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같으면 어떻게 대처할껀가요?

왕따얘기201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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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머라고 말을 시작해야 할 지를 모르겠네요. 오늘 11월 20일 기준으로 네이트판톡에 들어오니까 왕따이야기가 있길래 저도 이렇게 써봅니다.



저는 중학생이예요. 중학생인데 뭐가 벌써 왕따냐 이런말들을 하실 수있겠지만 저는 매년마다 가을이 되면 이런 일이 생기네요. 지금도 ㅅㄹㅌ이라고 거짓말하고 조퇴하고 집에서 이렇게 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아무것도 모르겠는 데 8명에서 다니는 데 저빼고 다 잘다니길래 저는 도중에 다른 얘들이랑 다닐려고 몇일전에 그렇게 나왔어요. 그런데 제가 다시 새로 다니는 아이들중에서 저를 처음에는 환영하더니 저를 이제는 거부하는 듯한 그런낌새가 있어서 다른반친구들 이랑 같이 다니게됬는데 다른 반아이들은 아예 다른 층이라서 멀리 있어서 쉬는 시간은 10분인데 가기에도 너무 멀고 제가 친한 얘들도 원래 자기 다니는 얘들이 있잖아요.그래서 저는 걔네한테 미안해서 잘은 안가요. 그런데 쉬는시간은 나름대로 버틸 수라도 있지만 점심시간은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제가 왜살아야하는지 모르겠고 자살시도를 해볼려고 했는데 자살하면 아플꺼같아서 차마 용기도 안나서 못하겠어요.. 저 점심시간에는 어떡하죠... 점심시간에는 모든학년이 다같이 먹는 급식실?조리실?거기서 높은 학년부터 먹게 되는 데.. 그냥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아직은 학교를 반이상 더 다녀야할텐데..안아프게 자살하는 방법이 있을까요...?다른학교로 전학갈까요...?부모님한테는 머라고 말씀을 드리죠...? 외동이라서 누구한테라도 털어놓을 얘기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