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어지고나서 해야될 것들 * (추가)

미키마우스2014.11.14
조회165,884
안녕하세요. 전 헤어진지한달반 되가네요.
또한번에이별의아픔을 겪으면서 악몽도꾸고 울기도울고
살도빠지고 사람들도안만나고싶고 정말혼자많이힘들었네요.
그렇게 한달이지나고 그리고
이제두달가까이지내오면서 드는생각




1. 내자신을 사랑하라



지금 많이힘드신분들 아파하지말라는건아니에요.
당연히 아프죠. 오래사겻든 짧게사겻든 사랑했던마음이크면
더아픈거같아요. 저도 이번에많이힘들어서
밥도안먹고 눈물만흘리고 후회하고 못해준것만생각하고
사람들도잘안만나고 그렇게 시간을보내고
시간이약이라고했던 지인말을 들었는데 헤어진즉시엔
뭔소리지? 라고생각이들었는데 역시 시간이약이맞긴맞다는
생각이들때쯤 거울을봤는데 제자신이너무초라해보였어요.
그렇게사랑한다좋아한다 했던 남자친구도떠나고
사람들역시 내가 돌보지않으면 한순간 남이될 사람들인데
내자신은 아니잖아요.
내자신을 사랑해야 남들도 절사랑할수있는거같아요.





2.떠나간남자 미워도말고증오도말아요






솔직히 저도미웠어요. 아프기도아팠고 힘들기도힘들었고
근데 그사람 은 정작 잘지내고있을진몰라도
나보단 밥도잘먹고 친구들도만나고 하루를 바쁘게 지낼텐데
그사람 불행했음좋겠다 라는 생각을 갖고있는 지금 이순간들이
그마음을갖고 생각하며 생활하는순간순간들이
과연 제자신은 지금행복할까요?
다놓아두세요 아파하지말라는거아니에요.
어느정도아파하고 마음이좀정리가되면 미워하는감정 다 놓으세요.
그래야 제자신이행복해져요.








3.사람일은 모르는다는것



한때 사랑한다 좋아했던 구남친도 시간이지나고
익숙해지고 잦은싸움에 냉정한사람으로 변하고
내가질렸던건지 미웠던건지그렇기연락하기 싫다며
아무말없이 일주일동안 잠수탔던 예전구남친도
2년정도지나서 친구처럼연락도오고
주변에 안사귈거라고 정리했다던 사람도 몇개월지나
다시그분과연애도하고
많은사연속에 해주고싶은말은 정말 사람일은 예측불허 라는것.
진짜 아무도모른다는것.
그렇니 지금 남자친구 냉정한모습에 상처도받았겠지만
내자신 망가지지말고 사랑해주고 열심히 자기계발하다보면
기다리지않아도 어느순간 다가옵니다.




4.주변사람을 챙기세요




헤어지고아파할때 누가옆에있었어요?
가족?친구?직장동료?
주변에가깝고소중한사람을챙기세요.
아파하는모습을보는 그사람도 당신만큼음아니어도 힘들거에요.
친해서 가까워서 덜챙기는게아니라
친하고가까울수록 더챙기셔야되요.
아파할때옆에있어주셨던 주변사람들은
당신이힘들때 곁에있어줄 소중한 사람들이에요.







말이 두서없고 긴글이엇는데 제가해주고싶은말은
"나 자신을 사랑합시다" 입니다.
내자신을 사랑해주고 자기계발도 하고 연애해서못했던
나혼자만의생활도하다보면 분명 좋은일옵니다.
물론 장담은못해도 내스스로가 행복해지는날 올거에요.
그렇니 지금너무슬프다고 망가지지말고 우뚝일어나서
제자신을 가꿉시다. 모두들힘내요!
긴글읽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해요.




