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중반 여자에요
거의 3년만에 정말 오래도록 잘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 생겼어요
단순히 연애 상대가 아니라 같이 미래를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었는데, 그 남자도 그렇다고 했어요.
겨우 한 달 남짓 된 사이지만 정말 잘 맞고 사랑했는데 남자한테 열흘 전쯤 부터 힘든 일이 생겼고, 저한테도 그 맘때쯤 원치 않은 사고로 힘든 일이 생겼어요
저는 위로를 바라거나 같이 있어주길 바란 것도 아니고 장거리다 보니 연락이라도 자주해서 함께 있다는 느낌을 받고 싶었던 건데, 힘든 일이 있었던 그 사람 입장에서는 어려운 일이었나봐요.
처음부터 연락 잘 안 하는 사람이었으면 모르겠는데... 이주 전까지만해도 하루 종일 카톡하고 못해도 하루에 세시간은 통화를 했어요
그것도 그 남자가 유도를 했고 저도 너무 좋았죠
그러다가 전화도 거의 열흘만에 했고 카톡도 제가 조르고 졸라서 하루에 몇 통 정도...그것도 엄청 무미건조 하고 영혼 없는 대화만 나눴어요
그 과정에 그만하자는 얘기를 제가 먼저 했고, 노력하겠다며 붙잡는 모습 보니까 저도 연락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 포기를 하고 그렇게 해서라도 관계를 유지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그게 잘 안되는거에요
목소리 듣고 싶고 보고싶은데 어떻게 연락하는 문제를 포기를 하겠어요...
더군다나 장거리인데 연락까지 안하면 아무것도 아닌 사이보다 못하잖아요
그래서 어제 관계정리하자고 통보해버렸는데, 후회되서 미치겠어요
어떻게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이런 얘기를 친구들한테 해봐야 그 사람 욕만 할 거 같아서 못하겠어요....
속상하고 복잡해서 횡설 수설하네요...
저 잘 한 걸까요?
그 사람 마음이 저한테서 멀어진 게 맞죠?
잡은 물고기한테는 밥 안 준다는 얘기 맞는가봐요
거의 3년만에 정말 오래도록 잘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 생겼어요
단순히 연애 상대가 아니라 같이 미래를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었는데, 그 남자도 그렇다고 했어요.
겨우 한 달 남짓 된 사이지만 정말 잘 맞고 사랑했는데 남자한테 열흘 전쯤 부터 힘든 일이 생겼고, 저한테도 그 맘때쯤 원치 않은 사고로 힘든 일이 생겼어요
저는 위로를 바라거나 같이 있어주길 바란 것도 아니고 장거리다 보니 연락이라도 자주해서 함께 있다는 느낌을 받고 싶었던 건데, 힘든 일이 있었던 그 사람 입장에서는 어려운 일이었나봐요.
처음부터 연락 잘 안 하는 사람이었으면 모르겠는데... 이주 전까지만해도 하루 종일 카톡하고 못해도 하루에 세시간은 통화를 했어요
그것도 그 남자가 유도를 했고 저도 너무 좋았죠
그러다가 전화도 거의 열흘만에 했고 카톡도 제가 조르고 졸라서 하루에 몇 통 정도...그것도 엄청 무미건조 하고 영혼 없는 대화만 나눴어요
그 과정에 그만하자는 얘기를 제가 먼저 했고, 노력하겠다며 붙잡는 모습 보니까 저도 연락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 포기를 하고 그렇게 해서라도 관계를 유지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그게 잘 안되는거에요
목소리 듣고 싶고 보고싶은데 어떻게 연락하는 문제를 포기를 하겠어요...
더군다나 장거리인데 연락까지 안하면 아무것도 아닌 사이보다 못하잖아요
그래서 어제 관계정리하자고 통보해버렸는데, 후회되서 미치겠어요
어떻게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이런 얘기를 친구들한테 해봐야 그 사람 욕만 할 거 같아서 못하겠어요....
속상하고 복잡해서 횡설 수설하네요...
저 잘 한 걸까요?
그 사람 마음이 저한테서 멀어진 게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