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덕에 하루 시작부터 어이터지네

길게도 썼다.ㅋ201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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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료할 때마다 톡을 통해 지루함을 달래던 남성입니다.

우선 제가 이 사람에 대한 얘기로서 여러분들 사이에 다시 파장과 갈등들을 빚을까봐 죄송스럽지만 너무 어이가없어서 처음으로 써보기로 했습니다. 만일 저와 의견이 다르신 분들도 날을 세우고 접하시기보다는 천천히 한 번 읽어주셨으면합니다. 글이 무척이나 길고 재주가 없어 지루하실지 모릅니다. 즐거움과 웃음을 드리고 싶지만 정말 진지하다보니 재미가 없으실 것 같은 점 미리 죄송합니다.

 

얼마 전 컴백했지요 mc몽 제가 어릴 적 부터 무척이나 좋아했던 연예인이였습니다. tv로만 볼 수 있기에 그것을 통해서 보이는 모습으로만 사람을 판단하게됐지만 혼자 작곡하고 성공하는 모습들이 멋있고 가수들은 노래만 잘부르지않나 하는 어릴적 저의 편견을 깨는 진짜 음악인같은 신비감이 더했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1박2일까지 그가 나오면서 이승기, 김c 등과 함께 했던 그 때가 제 나름의 생각으론 그 프로의 전성기가 아니였나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재밌게 보기도 했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군대얘기와 mc몽이 논란을 빚으면서 프로들에서 하차되고 잠수를 타더군요

그 당시 생각이 짧고 그냥 들리는 말에만 그렇군 그렇군 그럼 사회나 사람들이 나빴네 mc몽이 무슨 죄야 라고 그를 옹호하기만 해왔고 몇 달 전까지 그래왔습니다. '왜 고위층에서는 이 뽑을 필요도없이 군을 빼는데 그런 재능인을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야 걔들부터 다 집어넣어놓고 뭐라할 것이지.'

딱 이렇게 생각해왔습니다. 그리고 다시금 컴백을 논란으로 불붙었을 때 이제서야 한 번 관심을 가지고 쭉 파악해봤습니다.

 

결과는 상당히 민망하고 알 수 없는 배신감에 휩싸인 제 자신을 보게했습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주저리주저리 떠들던 바보같던 모습과 최근 알게된 이단옆차기에 대한 진실까지 깊은 실망감에 빠지게 되더군요.

 

이렇게 이 글을 쓰게된 이유는 최근에 바뀐 제 나름의 생각은 있었지만 우연찮게 보게된 mc몽에 관련된 블로그 한 곳에 들어가보면서 보게된 댓글들 때문입니다. 진짜 어처구니가 없었어요 개인마다 자기 생각이 다 있기마련이지만 하나같이 옹호하고있었고,  간혹 꼬집어서 말하는 사람들 밑에는 차마 입에 담기가 힘든 욕설이나 인생그따위로 살지말라 이런 식의 글 밖에 없어서입니다. 제가 그를 옹호해온적도 있고 사람마다 생각이 천차만별이니 이해는 합니다만 그렇게 심각한 수준일 줄은 몰랐습니다. 왜 사람이 많이 알아야하고 모르면서 떠들면 안되는가 라는 말이 떠오르면서 다시 스스로 반성하게한 순간이였습니다.(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만 옹호해서 알지도 못한다는게 아니라 정말 겉핥기 식으로만 아는 분들에 관한 겁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연예인'이란 정말 위험하고 어찌보면 자기관리가 철저해야하는 직업입니다. 생각이 깊어야함은 물론이지요 어쩌다보니 그 일을 하게 되었거나 그런 사람들 역시 후에라도 노력해야하는 부분입니다. 

