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겟어요

쫄빠2014.11.27
조회361

안녕하세요..지루할수도 있지만..정말 저에겐 조언이 필요한 일이라 처음 글을 써보네요...

두서도 없고 글재주도 없는지라 글이 이해가 잘안되실수도 잇는데 이해부탁드리구요..

전 23살이구요..두살 연상의 여자친구가 있어요 사귄지는 119일 됫구요..

 

군대 전역하고나서 일을 배우다가 부모님과 불화로인해 일을 그만두게 되고

시골로 내려와서 할머님과 지내면서 pc방에서 알바하게됫엇어요 그러다 우연히 지금여자친구를

만나게 되고 싸우기도 많이 싸웟지만 꽤나 행복하게 지내고 잇엇어요..

근데 중학교부터 인연을 이어온 친구하나랑 연락하던중에 pc방을 그만두고나서 할게없던 저에게

같이 일을하지않겟냐는 제안을 받고 저는 바로 ok 하게됫죠..그게 제게 독이될꺼라고는 상상도

못햇거든요 .. 정말 고마운친구엿던게  어버이날이나 중요한날에 카네이션같은 것들을 사들고 와서 할머님 챙겨드리라고 말할정도로 의리있는 친구엿고  시골내려온지 얼마안됫을때 힘들때 위로

해주고 도와줫던 친구라 더더욱 좋은 친구엿죠.. 근데 그친구가 대구를 내려갔고 다단계를 할줄은

꿈에도 몰랏고요.. 지엔지피...라는 회사엿는데..말은 그럴듯하게 네트워크 마케팅이니 뭐니하면서

500대출을 받게만드는 곳이엇죠..자세한건 생각하기도 싫은지라...아무튼 저는 친구를만나서

회사에 같이 가보고 예기를 들어봣죠..하지만 막상 다단계! 이러면 다들 겁부터 나잖아요?

저두 물론 그랫구요.. 그래서 않한다 못한다 친구에게 계속 예기햇지만 친구의 끈질긴설득에 못이겨서 결국 대출을 받게됫어요.. 후회도 많이해보고햇지만..이미 벌어진 일이라 어찌할 수도 없고요.. 그래서 생각에도 없던 빛도 생겻는데  친구는 연락을 거의 끊다싶히 하고 지금은 아예 연락도 안하죠... 아무튼 여자친구와도 100일이 됫는데...이자갚으랴 뭐하랴...일자리는 않잡히고..막막해서..100일 그흔한 빼빼로 조차도 못챙겨주고..너무 미안한거에요...여자친구에겐 빛이있다고 말도 못하겟고... 매달 버는돈은 얼마 안되는데..나갈곳은 너무많고..여자친구는 내색은 안하지만..

섭섭할게 보이고.. 요즘 미치겟어요.. 헤어져야하는지..나혼자만 좋자고..이만남을 지속해야하는지.. 어찌해야할까요.. 제가 해줄수있는게 없는거 같은데..이대로 잡고 있어야할까요..

정말 좋아하긴하지만..제이기심에 여자친구까지 힘들게하는거 같아서 고민이에요...

조언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