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달아주신 분들 정말 감사해요ㅠㅠ 진짜 이런건 말할수 있는 사람이 없으니.. 친구한테도 말할 수 없는거잖아요..
사실 엄마는 진짜 뭐랄까 학생인 제가봐도 어리다고 해야하나요. 부모님이지만 제 얘길 한번도 들어주려 한 적이없고, 항상 저를 무시하면서 인신공격만 해왔구요.. 저번에 책상에 앉아있는데 갑자기 이유없이 끌고내려가서 발로차면서 욕한적도있고(그 일에 대해선 후에 사과했어요 ㅠ 엄마도 왜그런지 모르겠다면서..) 항상 싸우면 한달? 두달정도 말도안주고 앞에서 대놓고 무시합니다. 싸우는 이유는 엄마가 항상 전혀 이해가 안되는 맥락에서 짜증내고 화내서 내가 대체뭘잘못했는지 이유를 물으면 그냥 이유도 안가르쳐주고 꺼지라면서 역겹다고 그러고.
아빠는 오히려 제 공부에진짜 신경많이써줫는데(중학교때까지) 너무 인정사정이 없습니다. 진짜 감정이메마른 사람같달까요 ..그래도 예전에 계산실수하나 있을때마다 자로 맞긴했는데 ..요샌 진짜 개맞듯이 맞아요.. 진짜 고등학교 올라와서 신경 한번도 안써줬고 학교에서도 뒤쳐져서 힘든데 집에가면 엄마아빠폭언에 스트레스받고..제가 그래도 학교에서는 밝게 지내서 학급반장했을때도 이딴거왜하냐고, 반장이공부못해서 어쩌냐고.. 어제 때리고 화가 좀 가라앉고나서 미안했는지 오늘아침에 학교까지 데려다주더라고요 평소엔 부탁해도 안데려다 줬는데. 생각해보면 제가 중학교때 전교 1,2등할땐 엄마아빠가 안그랬어요. 네시까지 안자면 아빠도 안쓰러운 마음에 같이 밤새고(물론 저때도 엄마아빠 그랬던건 똑같았지만..) 지금 이러는게 진짜 내가 학교에서 성적도안나오고 엄마아빠 무시해서 그런가.생각도 들어요. 그래서 더 슬퍼요 고작 성적때문에 이렇게 사람을 개패듯이 패고 무시하나.. 이번 방학때 기숙생활하기로 했는데 그냥 아빠엄마가 집에서 하래서 집에있기로 했어요.. 아빠엄마가 저러지만 않으면 집에있는게 훨씬 관리도 잘되고 편한건 맞거든요. 엄마가 너무 무시를 하니까 아빠가 항상 우리가 신경도 못써줫는데 저정도면 잘해주는거라고 너무 머라하지말라고 그러고..학교에있으면 열등감때문에.. 항상 선생님하고 애들이 '열심히해도 못하는애'로 보거든요. 진짜 많이상처받아왔지만 이때까지 잘 참아왔으니까. 일년동안만 더 참게요..여하튼 진짜 더 열심히 하기로 했습니다.이렇게 긴글 읽어주신분들 조언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진짜 진심으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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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방탈죄송합니다ㅠㅠ 진지한조언을 들어야 될 것같아서요 ㅠㅠ
저는 고2에요..곧 고3이죠 ㅠ
오늘 11월 모의고사를 쳤는데 저번부터 인터스텔라가너무 보고싶어서.. 엄마한테 저번주부터 쭉~ 같이보러가자고 했는데 그냥 저혼자 보러가게됐어요. 오늘도 영화 열시에끝난다고 문자보냇구요 ㅠㅠ 제가 기숙학교에 다녀서 오늘하루는 그냥 귀가를 하고 집에서 자기로 했어요.(인터스텔라보고 모의고사 오답하고 잘랬어요)
다보고 집에왔는데 아빠가 닌 도대체 정신이있냐고 모의고사 잘쳤나? 몇점인데? 제정신이가? 이렇게 너무 노려보면서 말을 하시더라고요.. 오자마자 그런말한게 너무 짜증나서 좀 올랐다고 했어요. 또 화내면서 아니 구체적인점수가 몇점이냐고 하면서 따지는데 나도모르게 그냥 눈물이나더라고요. 특목고생인데 공부를 해도 성적이 많이안나올 뿐더러 이번엔 열심히해서 목표는 나름달성했거든요..
