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런 글 올려보는 게 처음이라 궁서체로 쓰겠습니다. 현재 저는 26살에 학교 교직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나이트클럽도 살면서 2번밖에 안가보고 여자도 2번 사귀어 보고 성격은 활발한 편인데 좋아하는 사람앞에서는 항상 고개를 숙이는 편입니다. 그러다가 어쩌다보니 1살 아래 동생과 친해져서 같이 bar를 가게되었습니다. 제가 간 bar는 손님이 진짜 거의 끊기지 않는 곳이었고 바텐더도 다른 bar보다는 월등히 많았습니다. 그렇게 놀다가 2번째 같은 bar를 갔는데 바텐더는 항상 바뀌는 거 아실껍니다. 그날은 정말 제 이상형에 완전 가까운 바텐더가 왔고 얘기를 하다보니 매니저였습니다. 나이는 저보다 2살 어린데 개념도 너무 잘 박혀있고 모든 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렇게 1달하고 보름정도 지났습니다. 그 시간동안 정말 자주 가면서 항상 제가 오면 다른 손님이랑 있다가도 저한테 오고 했습니다. 물론 매니저라 바쁘긴 엄청 바빠했는데 꼭 짬나는 시간일때마다 저한테 오고 했습니다. bar 매니저급 이상이라면 손님을 개인적으로 만나는 건 안된다는 것도 알고 있었는데, 제가 용기내어 쉬는 날 같이 저녁이나 먹자고 얘기했는데 카톡으로 대화하다가 ok가 떨어져서 쉬는 날 같이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자주 가다 보니 저의 직장 생활이나 주위 친구들 얘기를 하고 그랬습니다. 평소 주위에 여동생들이 많고 만나는 동생들은 거의 정해져있는 애들만 만나기에 A와 B라는 여동생들 얘기도 자주 했었습니다. 근데 2주전쯤부터 A얘기를 하니까 제가 좋아하는 아이가 "A?" 이러면서 질투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 이후부터는 여동생들 얘기는 일체 꺼내지 않고 다른 얘기들을 하면서 지내왔습니다. 그리고 매니저다 보니 항상 저녁 8시정도 출근하고 새벽6~7시에 퇴근을 하는데, 퇴근할때 카톡하고 자고 일어나서 카톡하고 출근할때도 카톡하고 보고싶다고 하면 자기도 보고싶다고 하고 그런정도사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번주에 용기내서 '정말 너 좋아한다. 항상 보고싶다' 라고 bar에서 다른 바텐더 동생들 다 있는데 얘기를 했습니다. 대답은 '나도 오빠 좋아. 부끄럽게 왜 그래..' 라고 나왔구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아이가 쉬는 날에 몰래 가게를 가서 다른 바텐더 동생들에게 물어봤어요. 그런데 동생들이 이 언니는 손님을 개인적으로 만나는 걸 본적도 말하는걸 들은적도 없다고 했고, 카톡도 이모티콘 이렇게 쓰는 거는 오빠밖에 없다고 말할 정도로 얘기해줬습니다. 한번은 제 핸드폰 갤러리에 친한 형 사진이 있는데 재미로 제 핸드폰을 보다가 '이 오빠 멋있네?' 이러길래 제가 거의 한 30분을 삐져가지고 있으니까 화풀라면서 뒤에서 백허그도 해주고 그랬습니다. 전 대부분 동생들이 제가 편하고 진짜 오빠같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와서 혹시 그런건가라는 생각도 해보았는데 항상 보고싶다고 하면 자기도 보고싶다고 하고 다른 동생들에게 친구에게 물어봐도 될 거 같다고 합니다. 그린라이트 맞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장난 같은 댓글을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라이트 색깔좀 알려주세요..
제가 이런 글 올려보는 게 처음이라 궁서체로 쓰겠습니다.
현재 저는 26살에 학교 교직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나이트클럽도 살면서 2번밖에 안가보고 여자도 2번 사귀어 보고 성격은 활발한 편인데 좋아하는 사람앞에서는 항상 고개를 숙이는 편입니다.
그러다가 어쩌다보니 1살 아래 동생과 친해져서 같이 bar를 가게되었습니다.
제가 간 bar는 손님이 진짜 거의 끊기지 않는 곳이었고 바텐더도 다른 bar보다는 월등히 많았습니다.
그렇게 놀다가 2번째 같은 bar를 갔는데 바텐더는 항상 바뀌는 거 아실껍니다. 그날은 정말 제 이상형에 완전 가까운 바텐더가 왔고 얘기를 하다보니 매니저였습니다. 나이는 저보다 2살 어린데 개념도 너무 잘 박혀있고 모든 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렇게 1달하고 보름정도 지났습니다.
그 시간동안 정말 자주 가면서 항상 제가 오면 다른 손님이랑 있다가도 저한테 오고 했습니다.
물론 매니저라 바쁘긴 엄청 바빠했는데 꼭 짬나는 시간일때마다 저한테 오고 했습니다.
bar 매니저급 이상이라면 손님을 개인적으로 만나는 건 안된다는 것도 알고 있었는데, 제가 용기내어 쉬는 날 같이 저녁이나 먹자고 얘기했는데 카톡으로 대화하다가 ok가 떨어져서 쉬는 날 같이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자주 가다 보니 저의 직장 생활이나 주위 친구들 얘기를 하고 그랬습니다.
평소 주위에 여동생들이 많고 만나는 동생들은 거의 정해져있는 애들만 만나기에 A와 B라는 여동생들 얘기도 자주 했었습니다.
근데 2주전쯤부터 A얘기를 하니까 제가 좋아하는 아이가 "A?" 이러면서 질투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 이후부터는 여동생들 얘기는 일체 꺼내지 않고 다른 얘기들을 하면서 지내왔습니다.
그리고 매니저다 보니 항상 저녁 8시정도 출근하고 새벽6~7시에 퇴근을 하는데, 퇴근할때 카톡하고 자고 일어나서 카톡하고 출근할때도 카톡하고 보고싶다고 하면 자기도 보고싶다고 하고 그런정도사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번주에 용기내서 '정말 너 좋아한다. 항상 보고싶다' 라고 bar에서 다른 바텐더 동생들 다 있는데 얘기를 했습니다. 대답은 '나도 오빠 좋아. 부끄럽게 왜 그래..' 라고 나왔구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아이가 쉬는 날에 몰래 가게를 가서 다른 바텐더 동생들에게 물어봤어요.
그런데 동생들이 이 언니는 손님을 개인적으로 만나는 걸 본적도 말하는걸 들은적도 없다고 했고, 카톡도 이모티콘 이렇게 쓰는 거는 오빠밖에 없다고 말할 정도로 얘기해줬습니다.
한번은 제 핸드폰 갤러리에 친한 형 사진이 있는데 재미로 제 핸드폰을 보다가 '이 오빠 멋있네?' 이러길래 제가 거의 한 30분을 삐져가지고 있으니까 화풀라면서 뒤에서 백허그도 해주고 그랬습니다.
전 대부분 동생들이 제가 편하고 진짜 오빠같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와서 혹시 그런건가라는 생각도 해보았는데 항상 보고싶다고 하면 자기도 보고싶다고 하고 다른 동생들에게 친구에게 물어봐도 될 거 같다고 합니다.
그린라이트 맞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장난 같은 댓글을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