왜? 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들은 tv를 통한, 어쩌면 전국에 나라의 대통령보다 큰 영향력을 미침과 동시에 전국민에게 동시다발적으로 소식을 접하게하며 의사소통 할 수 있는 무서운 존재인 tv안에서 활동하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 때문에 연예인이란 사람들은 대중의 이목을 이끌고 사소한 것으로도 갈등을 빚게할 수 있으며 유행의 중심과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자신의 위치를 알고서 행동하고 언제나 자신이 국민들에게 비춰질 수 있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어야 됨은 당연하지요 그렇기에 연예인이란 직업이 얼마나 힘들지 당사자가 아니니 많은 부분을 공감해드리지 못해도 저로서는 엄두도 못낼 정도로 극심한 스트레스 속에서 생활할 것이라 느낍니다. 그래서 세상에 안힘든 일이 어딨냐라는 말도 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요새 이런 점을 많이 놓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좋지 못한 이슈들이 꼬리를 물때가 있고 자신의 위치와 책임을 잊어버린 사람들이 생긴 것 같아서입니다. 물론 어린 나이에 시작하거나 돈을 보고 그 일을 시작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들 역시 그 틀안에서 일을 하다보면 나름대로의 피로함과 고통이 있을터이나 그것을 참는 것처럼 동시에 주의를 하며 살아야합니다. 그럴 수 없다면 그만둬야지요 왜 지키지도 못할 것이면서 겨우 욕심 때문에 그 자리에 머무르는지 이해해줄 수 없습니다. 이 점 역시 많은 같은 직종이신 분들 중에서도 오랜 경력에도 논란 없이 자리를 지켜오신 분들께서 본보기가 되어주고 계시기때문에 강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세상 모든 직종이 힘이 들고 마땅히 감수해야할 책임이 있으며 그 중 연예인이라는 직종은 처신을 바로하고 생각을 짧게해선 안된다는 의견이였습니다. 예를들어 인명과 관련된 직업에서 일하시는 소방대원과 같으신 분들은 자신의 삶을 담보로서 다른 이들의 생명을 맡고계시기에 항상 발빠르게 대처할 신체, 정신 능력을 갖추려고 훈련하시는 것 역시 책임이며 그 것에 충실하려 하시기때문이지요..)

 

그런데 mc몽은 어떻습니까 그는 자신의 본분을 망각하였고, 사적인 욕심에 의해 초점이 맞춰지고 있습니다. 또한 사람들로 하여금 다시 또 분열을 일으켰지요.

 

개인적으로 이제 이 말을하면서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세상에 나쁘지않은 범죄는 없습니다. 물론 잘못을하면 혼이나야하는 것도 당연하지요 그런데 그 중에서도 그는 자신의 나라의

조국의 필수의무를 어겼다는 것 입니다.

국방의 의무 우리 나라에서 살면서 지켜야할 4대의무 중 하나이지요. 나라가 언제 어떠한 사태에 처할지 모르니 국민이 한 마음이 되어 좋든싫든 거쳐갑니다. 우리 나라 남성분들 중 시간이 아깝지않은 사람 없습니다. 자신의 몸 또한 소중하지않은 사람 없습니다. 그렇기에 제 주위에 잘난 사람들도 때가되니 불만 없이 나라에 한 몸 바치는 때가 왔으니 다녀오겠다며 들어가게되었고 몇 년 안되어 저 역시 그 의무를 이행하러 가게됩니다. 좋을 수가 없는게 당연할 지도 모릅니다만 국가라는 틀안에서 보호받고 살게해준 이 나라를 위해 이번엔 내가 우리의 터전을 지키겠다는 생각을 가지면 한편으론 자랑스럽고 위안이됩니다.

(이 부분에 관해선 우리모두가 정치인들이 마음에 들지않는다고 무관심하고 대통령이나 그들 욕만하기보다 스스로가 더욱 관심을 갖고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모습들을 갖추시며 나라욕을 하기보다는 한편으론 자신의 나라가있음에 감사하고 다른 곳처럼 분쟁이 터지지않음을 다행으로 여겼으면 합니다만 저 역시 너무나 모자르고 주제넘는 말이기에 본론에 충실하겠습니다.)

 

국방의 의무를 어김은 범죄중에서도 중죄에 해당한다고 본인은 생각하는 바이며, 죄의 무게에 관계없이 스스로 자신이 저지른 그 일에 관해 양심의 가책이나 무거움을 고려해보아야한다고 느낍니다. 외국 국적을 가지면서도 자신의 나라는 대한민국이라며 군을 이행한 사람이 있고, 어떤 이는 불편한 몸 때문에 못 간것을 부끄럽게여기고 슬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누가 그러겠냐며 이건 상당히 이상적인 얘기다 라고 말씀하실지는 몰라도, 그들의 진심과는 관계없이 아파도 다녀온 사람, 국적에 관계없이 다녀온사람은 존재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번엔 아까 말한 것처럼 위에서 빼는 사람들도 엄청나게 존재하는데 왜 엠씨몽을 그렇게 질타하느냐 라고 하신다면 저는 다시금 아까 얘기로 거슬러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는 자신의 위치를 망각한 것 뿐아니라 다들 알고계시면서 말씀하신 것 처럼 그 또한 그게 엄연한 잘못이고 못난 행동이라는 것을 자각하고 있으면서 저 사람들처럼 군을 피하겠다고 발버둥쳤기 때문입니다. 잘 못 됬다는 것을 알면서 따라했다는 것은 벌을 받아 마땅하며 자신의 직업을 이용해 오히려 그들을 반성하게끔 저격하거나 일침을 가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빠져나가는 것은 앞으로 그러지 못하도록 막아야할 우리 모두와 국가의 숙제이지 연예인으로서 자기가 먼저 병역을 회피해볼테니 뒤따르라는 본보기를 대중들에게 보여서는 안될 일이지요.

