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여자는 지조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왔고.. 혼전순결이 결혼할 사람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요즘같은 개방적인 추세에도 혼전순결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런 문제때문에 남자한테 차이기도 많이차여보고 바람도 나보고.. 그사람이 싫어서 그런 스킨쉽을 거절한게 아니였기 때문에 늘 상처받았었고 그래도 저를 그만큼 사랑하는 사람을 못만났었던 거라고 위로하면서 제 신조를 지키고 있어요.. 그런데 이런 저도 요새들어선 고민이 많아져요.
전 20대 후반 지금 남자친구가 8개월동안 절 쫒아다녀서 사귀게 됬어요.
서로 알아가는 와중에 그러니까, 처음 소개받고 2달 정도 지났을때 갑자기 저희 집에 온다는 소릴 하더라구요. 제가 학교가 멀어서 자취를 했거든요. 당연히 그런(?)의미였겠죠 단칼같이 거절을 했지만 그뒤론 찾아온다 그런 소리는 안했고 예전처럼 연락은 계속 했어요. 그게 잘못이였던 것 같아요. 반성합니다......
그뒤로도 꾸준히 연락해주고 고백할때즈음에는 진심어린 모습도 보였어요. 물론 그때뿐이였을 수도 있겠지만.. 그런 모습에 넘어가서 고백을 받아주고 1년 가까이 사귀고 있는데요. 6개월즈음 되니까 슬슬 그런 얘기를 단도직입적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말을 했어요. 혼전순결을 생각하고 있다고.. 그러면서 제 생각들을 얘기했어요. 지켜주겠다고 건들지 않겠다고 말은 하더라구요. 그런데 왠지 느낌이 지켜주겠다 하고 설득해보려는 분위기에요.. 그리고 만약 남친이 적극적으로 나오고 이러면 제가 단호하게 끊어내지 못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저도 엄연히 성욕이 있는 평범한 여자사람이니까요..
또 한번은 원래 제가 야한얘기나 이런건 저한텐 하지 말라고 예전에 말을 했었는데 그부분에 대해서 자기는 섭섭했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그런 스스럼 없는 얘기조차 여자친구한테 못하면 누구한테 하냐며, 그렇게 수위가 있는 얘기는 아니고 어쩌다 가슴사이즈 얘기가 나왔는데 뭔가 그런 얘기들을 하는게 저는 이상하게 느껴지고 그랬어요. 솔직히 수위도 점점 쌔지는거잖아요. 이런 약한 얘기들부터 시작해서 결국엔 가리는 얘기없이 다 나올 것 같고, 아예 편하게 다 터놓고 얘기하는 사이보다 연인관계에선 서로에 대한 존중, 격식이 어느정도 있었으면 해서 하지 말아달라 했거든요. 근데 그렇다보니까 서로 벽이 쳐진 것 같다고 남친이 말하더라구요. 니가 아직 20대 초반이라 잘 모르겠지만 자기 나이만 되도 사람들이 그런 얘기를 서스럼없이 잘 한다고 너도 그렇게 될거라고 얘기를 하길래 어느정도 이해가 되서 알았다고 노력해보겠다고 말은 했는데
솔직히 저는 잘 모르겠어요.. 정말 제가 이런 부분에서 잘못하고 있는 건지..
남자니까 이해가 가기도 하면서.. 내가 사랑에 눈이 멀어서 사람보는 눈까지 사라진건지 자기합리화 하고 있는건지 고민이 됩니다..
혼전순결 가치관을 무너트릴 생각은 없거든요. 지금 남자친구가 못참겠다고 한다면 떠나줄 생각이에요.. 늘 그래왔기도 하구요.. 그런데 요즘 추세도 추세라 많이 힘드네요ㅠㅠ저랑 같은 가치관 가지셨고 겪어내셨던 분들 응원이나 조언도 들어보고 싶네요 저보다 인생경험 많으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부끄럼 무릅쓰고 글 올려봐요.
