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매우 착각이 심했나봐요...

하아...201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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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웃으며 인사하고

 

일얘기 말고는 별로 얘기 안하며..

 

둘다 기숙사에서 지내고 있어서 출근할때 마주쳐도

 

각자 알아서 다른길로 가고 그랬는데

 

언제부턴가 그분이 저에게 출근할때 자기는 이쪽길로 갈꺼니까

 

같이 이쪽길로 가자면서 같이 이것저것얘기하면서 출근하고

 

어느날은 제가 머리를 안말리고 출근하니 말리고 다녀야하지 않냐며

 

그러다가 감기걸린다며 오늘은 자기가 차를 가져왔으니 차 타고 출근하자며

 

주말에 뭐했는지 얘기하면서 같이 출근하고 다른팀인데 제가 사정이 생겨서

 

그분이 있는팀에서 같이 점심도 먹고 그래서 어느정도 친해지고

 

서로 호감도 있는거 같아서 곶감드립 시전하고 몇번 톡 하다가

 

곶감드립 뜻 직접알아보라고 한 후에 톡을 읽씹당했는데..

 

이거 저 혼자 착각하다가 저 혼자 설레발치고 저 혼자 망한거 맞죠?

 

저는 여자고 그분은 남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