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과 모텔을 수시로 다닌 남편

HH2014.11.16
조회28,627

추가글/// 제가 죽을만큼 힘들다는건 저런 인간인줄 모르고 속았기 때문입니다. 거짓말을 하는데도 순수하다고 믿은게 아니라 ...연애초반...에 모습으로 벌써 사랑이 생기고 난후에 거짓말들을 알아차려서 결혼날짜 1달 앞두고 파혼하려했는데...등신같이 빈다고 넘어간...제가...시어머니께서 죽을만치 힘들어 하신다해서...넘어간 제가 등신이죠..

주점 모텔다닌건 연애때는 전혀 몰랐고 다니리라 생각도 못했습니다. 결혼후...라이타 가져온걸로 알게 됐고...얼마전 카드홈페이지로 들어갔다가 내역서를 보고 결혼 며칠전까지 다닌걸 알게 된거죠. 시어머니께 얘기했습니다.  항상 당신 자식 칭찬만 하시길래...어떻게 살았고 얼마나 열심히 사는자식인지... 자식이 어떻게 하고 다니고 살았는지 전혀 모르시길래 대놓고 적나라하게 다 말했습니다.결혼전 집에 안들어가고 이러고 다닌거였다고...지긋지긋한 거짓말 때문에 파혼까지 가놓고도 결혼며칠전까지 날 기만하며 살았다고.. 시어머니는 며칠은...이 사기꾼 자식...미친놈...막 욕을 하시며...며칠은 절 달래시더니..갑자기...어떤 사람들은 본인이 임신했을때 남편 돈줘서 밖에서 해결하게 한단다....하시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무슨의도로 그런말씀을 자꾸 하시는걸까요? 이해해주라고요?  어제는 장기전으로 가면 서로에게 안좋다고 자꾸 풀라하시네요. 전 돌아버릴 지경인데요...저런 사람인줄 알았으면 만나지도 결혼도 안했을거라 했습니다. 방탕하고 난잡한....길가다가도 눈물이 뚝뚝...인기가 없어 등신같아서 저 사람한테 뛰어든게 아닙니다. 결혼전 주변에 결혼하자 따라다니던 사람도 많고 제가 돈벌어 부족하지 않게 살았고 번돈은 엄마 드리고... 친구들...후배들도 많고,,...항상 웃을일만 가득하던 제 삶이었습니다. 콩깍지가 씌인다고 하더니 ...제가 그 짝인거죠. 

도저히 감당이 안돼서 엄마한테도 다 말씀드렸고 결혼전 그런 쓰레기 같은 놈인줄 알았으면 결혼안했을텐데...파혼할려고 했을때 왜 더 안말렸냐며...오히려 엄마한테 속상한걸 토해내니...엄마는 미안하다며,..끝까지 반대할걸 그랬다고 속상해서 울고 또 우십니다. 지금 제 감정이 조절이 안됩니다. 저희오빠는 너무 화가나서 저 끌고 내려오고 나머지 짐을 붙이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엄마는 며칠간 제 맘을 좀 가라앉힌후에 더 얘길하자하시더군요..오시겠다고...미친듯 울다가 딴 얘기하며 웃다가...제정신 같아 보이질 않았겠죠..미친듯이 먹고 또 먹고 있습니다.

이혼은 어떻게 해야하는건지....서류에 도장만 찍으면 되는건지,....제가 너무 미쳐 날뛰나라고 생각할까싶어서 최대한 마음 차분히하고 글을 썼었는데 제가 과한게 아니라...제가 오히려 등신같은 거였군요..저쪽에서 끝까지 이혼안한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그냥...마냥 엄마아빠속에서 항상 웃고 즐겁던 결혼전으로만 돌아갈수만 있다면...저런 방탕한 생활과 온갖 거짓말에..성병까지 걸려온 ...저 쓰레기 같은 사람을 만나기전으로 돌아갈수 있다면 다시 태어나고 싶습니다...제 바보같은 선택이 이끌어 온 지금의 상황때문에...아무것도 할수 없고...죽고픈 생각뿐입니다. 오늘도 시어머니는 전화하셔서 화해하라고 앞으로 잘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압박하시겠죠? 미쳐버릴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1년된 31살의 여자입니다.

 

그냥 넘어가기에는 너무 큰 문제인것 같아서...제가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건지....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너무 혼란스러워서...저보다  결혼 선배님들께...다른 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지...조언을 듣고자 글을 남깁니다.  죽으면...제가 죽으면 남편이 후회할까 ....지금 제 잘못된 선택이 바로잡아질까 ....하고 생각할 정도로..저는 지금 서있기도 벅찹니다.

