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싶지 않아요 도와주세요..

바보2014.11.30
조회182

남자친구랑 나이차이가 많이 나요. 띠동갑이에요,..

 

사귄지는 이제 2년 가까워지네요..

 

근데 제가 너무 철없는 행동을 하고 말았어요..

 

남자친구랑 알고 지내던 여동생이 있었는데, 그 여동생이랑 남자친구의 친구랑 이어줘서 사귄지 몇 년 된 (저한테는)언니가 있어요.

 

 

예전에 남자친구랑  어느 게임을 하다가 그 언니가 같은 게임을 해서 셋이 하곤 했는데요..

저는 솔직히 싫었어요..남자친구가 그 언니 잘 챙겨주기도 했고,  같은 게임을 하니까 그 언니랑 대화도 더 많이하고..(저는 그 시즌에 바빠가지고..게임을 잘 못했기도 했고, 그 게임이 싫기도 했어요)

 

뭐..제가 너무 예민하게 생각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요..

 

그런데 어제 남자친구가 한동안 안 하던 그 게임을 다시 한다는거에요.

 

밤에 술먹고 저는 고삐가 풀렸는지 자꾸 그 언니랑 게임 같이할거냐고 싫다고,,

그 언니 싫다고 몇 번이나 말했고..남자친구는 화가나서 연락하지 말라고 합니다..

 

 

요즘 안 싸우고 잘 지냈는데..

 

제가 싫어진거겠죠.. 하..제가 어떻게해야 남자친구 기분이 풀릴까요..

헤어지자고 한거나 다름없겠죠?

 

저에겐 습관같은 사람이라 없어지면 너무 힘들 것 같은데, 제가 술을 먹고 제 감정을 통제를하지 못했네요..

 

정말 바보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