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많았으니까 이거 목격한 사람들 꽤 있지 않을까 싶음 어제 23일에 지하철 3호선으로 갈아타려고 덕천역에 있었음 그냥 서있다가 군인이 여자친구랑 같이 계단 내려오는걸 멍하니 봤음 작대기 하나 와 신병이닼ㅋㅋㅋㅋㅋ 아.. 복귀할때 핵짬찌 옛날생각도 나고ㅠㅠㅠㅠㅋㅋㅋ 안쓰럽게 보면서ㅋㅋㅋㅋ 귀여워갖고 구경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뒤에서 어떤 미친놈이 침뱉음 군인 뒷통수에다가 미친;;ㅋㅋㅋㅋㅋ 내가 다 놀람;;; 군인이 뭔가싶어가지고 손으로 뒷통수 만졌더니 ㅅㅂ 손에도 침 다묻음 가래침처럼 끈적거리는거 양도 개많고 뭐 어떻게 뱉으면 그렇게 다 묻는지 머리랑 군복이랑 손에 다묻어서 군인이랑 여친이랑 둘다 개 벙쪄있었음 아진짜 내였으면 기분개더러울듯 미친놈이 개큰소리로 ㅇ아아 잘못뱉었다~~~!!!! 이러고 완전 낄낄웃으면서 그냥 가는거임 주위에 있던 사람들도 다보고 상황파악하고 웅성웅성거리기 시작했음 아 싸움한판 나겠ㄷ다 싶어가지고 보고있었는데 걍 가만히 있길래 저런놈들 상대안하는게 답이지만 내는 성격이 더러워갖고 와진짜 끌고와서 얼굴에 뱉어주고싶더만ㅋㅋㅋ 길가다가 뜬금없이 모르는놈한테 얼굴에 침맞으면 기분이 어떻겠음ㅋㅋㅋㅋㅅㅂ 군인 화도 안내고 욕도 안하고 그거 참고 넘어가는거보고 진짜 대단하더라 뭐 군복 입고있어서 일안만들라고 참았는지는 모르지만ㅋㅋ 저런 예측못할 상황에서 남자들 어떻게 대처하는지 봐야 진짜 성격이 나옴ㅋㅋㅋ 화가 나면 어떻게 되는지 감정조절은 어떻게 하는지 저럴 때 잘봐야됨 물론 진짜 나서야될때는 나설줄 알아야 하는거지만ㅋㅋ 휴가나온 군인이 그것도 이등바리가 저상황에서 빡친다고 일치면 어떻게 되겠음? 그옆에 있는 여친은 또 어떻고ㅋㅋ 여친있으면 더 조심해야지 여친 같이있다고 더 허세부리고 일벌이는 놈들도 있음 진짜 어떤게 더 여친 앞에서 부끄러운짓인지를 잘 모르는거지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해야지ㅋㅋ 암튼 뭐 딱히 스킨쉽도 없고 여친인지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여친 되게 이쁘장하이 귀엽게 생겼던데ㅋㅋ 사람들 웅성웅성해서 다 쳐다보고 몰리니까 남자 데리고 사람없는ㄴ 기둥쪽에 딱 세우더니 괜찮다고 다독거리면서 자기 손에 다 묻는데도 막 닦아줌 가방에서 휴지꺼내서 닦아주고ㅋㅋ 괜히 상대해서 뭐하냐고 괜찮아 잘참았어~ 잘했어~ 하면서 다독임 지나가던 아주머니가 괜찮냐고 물티슈줄까요 물어보시고 아유 그래도 잘참았네~ 하면서 아까 지하철도 같이타고왔는데 지하철안에서부터 계속 이상한짓해서 지켜보고있었다고 그러심 여친이 그 정신없는 와중에도 생글생글 웃으ㅡ면서 괜찮아요 감사합니다 인사 하고 물티슈 받아서는 일일히 다닦아줌 나중에 남자 의자에 앉히더니 그앞에 쭈그려 앉아서 가방도 바닥에 내려놓고 닦아주는데 그 이사진 암?? 백보다 소중한 그의 신발끈? 내남자의 신발끈? 