그렇게 그냥 짜증나서 울먹였는데 아빠가 갑자기 진짜심하게 욕하면서 주위에있는 물건집어던지고 왜우냐고해서 아빠가 아까부터 욕하잖아요라고하니까 갑자기 뺨을때렸습니다. 어디서 말대꾸냐고 제정신이냐고 닥치라면서.. 뺨때려서 안경날아가고, 발로 옆구리 차였네요. 집나가라면서 소리지르고.. 그래서방에있다가 너무 상황이 이해가 안가고 더맞을꺼같아서 가방싸서 다시기숙사가려고했는데 뭐하는짓이냐고 붙잡아서 또 때렸네요. 내가 진짜 자살하고싶다는생각까지들었는데 아빠란 사람은 내가 칼들고 죽을꺼라고 난리치면 오히려 죽일것같은사람이에요.. 그래서 그 용기로 차라리 내입장을 밝히자! 해서 말했는데 니한테 무슨 인권이냐고 진짜 미친년이라고 니 화장은 왜하고 다니냐 (가끔놀러갈때꾸미고 학교에선 로션도 안발라요ㅠ) 니가무슨고려대냐 니성적으로는 고신대도 못간다 바보새끼야 그러면서 리모콘으로 머리를 진짜 온힘을다해서 때려서 너무 죽고싶어서 리모콘 뺏어서 내가 내머리때리고 소리지르면서 머리채잡아뜯었어요..그런데 더때리더라고요 동생말로는 도마들고와서 때리려고했는데 그건 말렸대요 ..
여하튼 대수건막대기로도 맞고 차이고 던져지고 온갖폭행은 다 당했네요.. 제발 주장하지말래요 억울해도 제발닥치고있으래요; 그래서 그 후로는 닥치고있어서 덜맞았습니다..
대체 내가뭘하는지모르겠다고.. 성적은 왜 통보안하냐 니 성적은 아빠한테 조언을 안구하고 니혼자 다 알아서해서 이따구다 제발말좀들어라 이러는데.. 솔직히 고등학교 올라와서 2년간 집에올때마다 아빠본적 많지않구요, 그토록 부탁하던 수학과외도 일년째안해주네요.. (집이 가난한건 절대 아니에요) 피쳐폰으로 바꿔달라고 매주말했는데 일년째 미루고.. 대체 왜맞은건지모르겠습니다 차라리 꾸준히 무관심하던가..
+더 이해안가는건 엄마가 그걸보고만있었고 분명히 내가 모의고사준비열심히하는거 보셨을텐데.. 영화보러 갔던것도 다 이야기된거였는데 아빠랑같이 어이없단 식으로 말하더라고요..
이유가 어찌됐든 이거 비정상적인거맞죠? 어떻게해야하죠 그냥 부모없다 생각하고 지낼까요 또 성적 좀 못나오면 엄청 무시하고 인신공격할것같네요..
+아빠화가 좀 가라앉고 나서 말하길 원래 기분이 나빠서 말투가 그렇게나갔는데 내표정보니까 진짜 죽이고싶어서 그랬대요. 일커진거 나때문이라는데.. 전잘모르겠습니다..
인터스텔라보고와서 맞았어요(+추가)
사실 엄마는 진짜 뭐랄까 학생인 제가봐도 어리다고 해야하나요. 부모님이지만 제 얘길 한번도 들어주려 한 적이없고, 항상 저를 무시하면서 인신공격만 해왔구요.. 저번에 책상에 앉아있는데 갑자기 이유없이 끌고내려가서 발로차면서 욕한적도있고(그 일에 대해선 후에 사과했어요 ㅠ 엄마도 왜그런지 모르겠다면서..) 항상 싸우면 한달? 두달정도 말도안주고 앞에서 대놓고 무시합니다. 싸우는 이유는 엄마가 항상 전혀 이해가 안되는 맥락에서 짜증내고 화내서 내가 대체뭘잘못했는지 이유를 물으면 그냥 이유도 안가르쳐주고 꺼지라면서 역겹다고 그러고.
아빠는 오히려 제 공부에진짜 신경많이써줫는데(중학교때까지) 너무 인정사정이 없습니다. 진짜 감정이메마른 사람같달까요 ..그래도 예전에 계산실수하나 있을때마다 자로 맞긴했는데 ..요샌 진짜 개맞듯이 맞아요.. 진짜 고등학교 올라와서 신경 한번도 안써줬고 학교에서도 뒤쳐져서 힘든데 집에가면 엄마아빠폭언에 스트레스받고..제가 그래도 학교에서는 밝게 지내서 학급반장했을때도 이딴거왜하냐고, 반장이공부못해서 어쩌냐고.. 어제 때리고 화가 좀 가라앉고나서 미안했는지 오늘아침에 학교까지 데려다주더라고요 평소엔 부탁해도 안데려다 줬는데. 생각해보면 제가 중학교때 전교 1,2등할땐 엄마아빠가 안그랬어요. 네시까지 안자면 아빠도 안쓰러운 마음에 같이 밤새고(물론 저때도 엄마아빠 그랬던건 똑같았지만..) 지금 이러는게 진짜 내가 학교에서 성적도안나오고 엄마아빠 무시해서 그런가.생각도 들어요. 그래서 더 슬퍼요 고작 성적때문에 이렇게 사람을 개패듯이 패고 무시하나.. 이번 방학때 기숙생활하기로 했는데 그냥 아빠엄마가 집에서 하래서 집에있기로 했어요.. 아빠엄마가 저러지만 않으면 집에있는게 훨씬 관리도 잘되고 편한건 맞거든요. 