긴 글이지만 연애때 얘기도 해야 이해될듯 싶어서 연애때 얘기부터 하겠습니다. 

 

 3년간 연애를 해왔습니다. 장거리 연애라 (자동차로 4시간)주말에 보거나 신랑이 많이 피곤한 듯하면 쉬라고 하고 한 주를 건너 뛰기도 하며 연애를 이어온 커플입니다.

결혼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신랑을 만나고 1년만에 결심했습니다. 정직함...빚이 있다고 당당히 말하더군요.

 숨기는것보다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말하는걸 보니 솔직하고 미래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 보여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순수함이 좋았습니다.

오랜동안 사겨도 쉽게 저한테 키스를 하려거나 할수 없이 집에 갈 상황이 못 되어 같이 있게 된다해도 손을 대는 일이 없어서 전 순수하다 생각하여 더욱 신랑이 좋았습니다.

여잘 잘 모르는것 같아 보였고 절 소중히 여기는 것 같아 너무 좋았죠. 사실 스킨쉽을 별로 안좋아하는 저라...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처음 손잡은게 사귄지 3개월이 지나서고 키스도 연애때 몇번 안했어요.)

순수하고 정직하고 성실해 보였고 말수가 적어 진중해 보여서 처음으로 결혼생각을 하며 그렇게 인연을 이어나갔으나 40이 다 되어가는 많은 나이와 그 나이에 돈 하나 모으지 못한...(사업을 벌여 빚을 많이져서 거의 다 갚아가는 중이라 본인이 얘길했고 어머니께도 들었습니다.)거기에 일주일에 5~6번을 술을 마시는 신랑을 저희 부모님은 반대하셨습니다.

 네가 사랑하니 이해하고 싶지만 그 나이에도 여전히 술자리가 많아 건강이 걱정되셔서 저의 평생을 못 맡기겠다 하셨습니다. 

 항상 저 때문에 산다하시며 항상 끌어안고 뽀뽀하시는 사랑 가득하고 가정밖에 모르시는 부모님이시기에....돈이 없어도 따뜻하고 건강한 사람에게 저를 맡기고 싶다하시는 부모님의 뜻을 이해는 했습니다. 하지만 신랑을 사랑하기에 몰래 만나다가 그 사람아니면 평생 혼자 살겠다하여 결국 부모님 허락하에 결혼까지 하게 됐습니다.

 ( 이 사이에 저희 부모님 마음에 들기위해선 다시 서울대라도 다시 들어가겠다고 ...그런 각오까지 보이던 사람이었죠. 저희 부모님이 원하시는건 반듯함과 성실함...건강이었을뿐인데...생뚱맞게...항상 주제를 벗어나 다른얘기를 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렇게 연애하는 사이 ...핸드폰을 꼭 옆에두고 핸드폰과 모든걸 함께하는 이 사람이 일주일에 두세번 연락이 두절되고 출근전까지 꼭 연락이 안되곤 했습니다. 

저는 연락을 자주 하는편이 아닙니다. 하루에 아침인사 점심식사 퇴근후...일하는데 방해될까 회식에 방해될까 문자나 카톡으로 남겨놓곤 했습니다.....재촉하고 닥달하고 사람 힘들게 하는건 저역시 싫기에 항상 편안하게 해주고싶었습니다.

 

근데 이게 실수 였던걸까요? 가끔 어머니랑 통화하면 오빤 집에 며칠 안들어왔다하시던데 오빤 항상 집에 들어가는중이란 카톡을 남겨놨었고....제가 이상해서 물어보면 어머니랑 못 마주친것 뿐이라 했습니다. 하지만 열쇠를 신랑을 가지고 있지 않고 어머니가 열어주셔야 하기에 이 또한 거짓말이란걸 알았습니다. 사귀던 여자들 얘기,,,,차가 있단 얘기..빚금액....다 거짓말이였습니다.

하나의 시나리오를 짜서 영화를 만들듯 여러가지 얘기를 했으나 그게 거짓인게 들통이 났고 자신의 이미지를 좋게 만들고 믿음을 주기 위해서 거짓말 한거라  말하더군요.

 잘 보이고 싶었고 놓치기 싫었다고...하지만 자세하게 시나리오짠듯 ....사귄여자에 관한 얘기...살아온 인생들...거짓이 하나하나 들통나고...거짓말이란걸 해보지 않고 살아온 저에게는...(가족들이 모두 돌직구입니다.

때로는 상처가 될 수 있다고 하나 눈에 보이는 그대로가 진실인...진짜 솔직한 가족들 사이에 자라서...거짓말을 왜 하는지 이해가 안됐습니다. 선의의 거짓말도 아니고...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짜낸 얘기들 ,,거짓말들) 이해 불가였습니다.