- 소수의사람들이라도 이글보시고 조금이나마 힘내시라고
글을쓰게된계기가되었는데 판에올라와서 많은분이보시게되었네요
아무래도 글로표현한거라 제심정이 안나타나있지만
이글을쓰는지금도 저역시 마음이 아픕니다.
어떻게 한달두달만에 한때좋아했던 사람을 잊을까요.
앞으로 몇달이걸릴진저도잘몰라요.
저도희망고문도하고 지금역시도 하고있지만
그렇다고 막연히 오겟지오겟지하고 기다릴순없는거같아요.
너무아프고힘드시겟지만 바쁘게살고 자기계발하세요.
(저같은경우엔 윗글엔없지만 헤어진직후엔 실감이안났던것도있었지만 주변의조언으로 한3주정도는여행도많이다니고 친구들도 자주만나고 sns에밝은척사진도올려봤지만
크게도움이안되더라구요.
그리고조금지나서 실감이나서 더아팠던거같아요.)
막연히 아파만하다가 어떤계기로통해
전 영어공부시작했습니다.
해야지해야지미뤗던건데 이번계기로시작하게되었네요.
지금은아프고힘들어도 시간이많이지나서 돌이켜보면
"많이아팠지..그래도 성장할수있었던 큰계기였던거같아"
어렴풋이 추억으로 자리잡을수있을거같아요
제글이정답은아니에요. 각자삶의방식이다르고 환경도달라
누굴따라해서저렇게해야지가아니라
각자자신만의 노하우로 이겨내셨음좋겠어요.
댓글중간중간에 제글보시고 힘내신다하시는분들도 계시는데
저또한 댓글보고힘이나네요. ^*^
다시한번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56

오래 전

Best진짜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하는거같아요.. 나는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하고 내 몸 축나는 짓은 다했는데 그 사람은 잘 지내더라구요 나만 그게 뭐야 ㅋㅋ

오래 전

Best다 아는 이야기인데 머리는 그래야지 마음은 아직 죽고싶고 막 그렇다

오래 전

Best맞어맞어 .. 나 싫다는 사람 잡아서 뭐하겟음

레몬밀크티오래 전

헤어진지 하루밖에 안됐는데 너무 힘들었는데 이 글보고 마음정리 어느정도 됐네요.저도 거울보니까 나자신이 불쌍하고 잘 챙겨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힘들지만 자기관리 하면서 살다보면 올 사람은 오겠죠?

심쿵심쿵오래 전

내가 차인쪽인데 나는 얘 기다리는 맘에 희망가지고 살고있는데 오빤..힘든가봐...

오래 전

난 헤어진지 1년 가까이 되는데 다른 여자랑 바람핀 그 놈이 너무 열받아서 여전히 화가 안삭더라고요 그래서 계속 참고 참다가 어제 그렇게 살지말라고 욕을 된통 날려줬더니 속이 다 시원합니다. 아 물론 쌍욕이 아니라 정말 자존심 상할 말만 해줬죠 (근데 그게 정말 내가 느꼈던 것) 남자로 태어나서 찌질하게 자기 여자 하나 못지키는게 니가 인간이냐..사람이 살면서 누군가에게 추억이 되어야지 추악한 쓰레기로 남아서 좋으냐.. 이런식으로 정말 제가 하고싶은 말을 다 했어요! 그동안은 좋아했던 감정이 너무 커서 꾹꾹 참았는데. 이것도 이별과정중 하나일까요 신기하게 그사람이 지금 또 어떤 따른 희생양을 건드리고 있는거 가튼데 그걸 보면서도 아무렇지 않더라구요.. 오히려 그 여자분한테 그남자의 쓰레기과거를 말해주고싶을정도..?? 암튼 통쾌합니당

ㅇㅇ오래 전

추억이 별로없으면 금방 괜찮아짐 ㅎㅎ 3년넘게 사겼는데 추억거리가 별로없었음.... 생각도 잘 안남 ㅋㅋㅋ 대체 그시간동안 뭘한건지.... 허무할뿐.....

