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거다 진짜로

아구찜2014.11.30
조회291
내가 너 좋아하는거 티 안내려고 얼마나 노력했는데
진짜 몰랐던건지 모른척 했던건진 모르겠지만
다른여자 좋다고 내앞에서 얘기한거보면
몰랐던거겠지. 나 티안내고 잘 대처 한거겠지?
가끔 진짜 미친듯이 너때문에 힘들때 여기 들어와서 글써.
그동안 많이 바빠서 안들어온지 꽤 됐는데
일없고 집에만 있다보니까 또 니생각이 계속 나서
니가 좋다는애가 하필이면 내친구더라고
잘되어가는지는 모르겠다만
그냥 니 둘 볼때마다 먹먹하고 답답해서
이번 주말 다 날려먹었어.
내일부턴 다시 일나가 알바구했어.
일부로 진짜 힘들다던알바구했어
니생각안날수있도록 풀타임으로.
내가 왜 너때문에 이렇게 힘들어야하는지 모르겠는데
더이상 너때문에 힘들기도 싫은데
앞으로 그렇지 않을거란 장담도 스스로 못하겠어
니가 그냥 막 좋아
아무도 모르게 혼자좋아했었어
근데 이제 너무 힘들길래 다 포기하고 친구한테 위로받고싶어서
니이름 니가좋아하는애 이름 안알려주고 친구한테 상황말하면서 나 위로받았어
근데 그게 더 비참하더라
내가 용기가 없었지 근데 용기가 있었더라도 너한텐 고백안했을거야
넌 너무 좋은사람이라 나한텐 과분해서.
진짜 미친듯이 좋아했어
사실 아직도 좋아해
얼굴한번만 보게되면 참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