예를 하나 들자면 6년사귄 여자가 있었는데 그여자는 어쩌구 저쩌구 같이 여행을 다녔네 어쨌네....사람이 너무 순수해서 과거여자 얘기를 못 거른다고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리 오랜사귄 사람을 못 잊는것 같고 내가 그 기억 지우려면 나 역시 6년일 걸릴것 같다고 내가 힘들듯하니 헤어지자하니 뻥이라고 하더라구요....

순수하고 지고지순한 남자로 보이고 싶었답니다. 여러여자 사귄 남자보다 한 여자만 사귄게 순정파같아 보일까봐 그랬답니다.

수없이 거짓말을 하다 걸리고걸리다....결혼 며칠앞두고...큰 거짓말을 해놓고...추긍했더니...도리어 본인이 더 소리치는 바람에 파혼얘기까지 갔다가....

빌고 또 비는 신랑에게 ...결혼날짜도 잡아놨기에 마지막 기회라며...결혼해서 거짓말할시에는 용서 못한다하고 결혼했습니다.

 

파혼까지 갔을때는 그 지긋지긋한 거짓말에....진짜 같이 평생을 할 자신이 없어서 강경하게 나갔으나 절 딸처럼 대해주시던 시어머니께서 하루에 한번씩 전화하시며 절 달래며 다독이셨습니다. 많이 우시고 힘들어하시는 시어머니때문에..저런 부모님 밑에서 큰 사람이니 근본이 있어서 바뀌리라 믿고 결혼을 했습니다. 사실 시부모님이 너무 좋아서 오빠랑 결혼생각도 빨리 가졌었구요... 

 

그런데 얼마전 카드내역서를 보다가...결혼전 내역도 보게됐습니다. 항상 카드값에 허덕이며 살았다기에 얼마나 썼나보다보니...........손발이 달달 떨렸습니다. 결혼전 저에게 빚 다 갚았다해놓고 결혼해보니 아직 1500만원 남아서 매달 본인빚값으로140만원을 지금도 내고 있는데(화가 나도 결혼한 마당에 어떻게 하겠습니까?..) 결혼 며칠전까지...제가 웨딩촬영으로 본인집에서 어머니 아버님과 며칠 머무르고 있을때에도....30.50.70.95만원 주점을 다니고 그날은 항상 모텔 영수증도 있었습니다.

 

한달에 3번씩...꼭꼭 다녔더라구요. 300이 카드값이면 240이 주점비랑 모텔비였습니다. 저 만나고부터....거짓말 때문에 파혼하자할때도 다신 거짓말 안한다할때도...주점에 다니며 모텔을 다녔던거였더군요.저한테는 집이야.....집에가려고....치킨집이야..고기깁이야...그때마다 변명도 가지가지였고...제 생일날 케이크 하나 안사들고 온 사람이 주점에서 75만원을 쓰고...크리스마스때도 피곤하니 쉬라했더니 크리스마스 이브날주점 모텔 90만원 28일 새해 해보러가자고 월차내고 온다고 할때도 주점 들렸다 모텔 들렸다 그 새벽에 저를 만나러 왔었더라구요...

결혼 몇달전이라 전 다 기억하고 있고...전 일 다니는거 외에는 신랑이 밖에 나가거나 술자리를 싫어해서 신랑이랑 같이 가거나 아무리 나가고 싶어도 신랑 걱정 시킬까...집에만 항상 있었기에...그런 보수적인 사람이었기에 본인은 반듯하게 행동하고 잘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제가 친구 신랑들이랑 술자리 있는것조차 싫어하고 밤 10시에 한번 나갔더니 12시 넘어 들어왔다고 실망스럽다고 글을 남기는 그런 보수적인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요...결혼전 할수 없이 회사에서 주점갔다며 누가 내 가슴을 더듬어서 놀라서 깼다는 신랑 얘기에 회사일이래도 난 이해못한다...상상만으로도 불쾌하다 ,..그런거 이해해줄 여자 만나라 하던 저인데........본인은 이제껏...집이다...잔다....호프집이다..해놓고....주점다니고 모텔가서 여자랑 잤는지 본인말대로 집이 멀어서 정말 혼자 잤는지...그런생활을...그런 방탕한 생활을 해온겁니다.

