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세 사시는 분들 신한은행 조심하세요!!

2014.11.19
조회1,213

신한은행과 관련된 하나의 사건이 있어서 공유하고자 하나 올립니다.

 

현재 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살고 있는 세입자이며,

추가적으로 비슷한 사건에 휘말리시는 분들이 없기를 바라며 글을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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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개요]

 

전 건물주가 신한은행으로부터 2011년 15억을 대출 받아 ‘해오름 오피스텔(강서구 화곡동 24-59)’을 신축함.

이후 2013년 8월 신한은행의 동의하에 전 건물주에서 현 건물주에게 매매가 이루어짐.

현 건물주는 건물 운영 능력이 없는 사람이었고 이로 인하여 본 건물은 경매 넘어감.

 

 

[사건 내용]

 

1. 2013년 8월 15억 근저당 대출이 승계되는 과정에서 문제 발생.

전 건물주가 실제로는 12억 5,000만원 이상 되는 보증금을 거짓으로 2억 5,000만원으로 축소, 은행에 서류를 제출하였고, 신한은행은 전혀 사실 확인을 하지 않은 채 승계를 허락함.

보증금 사실 확인 없는 진행으로 은행과 전 건물주 측의 공모까지 의심 됨.

 

2. 지점장이 소개한 새로운 매수인과의 협상지연으로 인한 상황 악화

신한은행 성산지점 지점장의 소개로 새로운 매수인과 접촉이 이루어짐.

 

2014년 9월 지점장과 매수인 측은 세입자 대책 회의에 참석해서 밀린 월세(약 3개월치)를 지불하면 당장 매수가 이루어지는 것처럼 말하며 세입자들에게 월세 입금을 요구함.

 

세입자들은 회의 끝에 위험을 감수하고 지점장 이름으로 된 신한은행 통장에 약 830만원 가량의 월세를 입금함.

 

하지만 월세가 모인 이후에도 별다른 매수 의사를 보이지 않았으며 시간이 흘러 2,000만원 가량의 월 이자만 늘어나는 상황 발생함.

 

세입자들은 신한은행에게 공동담보를 풀어 개별 매입하는 방법을 거듭 요청하였으나, 은행은 이를 무시하였음. 대신에 성산지점 지점장의 제안으로 접촉한 새로운 매수인과의 협상만을 고집하며 상황을 악화시킴.

 

 

[추가 의견]

 

상기 사항을 종합해봤을 때, 은행이 사기꾼과 신용불량자들을 양산할수 있는 시스템의 문제가 크다고 보여집니다. 본 사건은 예방할 수도 있었던 인재 사고라고 생각됩니다.

 

은행이 전세 보증금을 끌어모은 뒤 명의만 빌려줄 사람에게 팔아치워 달아나려는 사기꾼을 양산하는 시스템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대출 승계 과정에서 세입자들에게 확인전화 한 통만 했더라도 이런 사기는 애초부터 예방할 수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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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링크는 다음 아고라의 서명방입니다.

세입자 분들의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널리 퍼뜨려 주세요.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58789&objCate1=1&pageInde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