이사진처럼 그런느낌이었음ㅋㅋ 보니까 여자도 꽤 묻었더만 남자가 나중에 아 니는 안묻었나 괜찮나 하니까 남자 안볼때 닦아놓고는 자기는 하나도 안묻었다면서 괜찮다고 웃으면서 똘망똘망하게 빤히 올려다보더라 전에 내여친도 나 복귀하고 자기는 집에갈때 혼자 돌아가면 괜히 더 쓸쓸하고 생각많아져서는 울고 그래서 복귀할 때는 잘 안따라오려고 했었는데 다들 똑같나봄 오기 싫었는데 오늘 따라오길 진짜 잘했네~ 하더니 이상황에 혼자 안있고 같이 있어서 자기가 챙겨줄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식으로 얘기함 말 너무 이쁘게 하지않음??ㅋㅋㅋ 절대 듣기 거북한 쥐어짜낸 애교말고 그냥 말투며 표정이며 자연스럽게 애교가 몸에아주 배어있던데ㅋㅋ 기분나쁘다가도 그 생글생글 웃어주는거 보면은 짜증도안나고 절로 다풀리겠더라ㅋㅋㅋ 올려다보는데 개귀엽..ㅋㅋㅋㅋ 아내가 이러면 안되제..;;ㅋㅋㅋㅋㅋㅋ 이런 여자를 만나야됨 진짜ㅋㅋㅋㅋ 근데 살아보니 생각보다 이런여자가 많이 없음ㅋㅋ 아니뭐 이쁘게 생겨서 그런것만은 절대 ㅇ..아ㅏ님......ㅋㅋㅋㅋㅋㅋㅋ 예쁘긴 했지만 절대아님..ㅋㅋㅋㅋㅋㅋ ㅋㅋㅋ아니근데진짜 예뻐서는 농담이고 애교 많아서 자기남자 기분 좋게 만들 줄 알고 저런 갑작스러운 상황에도 상황정리하고 침착하게 생글생글 웃으면서 넘길줄알고ㅋㅋ 다른게 카리스마가 아니라 저렇게 부드럽게 남자를 조종할줄 아는여자가 최고임 진심으로 배려해주고 챙겨주고 존중해주고 하면서 다 맞ㅁ춰주는거같은데 실질적으로 보면 마냥 남자한테 끌려가는게 아니라 오히려 남자를 다스리고있는 여자ㅋㅋ 뭐 저여자가 남친 침맞은게 좋아서 사람들한테든 남친한테든 생글생글 웃어준건 아닐거아님ㅋㅋㅋ 저런여자가 결혼해서도 자기남자 기세워주고 부부싸움도 현명하게 하고 애도 잘키우고 살림도 잘할여자임 그냥 예쁘다고 잠깐 연애하기 적당한 여자이기만 한게 아니라는 얘기임ㅋㅋ 저것도 다 성격이 되고 또 자기 남자를 그만큼 잘 아니까 가능한거임 아무나 못함 자기가 왕이 되고 싶으면 여왕으로, 여왕이 되고싶으면 먼저 상대를 왕으로 모셔주면 된다고 하더만 스무살?? 스물한살?? 정도밖에 안돼보이던데 그걸 알고 잘하는거같아서 멋있었음ㅋㅋ 차 안타고 의자에 앉아있길래 끝까지는 못봤지만 금방 서로 기분좋아져서 티격대는데 귀엽고 부러웠음 진짜 기분도나쁘고 당황했을텐데 서로 상대방부터 걱정하고 챙겨주는게 너무 예쁘더라 오지랖일지 몰라도 저런 마음이면은 지금 이등바리라도 충분히 여친 꽃신신겨줄수있음 암튼 풋풋하고 이쁜커플이었음 지하철타고 가는 내내 계속 생각남ㅋㅋ 그 군인남자도 그만큼 괜찮은 놈이라서 저런 여자 만나는거겠지만 진심 저런 여자를 만나야한다 뭐내가 너무 잠깐 쪼금 보고 이런다 생각할진 몰라도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저런 여자 흔하지 않다 있으면 꼭잡아라ㅋㅋ 남자들도 다 생각없고 애같이 보여도 나이가들수록 여자 보는눈은 생김 저런여자가 진국이고 흔치않은거 아니까 형님들이 알아서 ㅇ일찌감치 다 채간다 괜찮은 여자 만나면 꼭 경험많고 나이좀 있는 남자친구가 있더라고ㅋㅋ 딴놈이 채가기전에 꼭 잡아라 놓치면 진짜 내처럼 오래 후회한다잉 1293