300백중 240을 주점과 모텔에 써가는 생활을....빚도 있으면서....저는 그것도 모르고 연애때 저 만나며 돈 많이 쓸까 전전긍긍하며 아끼려고 했고 저는 10만원짜리 이상인 옷이나 지갑 한번 안사고 살았지만(대학때부터 알바를 했기에 비싼거 턱턱사는 대인배가 되지 못하기에..ㅠ.ㅠ ) 신랑한텐 몇십만원짜리 지갑이며 벨트며 넥타이...가끔 옷....어머니아버님께 연애때 자주 찾아뵈었기에 갈때마다 생신 선물,새해선물, 명절선물들을.. 며칠을 고민하고  골라서 사가기도 했고... 제가 맛난것 사드리려고 노력했고...저한텐 전혀 안쓰던 제 돈을 신랑한테는 잘하고 싶어서 노력했습니다. 생일...기념일...크리스마스...단 한번 챙겨준 적 없던 신랑이지만...바쁘고 일이 힘들어서겠거니...전 항상 이해하며 또 이해했습니다...

연락두절.. 거짓말들로 헤어지려할때마다 찾아와서 무릎 꿇고 울고 빌던 신랑때문에 전 20번도 넘게 헤어지자 했지만 ...그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덮고 여기까지 온거였는데.....

저 사람은....거짓말에는 치가 떨리는 저한테....파혼위기까지 가서 다신 거짓말 안하겠다하고는 절 기만하며 주점과 모텔을 밥 먹듯이 다니며 저에게 거짓말을 하며 살았던 거였습니다.

몇번도 아니라 저 만나면서 계속....결혼 며칠전까지......... 

 

결혼하고선 안그랬냐구요??

회식이었다..했는데 친구가 말하다가...실수로 말한경우..친구들끼리 3시까지 놀았다고..밥먹고 있다하고...와서보니 술 떡돼서 자길래 옷 걸다보니 주머니에 룸싸롱라이터를 수북히가져오고....

가끔 모르는 여자들에게 오빠 놀러와란 카톡들.........모든게 의심은 가지만  아니라고 하니 더 이상 추긍할수도 없어...지나갔던 일들이 이제야 딱 맞아 떨어지네요.

거짓말이 입에 붙어서....가령 철수를 만난다해놓고 좀있다가는 영수라고 합니다...그래서 담날 경호 만났다고 하면...맞아,..할정도로 그때 그때 자기 기분과 상황에 따라 거짓말을 합니다.... 

 

전 결혼해서 친정도 한번갔습니다...신랑 출장갔을때....그럴때도 신랑 걱정할까 친구도 못만나고 신랑 오기전 집으로 오고...시댁을 자주 갈지언정....(가까워요)돈 많이 들어서 친정을 갈 생각도 아예 안했습니다. 신랑 빚도 있는데..그거 갚기전까지 아껴야하니깐요...

얼마전에 너무 제가 아파서 오죽하면 저희 엄마가 약속 취소하고 집에 가보면 안되겠냐고 며칠째 제가 아프다고 해서 걱정된다했더니...알겠다고 말은 해놓고 새벽2시가 돼서 들어왔었죠.........

 

그날도 주점갔던걸까요?? 이젠 모든게 다 의심이 들고....술값은 카드로 다 긁은후에....밤 12시가 다돼서 현금서비스를 하고 그랬는데 안걸리고 주점가거나 2차갈려했던건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평생 의심하면서 사는게....얼마나 힘든건지....회사 간다는말 빼고는 다 의심이 되고....이제껏 내가 사랑했던 사람은 어딨는건지.,...처음부터 거짓말 잘하고 주점다니는 남자다라고 했으면.....제가 만나지도 결혼도 안했을텐데...제 선택이 너무 후회가 됩니다.... 

결혼전 성병도 걸렸는데 그건 타올로도 전염이 가능하대서 찜질방에서 옮았다고 해서 그런줄 알고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그것또한 의심이 됩니다.주점에서 2차를 나간건 아닌지... 지금 아무것도 못믿고 모든것이 다 거짓같습니다. 제 사랑까지도....

전 가정적인 아빠, 사랑 가득하신 엄마밑에서 나름 반듯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하며 교직에 있습니다. 감히 저런 방탕한 생활은 들어본적도 이해할수도 없는 꽉 막힌 사고를 가지고 있구요. . .

하지만 이혼은 양쪽 부모님들 때문에 생각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만날때부터 지금까지 절 기만하고 속이며 방탕하게 살아온 신랑의 말 역시도 앞으로는 절대 믿지 못할것 같습니다. 어떡해야 할까요....또 넘어간다해도 제 눈 피해가며 거짓말 할것같고,,,이젠 저도 거짓말에 지쳤습니다.

결혼전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본인잘못은  모르고 오히려 할수 없이 끌려갔다던...넘어가도 될걸 뭘 그리 화를 내냐는...이렇게 쓰레기 취급할것 같으면 헤어지자던... 남편에게도  보여줄 생각입니다. ( 이혼할 충분한 사유가 되는지요...)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