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예전부터 판에 글 올려서 상담받아보고 싶은마음이 절실했으나..두려운마음에 끙끙 앓다 너무 속이터져서 용기내어 글 올려봅니다
본문 조금 길더라도 이해부탁드립니다
이제 저는 결혼한지 2년조금 넘은 아내이자 8개월아기 엄마입니다
동갑인 신랑과 오랜연애끝에 결혼했고 사소한 다툼은 종종 있지만 무난한 결혼생활을 하고있습니다..
문제는 시어머니와의 갈등입니다
저희어머니는 워낙 아들아들~하셨던분이라 저랑 연애할때도 저에대한 질투가 강하셨죠.
예를들어 저랑 신랑이랑 밥먹고있는데도 본인아프다고 들어오라고 하시어 신랑과 싸우기도 했고
신랑이 저녁에 친구들과 술마신다고 하면 여자친구도 같이있느냐 없느냐 늘 확인하셨던 분이셨습니다..
그래도 직접만나뵈어 제가 사근사근 어머님께 이쁨을 보이려 하였고 조금씩 이해해주시는 듯 했습니다
그후 연애가 조금씩 길어져서 아버님께서 결혼을 서두르라고 하셨고(어머님은 결혼이르다고 반대의견이셨어요) 양가 상견례후 결혼준비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때부터 였어요
어머님이 아들을 장가보낸다는 불안감이셨는지 집착이 강해지셨고 곧 그 집착이 아들이아닌 며느리한테로 돌아갔습니다
저희신랑이 저한테 프로포즈한다고 몰래준비하는것까지 저한테 전화하시어" 우리아들이 널위해 이렇게 준비한단다~큰 화면에 동영상도 준비하고 아마 너보고 ㅇㅇ로 오라고 할꺼야~근데이건 ㅇㅇ한텐(아들)비밀이야~"이렇게 말씀하시는 분이세요...
그때도 저는 바보처럼 네네만했죠.
그리고 결혼식준비내내 항상 입에 달고다시는 말씀
"난아들을 보내는게 아니라 니가 여기시집오는거다 그렇게 생각할란다 우린 이제 한가족이다"이얘기를 매일매일 전화하시어 강조하셨습니다(물론 좋은의도로 받아들일수 있겠지만 매일전화하시어 말씀하시니 본인마음편하자고 말하는것 같았어요)
사실..저희 아버님은 어머님과 반대로 정말 최고이세요
그래서 신혼집 시댁가까이 얻어라 내가 며느리 챙길수있다 하는 어머님께 불호령 내리시며 친정근처로 집을 얻어주셨거든요..그리고 어머님의 아들에 대한 집착을 잘아시기때문에 가끔 곤경에서 구해주시기도 하세요ㅠ
그런데 문제는 이제 제 아이가태어나면서부터 어머님의 집착은 아이에게로 갔습니다
친정과 가까운탓에 아이가 친정부모님과 친해질까 걱정되신 어머님은 저한테 전화오셔서 직접적으로는 말씀안하시고 "어느집얘긴데 외손주 자랑을 어떤 사람이 했더니 그옆사람이 외손주는 손주가 아니다 친손주만 손주다"이렇게 얘기했다고 하시고 또 어떤날은 친정에 애맡기는거 아니다 어른들 힘드시다 하시더니 그래도 안되시겠는지 친정에서 아기보고싶다고 해도 가지말어라
너무가면 지조가없다??이런 얼토당토 않는 소리로 사람뒤집어 놓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는분이 아버심꾀어서 사돈이 애기봐주어서 너무 미안하니 내년부터 아기를 시댁에 맡기는게 어떻겠냐라고 하시는겁니다 그쪽에서 어린이집을 보내라구요 어머님이 아기볼수 있다며 아버님을 구슬린듯 합니다 (저희집과 시댁 차로50분정도거리)
제가 너무 기가막혀 말도안된다 애는엄마가 키워야된다 보고싶으시면 주말에 한번씩 맡기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아버님은 바로 알겠다하셨고 그다음날 저희어머님 저한테 전화오셔 아버님눈치보이시니 직접적말은 못하시고(아버님이 워낙 집안에 실세..)또 "자기가 아는 친구의 아들이 결혼을 하는데 그아들은 지엄마한테 자식셋난다고 했다더라 왜그러는고하면 하나는 지엄마손주 하나는 지아빠손주 하나는 지아들해서 세명난다하더라" 이런식이십니다
또 그이후엔 "아버님이 쿨해보이지?사실 아니다 니네나이먹으면 끼고산다고했다 내가더쿨하다"하세요
저희어머님 본인이하시는거 생각 못하시고 본인이 굉장히 최고시어머니라고 생각하세요
처음엔 신랑도 제얘기듣고 반신반의하다가(아들한텐 안그러세요) 프로포즈얘기듣고 충격한번받고 난후 어머님과 냉전중입니다
사실 제성격이 할말못하면 병나는성격인데 제신랑의부모라생각하고 감히상처드릴수없다는 생각에 2년을 참아왔더니 이제 정신병처럼 밤에 이를갈고 잠도 못잡니다
수시로 어머님하시는 말씀이 머리에 생각나서 몇번이나 어머님과 대판하는 상상만합니다
이제 어머님을 미워하는이상으로 증오의대상이된것 같아요
어머님 아버님 의견에 그건아닌것같아요 라고는 한적은 많지만 한번도 어머님 그런성격에 대해선 언급한적도 없습니다
제가과연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머님은 변하게 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남들은 그냥그러든말든 마음을비우고 한귀로듣고 한귀로흘려야 내가 스트레스안받는다는데 전그게죽어도 안되네요...
