버지가 아부지 아프신걸 아시나보다.
그래서 지켜주고 있는거 같은 느낌이들어서, 속으로 참 많이 빌었습니다. 아부지 무탈하게 해달라고..
몇달후 아부지는 다행스럽게도 일반병실로 옮기셨고, 의사소통도 가능해지고 휠체어를 타시게 되었습니다.
"아부지 바람쐬러 갈까? 많이 답답하시지?"
"어..어..많이..답답하네"
그렇게 아부지와 바람을 쐬던중 할아버지 꿈이 생각나 아부지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아부지 내가 예전에 이런저런 꿈을 꿨어. 할아버지가 지켜줬나봐"
그 얘기를 듣던 아부지는 갑자기 엉엉 우셨습니다.
"..내가 죄인이다..내가.."
"나중에 퇴원하고 같이 산소가서 술한잔 부어요. 그만우시고..왜우셔."
그렇게 1년여간을 병원신세를 지신 아부지는 무사히 퇴원하셨고
전 힘든일이 있으면 늘 마음속으로 할아버지께 빌곤 합니다.
- 보너스 썰
그 이후에도 할아버지께서 오셔서 종이가 가득 차있는 커다란 망태기를 메고 오셔서는 저보고 빨리 뽑으라고
시간이 없다고 재촉하셨는데 저는 "이게뭐예요? 이게뭐예요? 왜 숫자가 있어요?"
라고 말하면서 안뽑았는데. 아마..로또 꿈이 아닐까요? ㅠㅠ그때뽑았었으면 최고좋은 컴퓨터로 오유했겠죠?
긴글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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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 비웃음..
1998년 여름으로 기억합니다.
당시에는 좋은 약수터를 찾아 약수를 떠다 마시는 것이 유행이었고
우리가족 또한 어디어디 약수터가 좋더라는 소문을 들으면
그 곳에 가서 일주일치 먹을만한 양의 약수를 떠오곤 했었습니다.
아마도 광주에서 장성을 경유하는, 산을 따라 굽이굽이 도는 국도의 한 능선이었을 겁니다.
그 곳에 좋은 약수터가 있다는 소문을 들은 아버지는,
어머니와 형, 그리고 저를 데리고 장성으로 향합니다.
94년식 프라이드 베타를 타고 떠나는 드라이브는
당시 저에게 크나큰 즐거움이었기 때문에, 마냥 들뜬 마음으로 집을 나섰습니다.
식사를 하고, 여기저기 구경을 하다보니 시간은 금방 가버리고..
지지않을 것처럼 이글거리던 태양이 어느새 산등성이에 걸칠무렵
약수를 뜨러 출발을 하였습니다.
문제의 약수터는 산을 따라 도는 왕복 2차선의 국도변에 있었고,
때문에 해당 약수터를 찾느라 약간의 시간을 지체한 상태였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약수터는
산 능선과 왕복2차선의 도로 사이에 차 두어 대를 주차할 만한 공간을 두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며,
이미 약수터에 도착했을 때는 해는 거의 넘어간 시각이었고
또한 주위를 둘러보아도 모두 산으로 둘러 쌓여있어 깜깜해진 상태였습니다.
아버지도 약간 무서우셨는지 잠깐 주저하셨지만
이왕 온 거, 얼른 물을 떠서 가자고 재촉하시며
다 같이 차에서 내려 말통을 하나씩 들고 약수터를 향하기로 했습니다.
앞이 잘 보이지 않아 낚시용으로 쓰던 노란색 후레쉬를 꺼내어 들고
약수터를 향하는데.. 약수터는 도로 바로 옆에 있지 않았습니다.
도로에서 산 쪽으로 2~30미터 정도 올라가야 물을 뜨는 곳이 있었고,
그 초입에는 양철판을 두들겨 평평하게 만든 경고문이 붙어있었습니다.
"경고, 혼자 또는 해진 후 이 곳의 방문을 금합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이러한 내용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머니께서 뭐야 기분나쁘게.. 라고 혼잣말씀을 하신 것이 아직 생생하기에.
올라가서 약수를 한참 뜨는데,
이상하게도 지저귀는 산새소리도 들리지 않고,
주변의 모든 것이 고요하게 정지된 듯한 느낌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순간..
온 산을 메아리 치듯 들리는 여자의 소름끼치는 웃음소리..
"깔~~깔깔깔깔깔깔깔"
식은 땀이 줄줄나고 형을 포함한 우리 네가족은 일순간 그자리에 얼어붙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바로옆에서 들리는 소리가 아닌 온 산에서 울려퍼지는 웃음소리였고,
비웃음이 가득한 그 소름끼치는 웃음소리...
더욱 무서웠던 건,
웃음소리가 들린 순간 우리 네 가족은 동시에 그자리에 얼어붙었다는 것이었고,
서로 말은 하지 않았지만 모두 동시에 같은 소리를 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이상한 존재를 자주 목격하고,
또 무당집에서도 점 보는 것을 몇 번 거부당한 경험이 있는 어머니께서는..
바닥에서 짱돌을 하나 주워들고 아무도 없는 산 속으로 집어던지며
무엇인지 모를 존재에게 크게 화를 내셨습니다.
"어디 사람을 놀리느냐!! 썩 물러가라!!" 라고 하시며...
거짓말처럼 웃음소리는 싹 끊기며
흐르는 약수소리만이 그 정적을 깨고 있었습니다.
약수고 뭐고 안되겠다.. 라고 판단하신 아버지는..
급한 마음에 다 차지도 않은 약수통을 채 뚜껑도 닫지 않으신 채
뒤돌아 내려가시려다가 약수통을 엎게됩니다.
그 순간 우리 가족을 비웃는 듯한 그 소름끼치는 웃음소리...
아까보다 더 큰 소리로...
더욱 농조 가득한 그 웃음소리가 아직도 잊히지가 않습니다.
2~30미터를 걸어내려오는 그 순간 내내..
그 무엇인가는 겁을먹고 황급히 그 자리를 벗어나려는 우리 가족을 향해
더 크게 더 소름끼치게 웃어댔습니다.
"깔~~깔깔깔깔깔깔깔~"
아직도 가끔 그 얘기를 하곤 하는데..
그 때마다 어머니께서는 아버지를 참 짖궂게 놀리십니다.
"야야, 니 아빠 그때 생각나냐? 집 도착할 때까지 실내등 켜놓고 운전한거?"
주변에 민가 한 채도 없는 그 산속에서.. 그 웃음소리는 대체 무엇이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