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압류 관련 알고 계신분 꼭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살자2014.11.24
조회142

 

24살 직장인입니다. 오늘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오늘 돈을 보낼 일이 있어서 신한 앱 계좌로 돈을 보내려고 하는데

 

분명히 제 계좌에는 20만원 이상이 들어있는 걸로 확인되었구요.

 

그런데 이체를 하려고 하는데 자꾸 이체금액 부족이 뜨면서 이체가 안되더라구요

 

그런데 제 명의 다른 계좌도 똑같은 현상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금액은 있는데 자꾸 이체를 할 수 없다고 이체금액이 부족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은행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 물어보니 제 명의 모든 은행 계좌들이 가압류가 되어있다는

 

답변이 오는 것입니다. 저는 놀란 나머지 이게 무슨일인가 물어보니

 

한 대부업체에서 가압류를 신청햇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 엄마와 언니에게도 전화해 물어보니

 

저와 마찬가지로 엄마와 언니의 모든 명의 계좌들이 가압류 상태였습니다.

 

2년전 돌아가신 아빠가 대출인지 카드빚인지 쓰셨던 금액이라고 생각되어

 

엄마가 아빠가 쓰시던 카드 회사에 전화를 해 문의를 해보자

 

카드회사에서는 1200만원 정도의 사용 금액이 확인되는데

 

 그 금액은 2004년 이전에 이미 해결된 것으로 나오는데 왜 한참이 지난

 

지금에서야 어떤 금액으로 가압류가 들어간건지 이해를 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자기네 쪽에선 확인할 수 있는 가압류가 들어갈 정도의 미납 금액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대부업체와 연락을 해보니 처음에는 엄마와 저 그리고 언니가 어떤 계약서에

 

모두 동의와 서명을 했다고 말을 하더랍니다.

 

엄마는 어이가 없어서 우린 그런 서류를 아빠가 살아계실때도 돌아가신 후에도 받아본적이

 

없는데 무슨 말이야 하며 화를 내시니 또 말을 바꿔 큰딸인 저희 언니가 동의를 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언니가 자기는 그런적이 없는데 무슨 소리를 하냐고 했더니

 

그 대부업체 쪽에서 지금 4500만원 정도의 금액이 있는데

 

일시불로 700만원 정도를 내면 가압류를 풀어주겠다는 식으로 나오면서

 

지금 엄마와 저, 그리고 언니의 계좌에 돈이 어느정도가 있느냐는 식으로 유도를 하더랍니다.

 

자꾸 동의를 해줬다고 거짓말을 하고 화를 내니 말을 바꾸길래 엄마가 이상해서

 

여기저기 물어봐도 이상하다는 결론만 나오고 있네요.

 

얼마를 내라 그럼 우리가 많이 차감해준 것이니 마치 인심쓰듯이 말을 하는데 이건 뭔가 싶어서

 

너무 황당해 글을 올리네요.  아니 몇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갑자기 이게 무슨일인지

 

이런 상황이 있을 수 있는지 너무 황당하고 그 큰돈을 정말 우리 남은 가족이

 

해결해야 하는 건가요 잘 아시는 분 있으면 답변좀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제 앱 계좌에 들어가면 마이너스 사백 얼마라고 뜨고 또 엄마가 전화를 하셨을때는

 

4천 얼마라고 하고 도대체 무슨 상황인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