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생일날 먼저 연락해놓고 말이 없는 남자..ㅡㅡ;

어제보다슬픈오늘2014.11.23
조회245
안녕하세요. 헤어진지 이제 4개월 된 여자에요.
짧은 시간 만나고 헤어졌고 당연히 제가 차였구요..
왜 마음이 변했는지 정확히 모른체 헤어졌어요..
4개월 동안 제가 정말 많이 붙잡고 매달렸지만
돌아오는건 그만하라는 소리와 나중엔 아예 씹더라구요.
이젠 정말 정리를 해야겠다 싶어서 술먹고 참고
연락안하구 잘있었는데.. 얼마전에 그 사람 생일이였어요.
생일 축하한다는 말한마디도 못하고 새벽까지 잠을 설치다
겨우 잠들었다가 새벽에 깨서 핸드폰을 봤는데
카톡이 와있더라구요? 잘지내지? 이렇게요..
게다가 시간은 새벽 4시 반..
제가 답장은 7분만에 보냈구요. 난 그냥 저냥 잘지낸다고.
잘지내냐고 근데 답장이 없더라구요.
사귈때도 잠깐 사이에 잠들어버리고 워낙 늦은 시간이라
7분사이에 잠들었나부다 하고 5시 조금 지나서
이 시간까지 안자구 뭐했냐구 생일 축하한다구 잘자라고
보내고 거의 2시간은 설치다 겨우 잠들었어요.
근데 담날 아침 12시가 넘어서 카톡 1 이 없어지더니
답장이 없는거에요... 그래서 전화했더니 신호는 가는데
받지는 않고.. 그 뒤로 카톡 전화 몇번 더 했는데
다 씹고... 나중엔 전화도 수신거부를 했더라구요..
너무 속상하고 황당해서 말이 안나와요 지금도..

친구들한테 얘기하니까 제가 너무 말이 많아서
그 사람은 또 질려버린거라던데.. 하 진짜..
첨부터 끝까지 제 탓인가봐요..

혹시 저같은 경우 있으신 분들...
그리고 이렇게 잠수 타는 남자 만나보신 분들이나
남자분들 입장에서 조언 부탁드릴게요...

참고로 그 사람이 술먹고 제정신 아닌 상태에서 연락하고
그럴 사람은 아니네요..술을 잘먹기도 하고
이성적인 사람이라서요...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