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제막 20살 재수끝난 수험생입니다 여태까진 제가 하도 예민하고 성질내서 말을 못했고 사춘기때도 같은이유로 말을 안했었다고 합니다 엄마랑 아빠는 서로 핸드폰을 봐도 아무렇지 않은데 너는 왜 비밀번호를 걸어놓냐면서 떳떳하게 살라고 그러시고 계셔요. 결국 핸드폰 비밀번호를 풀긴했지만 뭐 그렇다고 제가 없는데서 제 폰을 열어보시는 것 같진 않습니다. 그런데 비밀번호를 거는게 왜 떳떳하지 못한일이냐고 제가 되물으니 그냥 이런거엔 예 라고 대답하고 끝내라 하시더군요. 제 핸드폰을 보시진 않아요 매일 열어본 페이지목록 보면 (아이폰이라 바로 볼수있습니다) 제가 싹 지우는 습관이있는데 열면 아무것도 없거든요. 그래도 이런거에 살짝 뭐지?하면서 불쾌감이 드는건 저만 그런거겠죠? 단지 가족끼리 비밀번호거는게 서운해서 풀라는 거같은데 부모님이랑 친하질않아서 거리낌없이 푸는게 단지 그냥 유쾌하진 않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가족끼리 폰 비밀번호거는게 비정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