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4살이고 미혼모예요18살때 지금 남편이랑 같이 살게 되었구요 애가 한명 있어요남편네 집이 잘 사는 편이예요 그래서 남편도 취직이 좀 원활하게 됬기 때문에 지금까지 먹고 사는 일에 대해 힘든 건 전혀 없고 남편도 정말 잘해줘서 마찰도 별로 없이 돌아가고 있는 상황이예요근데 제 엄마가 자꾸 맘에 밟히더라고요 아빠와 이혼한 뒤 혼자 사시는데 김밥집에서 일하세요 맘에 아파서 한번도 안가다가 며칠 전에 다녀왔어요 저 반겨줄 시간도 없이 바쁘게 일만 하시는 모습에 그냥 밥을 먹는 둥 마는 둥 하다가 집에 왔는데 너무 마음이 아픈거예요 같이 살았으면 하는데 남편은 그건 또 안좋아했어요...대신 집이 가까워요 집을 거의 시부모님께서 해주신 건데도 남편이 저 배려해줘서 엄마네와 가까운 데에 살게 되었거든요 아기도 시어머님이 봐주실 정도로 여유가 넘치는 분이세요 정말 저희 집과 형편 차이가 많이 났는데도 저 이해해주신 고마운 분이세요 그래서 나쁜 맘 먹으면 안되는 거 아는데 저희 엄마와 자꾸 비교를 하게 되는거예요 저희 엄마가 너무 못사니까 우리 엄마먼저 챙겨드리면 안되나 싶은 생각..그래서 용돈을 시부모님께는 전혀 안드리고 있고 엄마한테 50만원을 따로 주고 있었는데 살림관리는 저한테 전적으로 맡겼던 남편이 그걸 어떻게 알았는지 다달이 입금된 50만원을 자꾸 물어서 알아내서 정색하면서 30만원까지만 하자고... 그깟 50만원 없어도 우리집 잘 돌아가고 형평성 운운하는데 시부모님은 그래도 정말 잘 사시는데...꼭 그래야되는지 한동안 너무 섭섭했어요형편 차이가 나면 나는대로 용돈을 달리해서 드려야되는게 맞는거 같은데 남편은 그래도 자꾸 형평성 형평성 그러더라고요엄마 모시는 일도 어제 잠깐 얘기를 꺼내봤더니 단박에 안된다고 하네요 자기는 너무 불편하다고..그럼 엄마 김밥집하시는 일은 그만두기로 하고 70만원씩 줘서 자기 퇴근하기 전까지 우리 집에서 애기보고 청소하고 빨래하는 일이라도 하게 해주면 안되냐고 그렇게 물어보니까 경악해하네요솔직히 딴 맘은 그냥 저희 집 와서 쉬게 하고 싶은 정도 그 정도인데 남편은 오해를 해서 들어서 자기 엄마한테 일을 시키고 싶은거냐 이렇게 화내고...너무 두서없었죠..? 고등학교 자퇴한 후로 제가 글을 써본 적이 별로 없었네요 그냥 하루 낙이 별로 없는 것같아요 집에서 애기보고 요리학원다니고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그런데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요 너무 친구같은 엄마였기에..엄마 만나러 가면 엄마는 또 엄마 일때문에 너무 바빠서 만날 시간도 없고..정말 18살때 사고만 안쳤으면 하는 생각만 죽어라 하네요..그냥 넋두리해봤습니다
추가해요...엄마가 너무 보고싶은데 남편이 반대하네요...
