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스압이 너무 싫어서 다 쓰고 내용을 너무 과감하게 줄이고 또
제가 필력이 형편없어서 걱정이지만 조언 부탁드립니다.
올해 29.9살 인천에 거주 남성 입니다.
2살어린 현직 중학교 교사 3년만난 여친과 얼마전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하다가
"오빠는 대책없는 마마보이야"
"오빠가 마마 보이라서 미래가 불안하다"
라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너무 충격적이고 정말 제가 마마보이 인가?
라는 충격에 휩쓸려서 솔직하게 여성 분들에게 평가를 받아보고
싶어서 글을 적어봅니다.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서 제가 어떤 사람인지 설명을 드릴게요.
우선 185cm 100kg 평범한 근육 돼지(마동석 비슷한 강한 이미지) 입니다.
시원시원 호탕하다는 소리를 주변 지인들에게 많이 듣고요
능글맞다는 소리고 곧 잘 듣고 또래에 비교해서 기름값 걱정은
좀 덜하는 평범한 남자 입니다.
종교는 기독교 지잡대4년제 졸업했습니다.
부모님과 남동생 이렇게 4명의 가족이 화목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주변 사람들을 챙겨주고 남을 위해서 헌신하는 것에
많은 행복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물론 우선순위가 여자친구가 1번이고 늘상 하는 생각이
그녀가 보고싶다 or 어떻게 그녀를 행복하게 해줄까 라는
생각을 주로 하고 살고있고 소소한 것까지 섬세하게 챙겨주는 것이
정말 많은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여친 부모님과 여친동생 생일도 챙겨줍니다.
물론 장인어른 장모님 하면서 능글맞게 농담도 잘하고
여자친구 부모님도 좋아해 주십니다.
여친없는 여친집에 놀러가서 밥도 먹고오고 여친 동생과
밖에서 따로 볼정도로 친합니다.
아버님께서 무뚝뚝 하시고 표현을 잘 못하시는 분인데
가끔 저한테 데이트 비용 하라면서 용돈도 주시고 엉덩이도
토닥여 주십니다. 물론 제가 아버님 엉덩이 한번 두들겨 주세요
하면서 들이대는 부분도 있지만요...
술과 담배도 멀리하고 흔하다는 롤도 안해서 친구들 사이에서는
지루한 놈인데요.
지금 말씀드린 부분은 여자친구도 인정을 하고 동의를 하는
부분입니다.
여친 친구들 남친들은 거의 저를 싫어한다고 들었습니다.
저 때문에 여친 친구들이 비교 투정을 부리다 가끔씩 싸웠다는
이야기를 전해서 듣습니다.
3일전에 여친과 말다툼을 했는데요
제 이메일 비번을 여친이 알아서 카드 명세서를 보고 싸웠는데요
집에 김장을 해서 김치 냉장고가 작다고 어머님께서 말씀 하셔서 김치냉장고를 바꿔드렸는데
상의 없이 바꿔드렸다고 서운해 하면서 주변 사람들을 너무 챙기는거
아니냐고 특히 어머님을 너무 챙긴다고
요즘 어느 남자가 엄마랑 장보러 같이 다니고
엄마랑 불가마 사우나를 같이 다니냐며 마마보이라고 하더라구요.
불안해서 결혼 하겠냐고 너같은 효자는 부담스럽다는 말에 쇠망치로
머리를 쳐맞은 기분이였습니다.
물론 상의를 안하고 해드려서 서운한 점은 이해를 합니다.
그래서 사과를 하고 앞으로 모든 큰 비용이 지출되는 부분을 상의하기로
하고 이야기는 끝났는데
미래가 불안하다 마마보이 이 부분이 정말 충격적입니다.
제가 정말 마마보이 인가요?
너무 충격적입니다.
여성분들 솔직한 답변 부탁드려요 제가 마마보이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