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한달

미아2014.11.24
조회259

한달되는 날이네요 벌써말이에요..

그간 구질구질하게 매달렸네요 그럴수록 더 멀어졌구요

좋은 사람이 있는지 별의별 상상을다 하네요

저한텐 너무 과분한 사람이였었나보네요

결혼해 함께할미래를 얘기하고  행복했었는데..

 

헤어지고 보니 전 없더라구요

모든것이 그사람에게 맞춰져 있더라구요

말투, 행동, 생각,표정 ㅅ사소한 모든것이

그래서 더 길을잃은기분이네요.

 

조만간이라도  혹은  훗날이라도  오바에게 좋은 여자가 생겨 결혼을 하게되겠죠

슬프네요.

아직  전  26살 어리다면어리지만..

나이가 들어간다는것은 희노애락에 무뎌지는것일수도 있겟다고 느끼네요.

어릴때엔 미친듯이 기쁘고 그러다가도 죽을것같은 슬픔  분노도 느끼지만.

나이가 들수록  그런감정의 적정선을 지키나봐요.

어쩌면 지혜이고 연륜일수도 있겟지요

 

더 어른이 되고 성숙해지면  익숙해지겠죠..

 

비오네요. 이럴땐  싸이  비오니까   노래를 듣곤합니다..

이제 그만  다시 본래의 저를 찾아가야겠어요.

오빠도 그걸  좋아할거에요..

보고싶네요.

둘만이 알던 제스쳐  눈빛  행동 말투..

 

 

힘내요우리..

다들 모르는분들이지만..위로..받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