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지옥이다

진짜2014.11.30
조회1,819

7~8살만 해도 세상은 아름디웠고 재미났지
아침에 일어나면 친구들만나서 동네방네 뛰노는게 좋았을 뿐이였는데....


23살 지금은 사는게 지옥이다..


죽고싶다.

왜 우리집은 가난을 벗어나지 못할까.
우리아빤 왜 능력이 없을까.
난왜 호구지책하나 못구해서 아빠일 돕고있을까.
그냥 나를 나줬으면 다른데가서라도
내가알아서 살것같은데..

아빤왜 빚도 3~4천만원을 못갚고 일년이고 이년이고
매번 똑같을까. 지겨워
나중에 나이 서른이 되어서도 단칸방하나 전세로 못사고
아빠빚갚을것같아서 두려워
왜 .... 어려서는 왕따당해도 모르고 커서는
절도로 잡혀서 고등학교때 쉼터에나 가게만들고
아빤 교도서 나와서는 돈도잘못벌고
사업한답시고 생활비 수준빚만 감당도 못하면서
나는 끼고 살면서 왜 그따구로밖에 못사냐고
왜.. 난왜 이렇게 살아야하는데.
누군 풍족하게라도 살면서 정신적으로 힘들지
나는왜 가난하게 살면서 아닌척 태평한척
해야하냐고. 난이제 못견디겠어.
미쳐버릴것같아.


엄마는 나버리고 도망갔고
배다른 오빠는 집나가서 사기치고 다녀서
경찰들이 집에 와서 오빠근황물어나보고있고
우린 그런 지쳐서 오빠취급도 못하고 어딨는지더 모르겠고 아빤 아빠대로.. 고모네는 고모대로 큰아버지는 큰아버지대로 정상이없을까.

그래도 난 나자신이라도 컨트럴 할 수 있지만
그마저도 아빠도우려고 하는데도
정말 아빠란 사람은 이해할 수 없는사람이고
무능하고 고집불통에 말도 안통하고
사람만 좋아하면서 가정에는 도움 하나 안돼는
그런 사람이어서 내가 이렇게 더 괴로워야하냐고..

나중에 결혼살림밑천도 못대줄거면 빚이라도 남기질 말던가 나를 끼고 돌질 말던가

도대체 난 왜이렇게 살아야하냐고..

괴로워 정말 이젠 지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