혼전순결 가치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대 초반 여자 사람이에요
어렸을 때부터 여자는 지조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왔고.. 혼전순결이 결혼할 사람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요즘같은 개방적인 추세에도 혼전순결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런 문제때문에 남자한테 차이기도 많이차여보고 바람도 나보고.. 그사람이 싫어서 그런 스킨쉽을 거절한게 아니였기 때문에 늘 상처받았었고 그래도 저를 그만큼 사랑하는 사람을 못만났었던 거라고 위로하면서 제 신조를 지키고 있어요.. 그런데 이런 저도 요새들어선 고민이 많아져요.
전 20대 후반 지금 남자친구가 8개월동안 절 쫒아다녀서 사귀게 됬어요.
서로 알아가는 와중에 그러니까, 처음 소개받고 2달 정도 지났을때 갑자기 저희 집에 온다는 소릴 하더라구요. 제가 학교가 멀어서 자취를 했거든요. 당연히 그런(?)의미였겠죠 단칼같이 거절을 했지만 그뒤론 찾아온다 그런 소리는 안했고 예전처럼 연락은 계속 했어요. 그게 잘못이였던 것 같아요. 반성합니다......
그뒤로도 꾸준히 연락해주고 고백할때즈음에는 진심어린 모습도 보였어요. 물론 그때뿐이였을 수도 있겠지만.. 그런 모습에 넘어가서 고백을 받아주고 1년 가까이 사귀고 있는데요. 6개월즈음 되니까 슬슬 그런 얘기를 단도직입적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말을 했어요. 혼전순결을 생각하고 있다고.. 그러면서 제 생각들을 얘기했어요. 지켜주겠다고 건들지 않겠다고 말은 하더라구요. 그런데 왠지 느낌이 지켜주겠다 하고 설득해보려는 분위기에요.. 그리고 만약 남친이 적극적으로 나오고 이러면 제가 단호하게 끊어내지 못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저도 엄연히 성욕이 있는 평범한 여자사람이니까요..
또 한번은 원래 제가 야한얘기나 이런건 저한텐 하지 말라고 예전에 말을 했었는데 그부분에 대해서 자기는 섭섭했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그런 스스럼 없는 얘기조차 여자친구한테 못하면 누구한테 하냐며, 그렇게 수위가 있는 얘기는 아니고 어쩌다 가슴사이즈 얘기가 나왔는데 뭔가 그런 얘기들을 하는게 저는 이상하게 느껴지고 그랬어요. 솔직히 수위도 점점 쌔지는거잖아요. 이런 약한 얘기들부터 시작해서 결국엔 가리는 얘기없이 다 나올 것 같고, 아예 편하게 다 터놓고 얘기하는 사이보다 연인관계에선 서로에 대한 존중, 격식이 어느정도 있었으면 해서 하지 말아달라 했거든요. 근데 그렇다보니까 서로 벽이 쳐진 것 같다고 남친이 말하더라구요. 니가 아직 20대 초반이라 잘 모르겠지만 자기 나이만 되도 사람들이 그런 얘기를 서스럼없이 잘 한다고 너도 그렇게 될거라고 얘기를 하길래 어느정도 이해가 되서 알았다고 노력해보겠다고 말은 했는데
솔직히 저는 잘 모르겠어요.. 정말 제가 이런 부분에서 잘못하고 있는 건지..
남자니까 이해가 가기도 하면서.. 내가 사랑에 눈이 멀어서 사람보는 눈까지 사라진건지 자기합리화 하고 있는건지 고민이 됩니다..
혼전순결 가치관을 무너트릴 생각은 없거든요. 지금 남자친구가 못참겠다고 한다면 떠나줄 생각이에요.. 늘 그래왔기도 하구요.. 그런데 요즘 추세도 추세라 많이 힘드네요ㅠㅠ저랑 같은 가치관 가지셨고 겪어내셨던 분들 응원이나 조언도 들어보고 싶네요 저보다 인생경험 많으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부끄럼 무릅쓰고 글 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