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금 어떻게 해야하나요?

ㅜ에효2014.12.01
조회230

안녕하세요. 제 얘기를 지금부터 하려합니다.

 

이렇게 저렇게 아무리 생각해봐도 뚜렷한 해답을 얻지못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희는 25살 동갑내기 같은학교 커플입니다.

 

 

 

저는 약대시험을 준비하던 중에

 

이 친구를 만났고 2년정도 제 공부 하는 데 옆에 있어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떨어졌고 그와 동시에 이 친구랑도 헤어졌습니다

 

남들은 떨어져서 떨어져나간거 아니냐며

 

나쁜남자라고 다들 욕하기 바빳죠..

 

저는 그래도 정말 사랑했던 남자여서

 

밤마다 혼자 가슴앓이하고 혼자 꾸역꾸역 버텼고  진짜 못버틸때

 

두 눈감고 한두번 연락해봤고 다시 만나자는 말도해봤지만

 

당시 모 대기업 인턴에 합격됬던 그친군

 

 

" 인턴도 가야하고 너를 제대로 챙겨주지 못한다"

 

라는 핑계아닌 핑계로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시험을 쳤고 다행히 올해는 갈수있는 성적이 되엇습니다.

 

 

 

 

그리고 헤어진지 8개월이 지난 11월쯔음

 

이친구는 인턴 전환에 실패했고

 

저한테 연락이 왔고 여차저차 우리는 다시 만나게되었습니다..

 

 

다시만난기쁨도 있었지만

 

실패하니 돌아오는 것 같은 느낌을 없지 않아 받게되었어요..

 

실패한남자.

 

그리고 이젠 상황이 바뀌었는데

 

남자는 저한테 열등감이 있다고 합니다.

 

 

저는 상처받았고

 

이남자가  취업하게되면 저를 버릴거같은 두려움도 있습니다

 

분명 더 능력잇고 더 좋은 남자를 만날수 있다는 희망도 있겠지만

 

 

저는 여전히 이남자를 미련인지 사랑인지..

 

잘해보고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우리가 노력하면

 

지금보다 더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아니, 사실은

 

제가 이남자를 못믿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썩은 동앗줄이라면 스스로 잘라버려야 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