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의 만행

벼리2014.11.29
조회149

30대 직장인 여자입니다.

 

황당한 일을 겪게 되어 이렇게 판에 글을 올립니다.

 

농협카드를 사용하고 농협 거래가 잦습니다.

 

요즈음 농협의 이미지가 안 좋아 지던터이지만(1억 2천 보이스피싱사건)

 

통장정리를 하던 중 마침 이월을 해야 하기에 농협창구에 들렀습니다.

 

그리고 제가 현금으로 가지고 있던 20만원을 입금을 부탁했습니다.

 

농협직원이 신분증을 요청하기에 신분증 확인을 하였습니다.

 

처리가 다 되었다고 신분증과 함께 이월된 통장을 주고 창구에서

 

나와서 짐정리 때문에 잠시 다른 의자에 앉아 확인을 하였습니다.

 

원래 알아서 다 되었거니 하는 성격이라 확인을 안하지만 그날따라(11/27)

 

통장잔액을 확인하였더니 20만원 입금이 안되었던 것입니다.

 

다시 창구에 가서 왜 입금을 하지 않았냐 하니 창구 마감시간이 다 되어서

 

착각을 하였다는 이상한 변명만 늘어놓더니 20만원을 다시 통장에 표기하더라구요.

 

정말 꺼림직해서 다시 atm 기계에 넣고 잔액 확인을 다시 하였습니다.

 

그 때 당시에는 황당해서 멍해있다가 지나고 생각해보니

 

그 당시에 만약 제가 확인을 하지 않았더라면 내가 은행창구직원에게 어떻게 증빙을

 

할 수 있었을까요??

 

은행시스템을 잘 몰라서 판 여러분들께 묻고 싶네요.

 

안이한 직원분들의 행태에 실망스럽고 은행을 다시 변경하면 그만이겠지만

 

보이스피싱 사건에 나 몰라라 하는 은행의 대처와

 

직원의식 해이에 정말 실망스러워서 글을 남깁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