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싱ㄴ기한 꿈 꿨당..

룰루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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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꿈 꾼지는 좀 오래됐는데 2월 중후반 정도! 시대는 조선시대? 초가집이 있던 시대 나라는 흑성 백성 두 개였고 둘 다 여왕이 통제했어 내가 어디 백성인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흑성이었던 것 같아 두 나라는 사이가 너무 안 좋았고 다른 나라로 건너가면 안 됐어 둘 다 섬나라고 마주보는 곳? 서로 제일 가까운 곳에는 풀 숲으로 뒤덮혔어 본격적으로 얘기하면 어떤 여자애가 있었는데 딱 내 또래였어 중학생 정도? 예쁘게 머리를 땋았어 한복도 입었고 딱히 좋은 한복은 아니었던 것 같아 근데 그 여자애는 백성에 막 헤엄쳐서 갔어 가면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거의 매일 갔지 그러다가 거기서 남자인 친구를 사귀게 됐어 점점 친해져서 자신이 흑성 백성이라는 것도 말하게 되고 처음엔 놀랐는데 별로 신경 안 쓰더라? 항상 똑같이 백성에 가는데 뭔가 분위기가 이상한 거야 쎄한 게 그래서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곧 전쟁이 난다는 거야 난 놀라서 넌 괜찮겠어?하고 물었더니 자긴 괜찮다며 빨리 돌아가서 알리라는 거야 몸조심하라고 하고 내 나라로 뛰어갔지 그래서 마을 사람들한테 말하는데 당연히 아무도 안 믿더라구 그래서 정말이라고 제발 믿어달라고 했는데도 안 믿어서 여왕한테 갔지 여왕도 당연히 안 믿는 거야 그래서 나는 여왕가 친애하는 궁녀가 되기로 마음먹고 계속 노력해서 궁녀가 됐어 나는 여왕한테 전쟁이 난다고 성을 옮기자고 우린 다 죽을거라고 했더니 여왕가 나라 제일 윗쪽에 있는 산수유밭? 동백꽃밭?그냥 다 빨갛게 물들어져 있었어 그러더니 성을 꽃밭 앞쪽으로 점차 옮겼어 제일 윗쪽으로 며칠 뒤에 폭탄이 날아오고 백성에 전사들?이 막 공격하며 오는 거야 손에는 무기를 들고 그렇게 전쟁은 났고 난 막 도망을 갔어 그러다가 내 친구를 만났어 근데 갑자기 눈 앞이 빨갛게 되고 막 여자애가 우는 거야 아마도 남자애가 죽었나봐 죽는 장면은 안 나왔어 막 왜 그랬냐고 울면서 얘기해도 아무도 안 들어주는 거야.. 진짜 슬피 울면서 나도 살아야 되니까 어쩔 수 없이 그냥 도망을 갔어 그러다가 아무도 없는 풀밭이 나오더라 난 너무 지쳐서 쓰러졌는데 거기서 꿈이 깼는데 며칠 뒤에 꿈을 이어서 꿨어 여자애 하나랑 남자애 하나가 동굴에 있었어 구출되기를 바라면서 식량을 먹고 있었다고 근데 어디서 우는 아이 소리가 나길래 나왔더니 내가 쓰러져 있었다고 하더라고 전쟁은 어느 정도 끝난 것 같았어 살아남은 흑성 사람들이 와서 같이 다른 나라로 갔어 현실로 따지면 유럽? 양산쓰고 드레스입던 나라 ㅋㅋㅋ 여기서 또 깼어 아 진짜 너무 현실같ㅇ았어 ㅠㅠㅠㅠ 두 번 다 울면서 깼어 ㅠㅠㅠㅜㅜㅜㅠ 개꿈이겠징 너무 생생했어.. 구조는 밑에 그림이구.. 몇 안 되는 계속 기억나는 꿈이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