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남자 알아보는 법

늘처음처럼2014.11.30
조회279,309
그냥 제 경험상 느낀건데요.

첫 번째, 메시지 하나를 해도 성의 있게 하는 남자
제가 지금 남자친구한테 가장 좋게 봤던 점이 이거였는데요.남들은 그렇게 흔히 쓰는 ㅇㅇ한번도 저한테 쓴 적이 없어요. 그냥 아는 사이일때도....
두 번째, 성실한 남자
원래 똑똑해서 다 잘하는 남자보단 열심히 해서 뭔가를 얻어내는 남자들이 참 좋은 남자 같더라고요.
세 번째, 약속 잘지키는 남자
사소한 말로 지나가는 약속도 기억하고 잘지키는 남자는 책임감 있고 괜찮은 사람 같아요.
네 번째, 언행이 올바른 남자
감사하다는 말과 미안하다는 말을 아끼지 않고 할 줄 알고 욕 안하는 남자가 의외로 많이 없는 거 같아요.

제가 전에 만나던 남자가 제가 느끼기엔 되게 질이 안좋은 남자였는데 한번 만나고 나니 그런 사람 절대 만나고 싶지 않더라고요.
저는 위에 있는 것들 다 잘지키고 연애할 때 후회없이 하자가 모토인지라 제 성격 바꾸기는 힘들거 같아서 저와 같은 남자를 만나면 될 것 같다고 생각해서 스스로 생각해 낸 지표인데요.
제 남자친구가 연애 전에 저 네가지를 다 갖고 있어서 이 사람 정말 괜찮다라고 느꼈거든요.

그리고 그냥 논외적으로 제 남자친구가 갖고 있는 점을 더 말해보자면
1. 뭘 하고 싶다, 어디 가고 싶다 이런거 있으면 다 적어놔요
2. 긍정적이에요. 저는 좀 걱정이 많은 편인데 남자친구는 잘털어버리는 편이라 참 좋아요.
3. 제 꿈을 항상 응원해줘요. 이게 항상 고맙게 느껴져요.
4. 아침형 인간이에요. 정말 닮고 싶은 부분이라고 생각해요ㅠ제가 남자친구를 1년 가량 지켜봤는데도 참 사람이 기복없이 열심히 살고 싹싹하더라고요. 

남자분들이 볼 땐 어느 정도 맞는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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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제대로 읽지 않으시는 분들이 많아서 추가합니다
제가 언제 남자한테 저런걸 바라기만 했다고 말했나요......

저도 저런 것들을 다 갖고 있어서 저랑 같은 성격이었으면 한다고 써놓은건 쏙 빼고 말하시는 분들
글 제대로 읽어주시면 안될까요?

잘못된 점 있으면 부던하게 고치려고 노력하고
자기 계발도 열심히 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마치 제가 좋은 남자 만나서 모든 걸 바라는 신데렐라인 마냥 말하시는 분들.....너무 꼬여있으신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사실 제가 정말 하고 싶었던 얘기는 좋은 사람이 되면 좋은 사람을 알아본다는 것이었습니다.

위에 있는 것들 자기가 스스로 지키지 않는다면 아무리 좋은 남자가 온다한들 알아보지 못해요.

ㅠㅠㅠㅠ제가 너무 말을 못해서인지 의견이 자꾸만 곡해돼서 추가글 씁니다....

댓글 117

오래 전

Best좋은 남자는 한결같은 사람이죠. 그게 제일 큽니다. 제일 이쁜 여자는 누구죠? 민낯이 제일 이쁜 여자죠. 화장한 모습으로 가리면 결국 화장이 지워지면 달라지니까요. 남자도 마찬가지에요. 고민글 올리는 여자분들 항상 머릿말에 붙는 말이 남자친구가 처음에 정말 착하고 좋은 남자였는데... 에요. 맘에 드는 여자 꼬시는데 어떤 남자가 쌍욕하고 약속시간 늦고 성의없이 답장하고 그러겠습니까. 여자 때리는 놈이 때리면서 사귀자 하고 바람둥이가 다른 여자들 옆에 끼고선 사귀자고 하겠습니까... 시작은 다 좋은 남자에요. 문제는 계속 좋은 남자냐죠. 한결같은 사람이 제일 좋은 남자입니다.

25남오래 전

Best자기보다 약자라고 생각되는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 보면 견적나옵니다...

고민을없애보자오래 전

Best좋네요. 저건 누가봐도 좋은점이죠.