오래 전

이별한 뒤는 이런글 백날 봐봤자 귀에도 눈에도 들어오지않는다...그저 스스로가 추스리고 또 추스려야 그제서야 비로소 알게되니까...

헨델과그랬대오래 전

맞는 말이예요 저도 헤어지고 힘들고 그사람만생각나도 내꼴이 거지같이 되어가도 신경안쓰는데 문득 나만 힘들고 그사람은 잘먹고 잘놀고 잘지낼것 같은 생각이 드니깐 번쩍 하더라구요 그래서 운동도 더 열심히 하고 평소에 배우고 싶었던 우크렐레도 시작하고 이것저것 나를 위해 투자하고 열심히 지냈어요 처음엔 전남친이 밉고 원망스러웠는데 이제는 생각조차 잘 안나요 가끔 그땐 그랬었지 하고 좋은추억만 생각하게되고 지금 이상황이 더 좋아졌습니다 자기자신을 더 가꾸고 자기계발에 힘쓰게되면 누가봐도 매력적으로 보일거예요

판사오래 전

지나가다 한마디 끄적이고 갑니다, 본인은 스무살중반의 남성이고, 한 여인을 8년 남짓 좋아했으며, 하지만 엄청난 배신과 상처를 받았죠, 그 상처의 댓가로 전 엄청난 고통의나날을 겪고 부모님가슴에 평생 씻지못할 못도 박아드려봤고 사람이 이별후 할수있는 일은 다해본거 같습니다 그 후 얻는 깨우침이란,, 제가부족한부분이 하염없이 떠올랐고 사람이 독해지기 시작했습죠 단지 그 땐 내가잘나져서 그여인내 배아프게 만들어야겠다는 철없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나이는 저가어리지만 그렇게 미친놈마냥 3년정도 굴러먹으니 지금 삼십대중반형님들과 어깨나란히 연봉받으며 나름 탄탄대로를 지나가고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그 여인과 우연히 만나게됬습니다. 3년여만인가? 전덤덤하더군요 하염없이 커보이던 여인이,, 지금와서보니 너무 여린 여자한명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핵심만 말씀드리자면 여자나 남자나 삶에 대해 일종의 터닝포인트가 필요한다고 전 생각합니다 시간은 당신이 울어도가고 웃어도갑니다. 힘드시겠지만 지금 이 흘러가는 시간에 안중하지 마시고 그 앞을 보셨으면 합니다. 당신이 아파하고 힘든시간만큼 성숙해지겠지만 거기에 대한 보상은 없읍니다. 단지, 자기합리화만 있을뿐이죠 힘냅시다, 이런저런일 겪다보니 느낀건데 사람 진짜쉽게안죽습니다. 그리고 될일도 안되고 안될일도 됩니다. 그게삶의 재미인거같습니다 ㅎ ㅎ 화이팅하세요~~~~ ㅇ ㅏ 외롭댜..

가갸거겨고오래 전

한강 수온도 체크도 해야됨.

페부크오래 전

내 자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졌어요 전 사랑받을 가치가 충분한 사람인데, 아낌없이 사랑해줬더니, 절 사랑해줄줄만 아는 사람으로 알더라구요

오래 전

내가 좋아해서 사귄남자가 한달만에 잠수탄 일이있었음.. 카톡보내고 전화했지만 다 씹힘.. 그렇게 하루하루를 힘들게 보냈는데 주변에 친한 언니와 동생이 맨날 집에 데려다주고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고 과제하거나 머할때 우리집와서 하니깐 혼자있는시간이 거의없었음 그래서 더 빨리잊을수있었고 언니랑 동생이 이럴때일수록 더 꾸며야한다며 미용실도 가고 운동도 같이해줬음 나중에 그잠수탄 남자를봤을때 더 이뻐진 모습으로 봐서 은근 좋았음 ㅋ 나중에 걔가 먼저 말도걸고 했을때 왠지 승리감??같은게 들었던 기억이 남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미키마우스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