부산 지하철ㅋㅋ 이런여자를만나라
사람 많았으니까 이거 목격한 사람들 꽤 있지 않을까 싶음
어제 23일에 지하철 3호선으로 갈아타려고 덕천역에 있었음
그냥 서있다가 군인이 여자친구랑 같이 계단 내려오는걸 멍하니 봤음
작대기 하나 와 신병이닼ㅋㅋㅋㅋㅋ 아.. 복귀할때 핵짬찌 옛날생각도 나고ㅠㅠㅠㅠㅋㅋㅋ
안쓰럽게 보면서ㅋㅋㅋㅋ 귀여워갖고 구경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뒤에서 어떤 미친놈이 침뱉음 군인 뒷통수에다가 미친;;ㅋㅋㅋㅋㅋ 내가 다 놀람;;;
군인이 뭔가싶어가지고 손으로 뒷통수 만졌더니 ㅅㅂ 손에도 침 다묻음
가래침처럼 끈적거리는거 양도 개많고
뭐 어떻게 뱉으면 그렇게 다 묻는지
머리랑 군복이랑 손에 다묻어서 군인이랑 여친이랑 둘다 개 벙쪄있었음
아진짜 내였으면 기분개더러울듯
미친놈이 개큰소리로 ㅇ아아 잘못뱉었다~~~!!!! 이러고 완전 낄낄웃으면서 그냥 가는거임
주위에 있던 사람들도 다보고 상황파악하고 웅성웅성거리기 시작했음
아 싸움한판 나겠ㄷ다 싶어가지고 보고있었는데 걍 가만히 있길래
저런놈들 상대안하는게 답이지만
내는 성격이 더러워갖고 와진짜 끌고와서 얼굴에 뱉어주고싶더만ㅋㅋㅋ
길가다가 뜬금없이 모르는놈한테 얼굴에 침맞으면 기분이 어떻겠음ㅋㅋㅋㅋㅅㅂ
군인 화도 안내고 욕도 안하고 그거 참고 넘어가는거보고 진짜 대단하더라
뭐 군복 입고있어서 일안만들라고 참았는지는 모르지만ㅋㅋ
저런 예측못할 상황에서 남자들 어떻게 대처하는지 봐야 진짜 성격이 나옴ㅋㅋㅋ
화가 나면 어떻게 되는지 감정조절은 어떻게 하는지 저럴 때 잘봐야됨
물론 진짜 나서야될때는 나설줄 알아야 하는거지만ㅋㅋ
휴가나온 군인이 그것도 이등바리가 저상황에서 빡친다고 일치면 어떻게 되겠음?
그옆에 있는 여친은 또 어떻고ㅋㅋ
여친있으면 더 조심해야지 여친 같이있다고 더 허세부리고 일벌이는 놈들도 있음
진짜 어떤게 더 여친 앞에서 부끄러운짓인지를 잘 모르는거지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해야지ㅋㅋ
암튼 뭐 딱히 스킨쉽도 없고 여친인지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여친 되게 이쁘장하이 귀엽게 생겼던데ㅋㅋ
사람들 웅성웅성해서 다 쳐다보고 몰리니까 남자 데리고 사람없는ㄴ 기둥쪽에 딱 세우더니
괜찮다고 다독거리면서 자기 손에 다 묻는데도 막 닦아줌 가방에서 휴지꺼내서 닦아주고ㅋㅋ
괜히 상대해서 뭐하냐고 괜찮아 잘참았어~ 잘했어~ 하면서 다독임
지나가던 아주머니가 괜찮냐고 물티슈줄까요 물어보시고 아유 그래도 잘참았네~ 하면서
아까 지하철도 같이타고왔는데 지하철안에서부터 계속 이상한짓해서 지켜보고있었다고 그러심
여친이 그 정신없는 와중에도 생글생글 웃으ㅡ면서 괜찮아요 감사합니다
인사 하고 물티슈 받아서는 일일히 다닦아줌
나중에 남자 의자에 앉히더니 그앞에 쭈그려 앉아서 가방도 바닥에 내려놓고 닦아주는데
그 이사진 암?? 백보다 소중한 그의 신발끈? 내남자의 신발끈? 이사진처럼 그런느낌이었음ㅋㅋ
보니까 여자도 꽤 묻었더만 남자가 나중에 아 니는 안묻었나 괜찮나 하니까
남자 안볼때 닦아놓고는 자기는 하나도 안묻었다면서
