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롱이] 크롱이가 왔어요~ 안녕하세요~ :)

bing2014.11.26
조회4,551

 그동안 잘들지내셧나요 멍멍?!!!!!!!!!

 

 

 안녕하세요

크롱맘, 크롱주인, 글쓴이 입니다. ^^

다들 예전 판에 많은 조언들, 좋은 말씀들 잔뜩 해주신 덕분에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어서 판을 다시 써야지 마음만 먹다가 드디어 쓰고 있습니다 : )

 

감사감사또감사합니다.

라고 하며 요즘 크롱이의 근황을 전하고 갑니다.

 

 

겁 많으면 눈이 크다고 하더니, 크롱은 겁이 많아요~

그래도 저 두눈은 정말정말 예뻐요, 점점 자라면서 역변.?! 하고 있는 크롱이지만 눈만큼은

여전히 초롱초롱해요

 

 

 

저번판에서도 높은곳에 올리면 안되요, 의자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면 안되요 수많은 글들을 읽었지만..

여전히 제어 안되는 높은 점프력을 소유 하고 있어요

 

 

강아지를 오~ 래 키운사람들이 사람같이 행동한다고 했던말들, 이제야 실감해요,

자기 나름 내침대야, 내이불이야 이걸 인식하나봐요

 

 

그냥 이뻐서 찍엇어요, 이제 1년된 강아진데 수염이 엄청 많아서 가끔.. 웃기기도 해요

 

 

아가아가한 모습을 바라보면 잠시동안은 복잡한 머리속이 깨끗해지는것도 같고,

 

 

잘먹는 너의 모습에 오늘 하루 미생을 찍으며 열심히 돈을 벌고,

장바구니에 니 물건도 가득담아 보고

 

 

그냥 바라만 봐도 행복해요, 아가 키우는 엄마의 마음이 이런걸까요?

 

 

새옷을 헌옷처럼 만들어서 빈티지 하게 입는 크롱이.. 자는 모습도 이뻐요

아기가 엄마 품에 안겨서 자듯 사람품에 안겨서 자요,

 

 

 

확실히 내 침대, 내이불, 그리고 내베개 까지.

 

 

 

 

 

너무 집안에서 키워서 그런지, 사람사이에서 자라서 그런지 사회성이 많이 부족해요

강아지를 보면 고개를 휙~ 돌리고 다가가지도 않고..

사람만 보면 좋아서 헤벌헤벌쭉 하길래, 나름 특단의 조치로 풀밭넓~은곳에 나갔어요

 

 

점점 나아지는 크롱이를 기대하며 ..

 

 

강아지가 차를 타면 멀미를 하고, 힘들어 한다는데 다행히 크롱이는 사회성이 부족한 반면

상황에 대한 적응력이 빠른건지, 차가 좋은건지.. 드라이브도 좋아해요

 

아~ 저 사진은 차가 멈춰있을때 찍은 사진이랍니다 :) 오해하심 안되요~~

 

 

 

코박기는 크롱이의 특기,

 

 

이젠 제법 커서 그런지 사진 찍으면 카메라 앞으로 들이대요~~

뭔가 너랑 소통하는거 같아서 좋아 크롱아~

이쁘게 잘 나왓단다 ㅋ.ㅋ 라고 얘기해주고 보여주면.. 휴대폰을 마구 핥아요 ㅋㅋ..

 

 

시시콜콜하고 소소한 일상이지만, 강아지를 키우시는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싶어서 글을 쓰고,

댓글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어요

 

따뜻한 시선으로 ~~~

모두들 예쁜 강아지 키우고 지나가는 14년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15년 상큼하게 맞이해 보아요

 

멍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