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에 철사가 묶인 강아지

ㅠㅠ2014.11.14
조회1,928

안타까운 상황을 봐서 회원가입을하고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여기분들에게는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해서요..ㅠㅠ

글재주가 없지만 봐주세요ㅠㅠ

여기는 울산 중구이구요. 저희 할머니 가게 근처를 지나던 중에 멀리서 보기에 무척 말라보이는 강아지가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에 소시지라도 줄까.. 싶어 가까이 가보니 뒷다리 부근 허리쪽에 올가미같은 철사가 묶여있어 살을 파고들고 있었습니다. 처음엔 긴가민가해서 판단이 잘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걸음을 잘 못 걸었구 아픈지 계속 핥았지만 허리에 철사가 있는지 없는지는 확실하게 보지를 못했거든요. 다른 두마리의 강아지와 함께있었는데 그 중 한마리가 저를보고 짖길래

자세히 보지 못했습니다ㅠㅠ

볼일이 급해 그당시엔 어쩔 수 없이 가던길을 가야했습니다. 그래도 도움을 주고싶어 사진을 찍어놨고 집에와서 동물농장에 제보를 했고 전화도 주셨지만 제가 상황을 정확하게는 몰랐기에 확신없는 답을해서 그런지 다시 연락은 오지 않았습니다.ㅠㅠ(다시 얘기를 덧붙이자면, 동물농장팀에서 다시 그아이들을 보게되면 연락을 달라 하셨구 상황을 정확히 알게된 후 연락을 다시 드렸지만 회의를 해보구 결정이 되면 다시 연락을 주신다셨지만 아직 연락이 없어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ㅠㅠ)  

그 이후에 몇일 뒤 또 그 아이들을 보게되었고 상황을 어느정도는 아는 아주머니에게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렇게 된지 오래는 되지 않았고

아주머니께서 예전엔 쓰다듬어도 주시고 하셨는데 그렇게 되고 나서 부터는 곁에 잘 오지 않는거 같구요. 아주머니께서 펜치?로 끊어줄려고 잡을려 했지만 안잡히더라구 하시더라구요.

주인은 없는거 같고 그 근처에 떠돌이 개인거 같구요.

누가 그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바로 앞에 사철집이 있긴하지만 그런 떠돌이 개들을 헤하진 않을꺼 같구요. 여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네요.ㅠㅠ

울산엔 동물구조협회? 뭐 이런게 없는거 같더라구요. 있어도 야생동물만 취급하는거 같구..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