괜찮다고 웃으면서 똘망똘망하게 빤히 올려다보더라
전에 내여친도 나 복귀하고 자기는 집에갈때 혼자 돌아가면 괜히 더 쓸쓸하고 생각많아져서는
울고 그래서 복귀할 때는 잘 안따라오려고 했었는데 다들 똑같나봄
오기 싫었는데 오늘 따라오길 진짜 잘했네~ 하더니
이상황에 혼자 안있고 같이 있어서 자기가 챙겨줄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식으로 얘기함
말 너무 이쁘게 하지않음??ㅋㅋㅋ
절대 듣기 거북한 쥐어짜낸 애교말고 그냥 말투며 표정이며 자연스럽게 애교가 몸에아주 배어있던데ㅋㅋ
기분나쁘다가도 그 생글생글 웃어주는거 보면은 짜증도안나고 절로 다풀리겠더라ㅋㅋㅋ
올려다보는데 개귀엽..ㅋㅋㅋㅋ 아내가 이러면 안되제..;;ㅋㅋㅋㅋㅋㅋ
이런 여자를 만나야됨 진짜ㅋㅋㅋㅋ 근데 살아보니 생각보다 이런여자가 많이 없음ㅋㅋ
아니뭐 이쁘게 생겨서 그런것만은 절대 ㅇ..아ㅏ님......ㅋㅋㅋㅋㅋㅋㅋ
예쁘긴 했지만 절대아님..ㅋㅋㅋㅋㅋㅋ
ㅋㅋㅋ아니근데진짜 예뻐서는 농담이고 애교 많아서 자기남자 기분 좋게 만들 줄 알고
저런 갑작스러운 상황에도 상황정리하고 침착하게 생글생글 웃으면서 넘길줄알고ㅋㅋ
다른게 카리스마가 아니라 저렇게 부드럽게 남자를 조종할줄 아는여자가 최고임
진심으로 배려해주고 챙겨주고 존중해주고 하면서 다 맞ㅁ춰주는거같은데
실질적으로 보면 마냥 남자한테 끌려가는게 아니라 오히려 남자를 다스리고있는 여자ㅋㅋ
뭐 저여자가 남친 침맞은게 좋아서 사람들한테든 남친한테든 생글생글 웃어준건 아닐거아님ㅋㅋㅋ
저런여자가 결혼해서도 자기남자 기세워주고 부부싸움도 현명하게 하고 애도 잘키우고 살림도 잘할여자임
그냥 예쁘다고 잠깐 연애하기 적당한 여자이기만 한게 아니라는 얘기임ㅋㅋ
저것도 다 성격이 되고 또 자기 남자를 그만큼 잘 아니까 가능한거임 아무나 못함
자기가 왕이 되고 싶으면 여왕으로, 여왕이 되고싶으면 먼저 상대를 왕으로 모셔주면 된다고 하더만
스무살?? 스물한살?? 정도밖에 안돼보이던데 그걸 알고 잘하는거같아서 멋있었음ㅋㅋ
차 안타고 의자에 앉아있길래 끝까지는 못봤지만
금방 서로 기분좋아져서 티격대는데 귀엽고 부러웠음
진짜 기분도나쁘고 당황했을텐데 서로 상대방부터 걱정하고 챙겨주는게 너무 예쁘더라
오지랖일지 몰라도 저런 마음이면은 지금 이등바리라도 충분히 여친 꽃신신겨줄수있음
암튼 풋풋하고 이쁜커플이었음 지하철타고 가는 내내 계속 생각남ㅋㅋ
그 군인남자도 그만큼 괜찮은 놈이라서 저런 여자 만나는거겠지만
진심 저런 여자를 만나야한다
뭐내가 너무 잠깐 쪼금 보고 이런다 생각할진 몰라도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저런 여자 흔하지 않다 있으면 꼭잡아라ㅋㅋ
남자들도 다 생각없고 애같이 보여도 나이가들수록 여자 보는눈은 생김
저런여자가 진국이고 흔치않은거 아니까 형님들이 알아서 ㅇ일찌감치 다 채간다
괜찮은 여자 만나면 꼭 경험많고 나이좀 있는 남자친구가 있더라고ㅋㅋ
딴놈이 채가기전에 꼭 잡아라
놓치면 진짜 내처럼 오래 후회한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