저는 24살이고 미혼모예요18살때 지금 남편이랑 같이 살게 되었구요 애가 한명 있어요남편네 집이 잘 사는 편이예요 그래서 남편도 취직이 좀 원활하게 됬기 때문에 지금까지 먹고 사는 일에 대해 힘든 건 전혀 없고 남편도 정말 잘해줘서 마찰도 별로 없이 돌아가고 있는 상황이예요근데 제 엄마가 자꾸 맘에 밟히더라고요 아빠와 이혼한 뒤 혼자 사시는데 김밥집에서 일하세요 맘에 아파서 한번도 안가다가 며칠 전에 다녀왔어요 저 반겨줄 시간도 없이 바쁘게 일만 하시는 모습에 그냥 밥을 먹는 둥 마는 둥 하다가 집에 왔는데 너무 마음이 아픈거예요 같이 살았으면 하는데 남편은 그건 또 안좋아했어요...대신 집이 가까워요 집을 거의 시부모님께서 해주신 건데도 남편이 저 배려해줘서 엄마네와 가까운 데에 살게 되었거든요 아기도 시어머님이 봐주실 정도로 여유가 넘치는 분이세요 정말 저희 집과 형편 차이가 많이 났는데도 저 이해해주신 고마운 분이세요 그래서 나쁜 맘 먹으면 안되는 거 아는데 저희 엄마와 자꾸 비교를 하게 되는거예요 저희 엄마가 너무 못사니까 우리 엄마먼저 챙겨드리면 안되나 싶은 생각..그래서 용돈을 시부모님께는 전혀 안드리고 있고 엄마한테 50만원을 따로 주고 있었는데 살림관리는 저한테 전적으로 맡겼던 남편이 그걸 어떻게 알았는지 다달이 입금된 50만원을 자꾸 물어서 알아내서 정색하면서 30만원까지만 하자고... 그깟 50만원 없어도 우리집 잘 돌아가고 형평성 운운하는데 시부모님은 그래도 정말 잘 사시는데...꼭 그래야되는지 한동안 너무 섭섭했어요형편 차이가 나면 나는대로 용돈을 달리해서 드려야되는게 맞는거 같은데 남편은 그래도 자꾸 형평성 형평성 그러더라고요엄마 모시는 일도 어제 잠깐 얘기를 꺼내봤더니 단박에 안된다고 하네요 자기는 너무 불편하다고..그럼 엄마 김밥집하시는 일은 그만두기로 하고 70만원씩 줘서 자기 퇴근하기 전까지 우리 집에서 애기보고 청소하고 빨래하는 일이라도 하게 해주면 안되냐고 그렇게 물어보니까 경악해하네요솔직히 딴 맘은 그냥 저희 집 와서 쉬게 하고 싶은 정도 그 정도인데 남편은 오해를 해서 들어서 자기 엄마한테 일을 시키고 싶은거냐 이렇게 화내고...너무 두서없었죠..? 고등학교 자퇴한 후로 제가 글을 써본 적이 별로 없었네요 그냥 하루 낙이 별로 없는 것같아요 집에서 애기보고 요리학원다니고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그런데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요 너무 친구같은 엄마였기에..엄마 만나러 가면 엄마는 또 엄마 일때문에 너무 바빠서 만날 시간도 없고..정말 18살때 사고만 안쳤으면 하는 생각만 죽어라 하네요..그냥 넋두리해봤습니다
댓글 59
Best뭔소리에요. 미혼모랬다가 남편이랬다가... 십대때 아이 만든사람이 지금 남편맞죠? 그럼 미혼모는 아니고 그냥 속도위반정도죠. 그리고 엄마한테 오십 송금한거 그외 같이 살자느니...다 도리에 안맞는 거예요. 남편속이고 혼자 자립해서 사는 엄마 남편한테 군식구 만들어요? 맞벌이도 안하면서 살림을 왜 맡기고 돈을줘요? 전업주면 그거 다 님이 해야될일이에요. 뭘 따로 돈을줘서 친정엄마를 오게한데...