오래 전

Best내용에 거의 다 동감합니다. 제 경험상 나쁜남자를 골라내는 방법중에 하나는, 빠르고 깊게 다가오는 남자는 저한테만 그런것이 아닐거라고 생각하는거예요. 급속도로 저한테 빠진것처럼 굴면서 매우 잘해주고 모든걸 쏟아붓고 스킨십 빨리하고 싶어하고 사랑한다는 말 쉽게하고, 결혼얘기 금방 꺼내면.......결국 빨리 식더라구요. 저한테만 그러는게 아니라 모든 여자들에게 그런다는 뜻이겠죠. 저런 남자 세명 만나봤는데 처음에 저렇게 다가오면 결국 다 나쁜남자더군요. 이젠 차라리 답답할정도로 느리고 조심스럽게 다가오는 남자가 좋습니다..

오래 전

Best교과서적인 얘기만 적어놨네. 남자가 괜찮은지 알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가장 친한 친구들 보면 답이 딱 나옵니다. 노는 코드가 비슷하니까 절친인거고 친구들이 개 쓰레기면 지금 만나는 남자도 그냥 쓰레기라고 생각하면 99.999프로 맞습니다.

ㅇㅇ오래 전

추·반O형 남자만 아니면 된다 O형은 애 아니면 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래 전

2년 이상 연애하고도 한결같은 남자가 숨겨진 다이아몬드지

오래 전

윗 글의 좋은 남자 기준에 초과라고 할 만큼 좋은 남자였던 전 남자친구.. 연애하는 동안 내가 축복 받은 줄 알았는데. 전 남친 예전 여친이랑 연락 못끊고 인연이어가고 싶단 개소리 반복되어 헤어짐. 흠잡을데 없는 사람이었는데 옛 여친을 못끊더라 멀쩡해보여도 결국 사람은 완벽할 수 없다는 걸 알았다.

ㅇㅇ오래 전

당연히 기준이 있고 바라는게 있어야 좋은 남자를 보고 그 남자를 선택하죠 ㅡㅡ;;; 바라지 말라니 보살인가. .. 바라지 말란 사람은 지가 그런 인간이 아니라서 뜨끔한듯. ㅇㅇ

ㅎㅎㅎ오래 전

그쪽은 좋은 여자 일까? 이런글 정말 싫다 판녀들이 많아서 지들끼리 어쩌고 저쩌고 좋은 여자나 되거라ㅉ

ㅎㅎ오래 전

전 남자들 볼때 아이들이나 동물 그리고 어른들께 어떻게 하는지 봅니다 인간성 나오거든요 그리고 성실한가 거짓말을 잘하는가 이런게 중요한거 같아요 말을 이쁘게 하느냐 안하느냐도 중요해요

ooo오래 전

내가 위에 누나만 두명이고 어쩌다보니 여자들 많은데서만 봉사활동, 직장생활 오랫동안 했었지만... 그래서 별에별 여자들 옆에서 다 보고 경험해봤는데 대체로 여자들이 말하는 착한남자는 착한데 돈 잘버는 안정된 직업에 차는 기본으로 있어야되고 그러고난 다음에 자신의 마음을 잘 알아주고 잘 리드할줄알고 가끔씩 이벤트도 해주고하는 그런 남자가 여자들한테 착한남자더라. 외모는 중간만 가면되고. 뭐 아닐거라고?? 그려~ 정말 저 여자만큼은 아닐거야! 순수할거야!라고 생각했었던 여자 여러명 있었는데 결국 그 여자들도 다 똑같더라. 남자의 능력은 빼먹지 않더라. 결국 그게 일순위더구만. 글쓴이도 솔까말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삼. 저런글로 자기자신 속이지 마시고. 하긴 내가 내린 결론은 여자들은 뭐 보이는 곳에선 말할것도없고 온라인상의 보이지않는 곳에서 자기 자신을 숨기고 내숭떠는 존재들이니... 뭐 그래서 다 속물이다 그렇게 씹는건 아니니깐 오해는 하지마삼. 남자들이 예쁜여자 본능적으로 좋아하는것처럼 여자들도 결국 능력있는 남자한테 끌리는것 또한 본능일듯함.

99오래 전

다필요없고 남자의 인성은 결혼전과 결혼후로 나뉜다.. 결혼전에 쓰레기인거 숨기고 있는놈들도 많음

오래 전

내가 여자꼬실때 저런방법으로 꼬셔서 따먹은애가 좀 된다... 글쓴이 글에 공감한다.. 다만 아직은 이르다는거..명심해라

몽멍이오래 전

전 글쓴이님 맘 충분히 이해해요! 지금 남자친구가 딱 그래요.. 정말 열심히살려고하구 내가 나쁘게 애기해도 절대 남자친군 나쁜소리안해요. 화도 절대 안내구 이해하려고만 들어요... 악플다는사람들 도무지 이해가 안가요. 댓글보면 그사람들 품격이 보이는듯.. 피해의식만가지고잇나봐요 너무신경쓰지마세요~ 이쁘게 사랑하세요!

소이캔들오래 전

이런 남자에 맞는 여자를 얻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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