엄마가 너무 무시를 하니까 아빠가 항상 우리가 신경도 못써줫는데 저정도면 잘해주는거라고 너무 머라하지말라고 그러고..학교에있으면 열등감때문에.. 항상 선생님하고 애들이 '열심히해도 못하는애'로 보거든요. 진짜 많이상처받아왔지만 이때까지 잘 참아왔으니까. 일년동안만 더 참게요..여하튼 진짜 더 열심히 하기로 했습니다.이렇게 긴글 읽어주신분들 조언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진짜 진심으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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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방탈죄송합니다ㅠㅠ 진지한조언을 들어야 될 것같아서요 ㅠㅠ
저는 고2에요..곧 고3이죠 ㅠ
오늘 11월 모의고사를 쳤는데 저번부터 인터스텔라가너무 보고싶어서.. 엄마한테 저번주부터 쭉~ 같이보러가자고 했는데 그냥 저혼자 보러가게됐어요. 오늘도 영화 열시에끝난다고 문자보냇구요 ㅠㅠ 제가 기숙학교에 다녀서 오늘하루는 그냥 귀가를 하고 집에서 자기로 했어요.(인터스텔라보고 모의고사 오답하고 잘랬어요)
다보고 집에왔는데 아빠가 닌 도대체 정신이있냐고 모의고사 잘쳤나? 몇점인데? 제정신이가? 이렇게 너무 노려보면서 말을 하시더라고요.. 오자마자 그런말한게 너무 짜증나서 좀 올랐다고 했어요. 또 화내면서 아니 구체적인점수가 몇점이냐고 하면서 따지는데 나도모르게 그냥 눈물이나더라고요. 특목고생인데 공부를 해도 성적이 많이안나올 뿐더러 이번엔 열심히해서 목표는 나름달성했거든요..
그렇게 그냥 짜증나서 울먹였는데 아빠가 갑자기 진짜심하게 욕하면서 주위에있는 물건집어던지고 왜우냐고해서 아빠가 아까부터 욕하잖아요라고하니까 갑자기 뺨을때렸습니다. 어디서 말대꾸냐고 제정신이냐고 닥치라면서.. 뺨때려서 안경날아가고, 발로 옆구리 차였네요. 집나가라면서 소리지르고.. 그래서방에있다가 너무 상황이 이해가 안가고 더맞을꺼같아서 가방싸서 다시기숙사가려고했는데 뭐하는짓이냐고 붙잡아서 또 때렸네요. 내가 진짜 자살하고싶다는생각까지들었는데 아빠란 사람은 내가 칼들고 죽을꺼라고 난리치면 오히려 죽일것같은사람이에요.. 그래서 그 용기로 차라리 내입장을 밝히자! 해서 말했는데 니한테 무슨 인권이냐고 진짜 미친년이라고 니 화장은 왜하고 다니냐 (가끔놀러갈때꾸미고 학교에선 로션도 안발라요ㅠ) 니가무슨고려대냐 니성적으로는 고신대도 못간다 바보새끼야 그러면서 리모콘으로 머리를 진짜 온힘을다해서 때려서 너무 죽고싶어서 리모콘 뺏어서 내가 내머리때리고 소리지르면서 머리채잡아뜯었어요..그런데 더때리더라고요 동생말로는 도마들고와서 때리려고했는데 그건 말렸대요 ..
여하튼 대수건막대기로도 맞고 차이고 던져지고 온갖폭행은 다 당했네요.. 제발 주장하지말래요 억울해도 제발닥치고있으래요; 그래서 그 후로는 닥치고있어서 덜맞았습니다..
대체 내가뭘하는지모르겠다고.. 성적은 왜 통보안하냐 니 성적은 아빠한테 조언을 안구하고 니혼자 다 알아서해서 이따구다 제발말좀들어라 이러는데.. 솔직히 고등학교 올라와서 2년간 집에올때마다 아빠본적 많지않구요, 그토록 부탁하던 수학과외도 일년째안해주네요.. (집이 가난한건 절대 아니에요) 피쳐폰으로 바꿔달라고 매주말했는데 일년째 미루고.. 대체 왜맞은건지모르겠습니다 차라리 꾸준히 무관심하던가..
+더 이해안가는건 엄마가 그걸보고만있었고 분명히 내가 모의고사준비열심히하는거 보셨을텐데.. 영화보러 갔던것도 다 이야기된거였는데 아빠랑같이 어이없단 식으로 말하더라고요..
이유가 어찌됐든 이거 비정상적인거맞죠? 어떻게해야하죠 그냥 부모없다 생각하고 지낼까요 또 성적 좀 못나오면 엄청 무시하고 인신공격할것같네요..
+아빠화가 좀 가라앉고 나서 말하길 원래 기분이 나빠서 말투가 그렇게나갔는데 내표정보니까 진짜 죽이고싶어서 그랬대요. 일커진거 나때문이라는데.. 전잘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