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평범한 연애한번 해봤으면

일만해야되나2014.11.20
조회658
31살 대마법사 입니다

나이는 먹어가는데 모테솔로를 벗어나지 못하내요

얼굴은 평범하구 성격은 덤벙대고 급합니다.키165

직업은 생산직 임금은 300전후,잔업특근 적게하면

250정도 됩니다.

평생 남자들과 살아왔고 십년전 짝사랑 했던 여자한테

고백한 뒤 아직 혼자이내요.

최근에 아버지가 아프셔서 간호 하느라 회사도 쉬면서 간

병 하는데 간호사 분중에 넘 매력적인 분이 있어서 그만

참지 못하고 고백 비스무리 하게 했어요

"관심 있다고, 십년전 너무 들이대다 차인듯 싶어서 이번

엔 사귀자고 말도 못하고 연락하면서 천천히 알아가고 싶

다고.


당연한듯 차였습니다. 그분은 매력적이지만 또한 소극적

인 면도 있어서 직접 저에게 말하진 않았어요.

어렵게 따낸 전화번호로 문자를 보냈더니 문자로 거절 메

세지를 보내주시더라구요.



최근에 사고친게 있어요. 시골에 저렴한 아파트를 가지고

있는데 아버지 한테 7천을 빌려서 8500짜리 빌라를 하나

더 샀답니다. 월세로 나갈줄 알았던 이집은 전세로 나가게

되서 6천이 붕 뜨게 됬어요. 월세 받아서 아버지 이자를

갚으려 했던 저는 계획을 변경해 빨리 갚아버리고 빚을

청산하려 했으나,

부동산 사장님의 추천으로 또다른 오피스텔형 아파트

(원룸)를 구입하려고 진행중입니다.

총8100만이라, 여유자금까지 2400대출받고 구입하려 합

니다. 첫번째 아파트 월세는 아버지 용돈이고, 세번째 아

파트 월세는 아버지한테 이자상환 하려구 계획중인데,

암튼 저의 빚이 꽤 늘어 났어요

일복 많고 여자복 없는 저는 한동안 아무 생각 안하고 빚

이나 갚으며 살아야 할려나봐요.

참고로 두번째 빌라는 재개발 진행중입니다

여러분한테 묻고 싶은건 일만 할 팔자인 저두 사랑이란

걸 해볼 수 있을까요?

이번에 이 사랑을 놓치면, 3년만에 다시 예전의 구두쇠로

돌아가 미친듯이 돈만 갚으며 살아보려구요

최근에 산 차도 다시 팔아야 되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