 

요새 tv에서도 활동하고 있던데 분명히 가만 놔두어선 안됩니다. 조금 벗어나서 친일파들도, 그 자신의 나라도 팔아먹었던 놈들도 제대로 처리하지않아 잘 살아야할 사람들이 그렇지 못하고 못난 사람들이 판을 치는 와중에 이젠 자기 나라 지키는일도 회피하는, 누구나 이행해야할 의무마저 외면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 생겨남은 시간문제입니다. 그러다 일이터지게 되거나 남성 국민모두가 나도 안가 이따위거 라며 반대적 입장을 내세우면 우리는 그들을 욕해서도 안되고 그럴 처지도 못됩니다.

 

옹호하시는 분들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십시오

'에이 나 하 나만' 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군대? 가기 싫다잖아 왜 그렇게 못 살게 굴어

네 당신과 주변사람들이 위험에 처하게되고 나라의 경비가 허술해졌을때도 그 말이 나올런지 궁금합니다.

그 말이 아니잖아요 한 명안가겠다는건데 저 사람 재능이 아깝지도 않아요?

물론 아깝죠 그렇기에 자신이 져야할 책임을 마땅히 지고 이제와서 용서를 구한 후 시작해도 늦지않음은 물론이고 한 명안가는 것이 한 명 안가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일이 터진다는게 바로 터지는 것도 아니고 안전한데 뭐 그렇게 민감해요?

이쯤되면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께는 제가 뭐라 말씀 드릴 능력이 못 됩니다. 저는 못난 사람이기에 훌륭하신 분들처럼 모든 사람을 포용할줄도 모르고 그냥 그래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라 참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대단하다. 라고 밖에 느낄줄 모르는 싸가지이기 때문입니다.

 

5년간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고 들었습니다. 자숙할 동안도 먹어야하고 돈도있어야하지요 그래서 이단옆차기라는 활동도 하셨고요, ^^  누구나 자숙과 반성을 할 수 있으며 말로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학생도 벌 서다가 자리에 들어가고 싶으면 반성했다고 말 한 마디 하면 되는데 누가 그 속과 진심을 알겠습니까 분명히 보여주는게 있어야합니다. 자신의 잘못에 대한 큰 대가를 치루거나 지금이라도 군에 예외적으로 갈 수 있게 된다면 다녀왔으면합니다. 자숙기간 5년 중 절반이 되지않는 시간만 떼어도 당신은 나라를 위한 의무를 다할 수 있었으며 떳떳할 수 있었습니다. 저 역시 '봐봐 mc몽 대단하잖아!' 어릴 적의 믿음과 그 순수했던 마음을 가진채 당신의 음악을 흥얼거렸겠지요. 하지만 이제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와중에도 당신의 노래 가사 한 소절만 들리면 자리를 피하게되고 인상이 찌푸려지게됩니다. 부디 점점 더 당신에게 실망하지 않았으면은 물론이고 당신 팬들을 더 이상 실망시키지않았으면 합니다.

 

 

 

금방 접하게된 블로그에 의해 감정이 북받쳐 정리없이 써내려간 글이다보니 평소에 생각해왔던 부분 중 빠진부분이 있고, 읽으실 적 거슬리면서 고치고 싶은 부분도 많으실텐데 죄송합니다.

 읽어주신분들께 감사하고 제 생각을 들어주셔서 또 감사합니다.

어딘가를 왔다갔다 할 때 심심해서 톡을 들어와 애독하는 사람이다 보니 mc몽에 대해 저와 의견이 같으신 분들이 많아 그냥 그렇구나 해왔지만 네이버 블로그에 적힌 댓글들을 보니 너무 흥분하여 처음으로 자판에 손을 올려보았습니다.

워낙 모자란 사람이라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도 적지 않을거라 생각이듭니다. 글이 길어 읽기 어려우셨을텐데 다 보신 분께서는 댓글로라도 저와 이견이 있으시다면 참고할 수 있게 적어주셨으면 합니다.

 

좋은하루들 되세요~

 

*즐거운 글을 보셔야할 엽호 판에 올리게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보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서입니다. 또한 인권을 존중안해주냐는 분들이 있으실텐데 인권이란 개인을 넘어 이웃이나 주변에 영향을 미치지않는 범위내에서 스스로의 권리를 추구할 수있는 것이며 그 또한 자신이 그 나라 국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경우에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살인자들, 성폭행범들에게 인권이 무슨 개소리냐 장난하냐 라고 말씀하시는 것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