Best고등학교 자퇴해서 머리가 이렇게 나쁜건가? 제정신이 아니군 거지근성에 미혼모랬다가 남편은 어디서 튀어나온거고.. 이게 자작이 아니고 진짜라면 희대의 썅년이 요기잉네
Best겁나 이기적..물론 친정엄마 형편에 맘아픈건 이해하지만..남편입장에선 생각해보셨어요? 시어머님 어려우시듯 당연히 장모님 어려울텐데..맞벌이도아니고.. 그나마용돈주는거보면 남편이 친정생각도 하고있는건데 염치가없네요
우리 작은아버지.. 아빠랑 나이차이가 많~~이나심.. 그리고 아빠결혼쯤 할아버지가 장애인이되셔서 삼촌 공부ㅡ대학4년제까지 엄마아빠가 다 시켜주셨음 심지어 졸업식까지 엄마아빠가 대신 가주실정도로 부모님같으신분이라셨음.형님노후는 본인이책임질꺼라던 분이..지금은 본인 외벌이면서 처가에만 다달이 30드림.이얘길 왜하는지 모르겠지만.. 시댁에서 알면 이거보다 더한 섭섭함,배신감 들지 않을까?남편이 말하는 형평성이 무얼 말하는지 알꺼같음 시댁이 아무리 잘살아도 도리는 지키고 친정 챙기삼 말만 감사해하지말고
너도 시댁과 남편한테 성숙한 에티켓좀지켜요ㅡㅡ
미혼모뜻도 모르다니...네이년에 검색한번만하면 나오는데...참..너도이기적이다 나도 여자지만...지금 그나이면 일시작하면되겠네 니월급으로 엄마드려ㅡㅡ남편등골브레이커가 딴게아니야 이게 등골브레이커지ㅡㅡ알바라도하던가 부업이라도해서 엄마드리면되겠네...남편이 한달에2~3000만원벌어오니?남편 시부모님이 보살이네ㅡㅡ철딱서니없기는...
답정너
님..한가지 명심해야 할건 매달 그렇게 어머니한테 돈 붙여 주시면 혹시 나중에 님 남편이랑 이혼하게 될 때 위자료 한푼도 못받을 수 있어요 집도 시댁에서 해준거라면서요
같이 산 순간 모든 거 공유하는 사이여서 남편돈으로 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50만원 보낸거 왜 숨겨서 나중에 걸리니? 공유를 하더라도 서로 상의는 해야하는 거란다...
편들어줄라다가 추가글보고 어이없네요ㅋㅋ님 딱 무식하고 이기적이며 말안통하네요 더하고싶은말도없고요
역지사지 라고 검색해보세요. 님이 돈벌고 남편은 주부고, 님 부모님이 사이좋고 잘 살고 남편집은 이혼해서 홀시어머니가 김밥집에서 일하신다고요. 쥐뿔도없이 결혼한 남편이 님 혼자 번돈을 다 '우리'돈이고 님부모님은 부족한게 없으니 그 홀시어머니만 용돈드린다고요. 님부모님은 남편의 허물, 부족함 다 끌어안고 결혼 허락하시고 집 장만해주시고 살림에 도움 주시는데 남편이란 놈은 지 엄마만 불쌍하다 가엽다며 님 몰래 돈주고 계속 모시고살자 징징거린다면...? 염치 좀 있으세요. 신랑 시부모님한테 미안하지도 않나요? 저는 그랬어요. 부모님 서로 사이않좋고 빚까지 있는 친정살림때문에 제가 번돈만 가지고 결혼하느라 제대로된 예단예물 못해드렸는데... 전 챙겨주시는 걸 받기만 해서... 다해주고싶으시다는걸 부담스럽고 송구스러운맘에 거절하는것도 한계가 있어 다 받았었네요. 집, 보석, 명품가방, 옷 등등... 더해주고 싶으시단걸 사양하느라 서로 짠했어요. 그에비해 꼴랑 명품도 아닌 양복하나 구두하나 받은 신랑한테 어찌나 미안하고 다 이해해주시는 시댁에도 송구스럽던지요. 그래서 더 발품팔아 용써서 가구가전하고 했지만, 그래도 죄송하던데 미안하고. 그럼에도 신랑이 양가부모님 용돈 똑같이 챙겨주자고 했을 때 전 감동받았네요. 돈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렇게 시댁 친정 같은 마음으로 챙기는 그런 마음 씀씀이가 중요한거잖아요. 남들보다 일찍 부모가 된 만큼 좀 더 성숙한 생각을 하고 마음을 쓰세요. 그리고 돈 안벌어봐서 모르죠? 혼자 돈버는 신랑에게도 좀 고마워하실 필요 있어요. 힘든 일이거든요. 해보니 집안일도 힘들지만 돈 버는 일도 힘듭디다.
흠 그래도 엄마가 눈에 밟히는건 이해 가는데.... 먼저 주기전에 남편이랑 좀 상의하셔보시지 그랬어요 돈 액수랑 어떻게할지 ..
와.. 추가글 까지봐도 진짜 개이기적이다. 이기적인걸 넘어서 진짜 양심이 없고 상식이 없는듯... 남편이 불쌍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