시엄니와의 무언의 갈등
본문 조금 길더라도 이해부탁드립니다
이제 저는 결혼한지 2년조금 넘은 아내이자 8개월아기 엄마입니다
동갑인 신랑과 오랜연애끝에 결혼했고 사소한 다툼은 종종 있지만 무난한 결혼생활을 하고있습니다..
문제는 시어머니와의 갈등입니다
저희어머니는 워낙 아들아들~하셨던분이라 저랑 연애할때도 저에대한 질투가 강하셨죠.
예를들어 저랑 신랑이랑 밥먹고있는데도 본인아프다고 들어오라고 하시어 신랑과 싸우기도 했고
신랑이 저녁에 친구들과 술마신다고 하면 여자친구도 같이있느냐 없느냐 늘 확인하셨던 분이셨습니다..
그래도 직접만나뵈어 제가 사근사근 어머님께 이쁨을 보이려 하였고 조금씩 이해해주시는 듯 했습니다
그후 연애가 조금씩 길어져서 아버님께서 결혼을 서두르라고 하셨고(어머님은 결혼이르다고 반대의견이셨어요) 양가 상견례후 결혼준비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때부터 였어요
어머님이 아들을 장가보낸다는 불안감이셨는지 집착이 강해지셨고 곧 그 집착이 아들이아닌 며느리한테로 돌아갔습니다
저희신랑이 저한테 프로포즈한다고 몰래준비하는것까지 저한테 전화하시어" 우리아들이 널위해 이렇게 준비한단다~큰 화면에 동영상도 준비하고 아마 너보고 ㅇㅇ로 오라고 할꺼야~근데이건 ㅇㅇ한텐(아들)비밀이야~"이렇게 말씀하시는 분이세요...
그때도 저는 바보처럼 네네만했죠.
그리고 결혼식준비내내 항상 입에 달고다시는 말씀
"난아들을 보내는게 아니라 니가 여기시집오는거다 그렇게 생각할란다 우린 이제 한가족이다"이얘기를 매일매일 전화하시어 강조하셨습니다(물론 좋은의도로 받아들일수 있겠지만 매일전화하시어 말씀하시니 본인마음편하자고 말하는것 같았어요)
사실..저희 아버님은 어머님과 반대로 정말 최고이세요
그래서 신혼집 시댁가까이 얻어라 내가 며느리 챙길수있다 하는 어머님께 불호령 내리시며 친정근처로 집을 얻어주셨거든요..그리고 어머님의 아들에 대한 집착을 잘아시기때문에 가끔 곤경에서 구해주시기도 하세요ㅠ
그런데 문제는 이제 제 아이가태어나면서부터 어머님의 집착은 아이에게로 갔습니다
친정과 가까운탓에 아이가 친정부모님과 친해질까 걱정되신 어머님은 저한테 전화오셔서 직접적으로는 말씀안하시고 "어느집얘긴데 외손주 자랑을 어떤 사람이 했더니 그옆사람이 외손주는 손주가 아니다 친손주만 손주다"이렇게 얘기했다고 하시고 또 어떤날은 친정에 애맡기는거 아니다 어른들 힘드시다 하시더니 그래도 안되시겠는지 친정에서 아기보고싶다고 해도 가지말어라
너무가면 지조가없다??이런 얼토당토 않는 소리로 사람뒤집어 놓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는분이 아버심꾀어서 사돈이 애기봐주어서 너무 미안하니 내년부터 아기를 시댁에 맡기는게 어떻겠냐라고 하시는겁니다 그쪽에서 어린이집을 보내라구요 어머님이 아기볼수 있다며 아버님을 구슬린듯 합니다 (저희집과 시댁 차로50분정도거리)
제가 너무 기가막혀 말도안된다 애는엄마가 키워야된다 보고싶으시면 주말에 한번씩 맡기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아버님은 바로 알겠다하셨고 그다음날 저희어머님 저한테 전화오셔 아버님눈치보이시니 직접적말은 못하시고(아버님이 워낙 집안에 실세..)또 "자기가 아는 친구의 아들이 결혼을 하는데 그아들은 지엄마한테 자식셋난다고 했다더라 왜그러는고하면 하나는 지엄마손주 하나는 지아빠손주 하나는 지아들해서 세명난다하더라" 이런식이십니다
또 그이후엔 "아버님이 쿨해보이지?사실 아니다 니네나이먹으면 끼고산다고했다 내가더쿨하다"하세요
저희어머님 본인이하시는거 생각 못하시고 본인이 굉장히 최고시어머니라고 생각하세요
처음엔 신랑도 제얘기듣고 반신반의하다가(아들한텐 안그러세요) 프로포즈얘기듣고 충격한번받고 난후 어머님과 냉전중입니다
사실 제성격이 할말못하면 병나는성격인데 제신랑의부모라생각하고 감히상처드릴수없다는 생각에 2년을 참아왔더니 이제 정신병처럼 밤에 이를갈고 잠도 못잡니다
수시로 어머님하시는 말씀이 머리에 생각나서 몇번이나 어머님과 대판하는 상상만합니다
이제 어머님을 미워하는이상으로 증오의대상이된것 같아요
어머님 아버님 의견에 그건아닌것같아요 라고는 한적은 많지만 한번도 어머님 그런성격에 대해선 언급한적도 없습니다
제가과연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머님은 변하게 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남들은 그냥그러든말든 마음을비우고 한귀로듣고 한귀로흘려야 내가 스트레스안받는다는데 전그게죽어도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