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니? 아는척도안하다가 안부묻는것도 좀 어색하네
우리가 처음본게 작년 새학기쯤 동아리에서 아직 서로 잘모를때일거야
그때 나는 바보같게도 다른여자에 빠져있었고 너라는 애가 있다는것도 잘몰랏었지싶어
너랑 본격적으로 친해진건 올해 또다른새학기가 시작됬을때였어 아직나는 다른여자에 빠져있었고 그런나를 상담해주고 가끔이지만 연락하다보니까 자연스레 조금씩친해지게 되었고 난 너의 작은키를 놀리기도하면서 너랑 더친해졌었어
그때가 내가 부쩍 외로웠을때 일거야 내가좋아하던여자는 나한태 관심조차 없었고 아무나라도 만나보고싶고 그럴때였어
근데 그럴때 너에게 고민상담도하고 연락하다보니 약간 호감이란게 생겼어
그래서 내가 집가는길에 너가근처라니까 내가 잠깐만기다려보라고 데려다준다고 했었지 솔직히그땐 그냥 외로워서 아무나만나보고싶어서 그랬던것같아 내가봐도 참나쁜놈이야
몇번데려다주고 하다보니까 너도 집에 혼자가기 심심하다고 나한태 연락오기도하고 전화를 걸기도하고 음성메세지도 많이 보냈었지
난 연애를 제대로 해본적 없어서 친구한테 물어가며 너랑 흔히말하는 썸을 탔어
너가 전화도오고 혼자가기 심심하다며 나한테 연락이오니까 나는 너도 나에게 호감이있구나 생각했고 내친구들또한 너가 나를 좋아하는것 같다고 그랬었어
그래서 난 4월 25일에 고백을했었어 감동도설램도 없게 문자로
문자로한게 잘못됫엇던건지 너가나를 별로안좋아햇던건지 너는 내가 친구로만 보인다며 거절하더라 결국 우린 친구로 지내기로했지 그렇게 끝인줄알고 이틀이지난 27일 일요일날 나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친구와 놀고있었어 그런데 너가 갑자기 만나자며 할얘기가 있다그랬었지 친구들은 좋은일알꺼다 이미끝났는데 안좋은얘기를 만나서 할필요가 있냐면서 빨리 가보라고했었어
난 걱정반 기대반으로 널만났었어 만나서 이런저런얘기를 나누다가 너가 나보고 '너는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라며 질문을 던졌어
나는 당연하게 나랑너랑 사겼으면 좋겠다고했고 그러자 너는 수줍게 고개를 끄덕였지 정말 가슴이 벅찬때였어
나는 제대로 해본연애가 처음이고 여자랑 그런 오랜시간을 단둘이 보낸다는게 익숙치 않아서 많이 어색해하고 어려워하고 그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정말자주만났었지 연휴5일중에 5일모두 만나기도하고 그랬잖아 난 그때 밀당?그런것들을 전혀 할줄몰랐기 때문에 내모든걸 퍼주었고 너가보고싶다면 달려가고 야자를 마친 늦은시간애도 매일같이 조금멀기도한 너의집까지 데려다주었지
내가 잘못을하거나 너의 고집때문에 가끔 아니 자주라면 자주 넌 화났었고 너의 성격상 화나면 대화를 잘 안하려고 했고 난 누가잘못했건 무조건 미안하다고 했었지 하지만 정말행복했었어 적어도 내세울것없는 내 인생에서 너란 여자친구를 내세울수 있게 됬고 너와 함께있으면 뭐든지 좋았었어
사실 나중에 많이친해진뒤에 너에개도말했었지만 처음엔 그저외로워서 사겼지만 시간이조금 지난뒤에는 말로표현할수없을만큼 내모든걸 줄수있을만큼 좋아져버렸어
하지만 우린 내가 너의마음을 잘몰라줬는지 다른커플보다 조금많이 다퉜었어 처음엔 나도 니가 아무리 투정부리고 짜증내더라도 모두 받아주었지만 나도 사람인지라 어느새 서로 화내고 삐지고 짜증내고 했던것같아 그렇게 우린 자랑은아니지만 주위에서도 알아주는 자주싸우는커플이 되었었지 하지만 나는 그렇더라도 너를 너무 사랑했기에 싸우더라도 다가가려고 노력하고그랬어
그래서 그런지 싸운다음날 학교복도를 지나가는 너를봤을때 화해해보려고 너의손목을잡고 말도 걸어봤지만 넌 무시하고 뿌리쳤었어 그리고 너가 감정기복이 심해 나에겐 별거아니라고 느꼇을 그런것들에 쉽게 화내고 삐지고하는 너와 화해하려는 모습이 다른사람눈에는 너가나쁜여자같고 내가 착한남자처럼 보였나봐 싸우더라도 넌 항상 나쁜여자역할 나는 착한남자 역할이였지
그렇게 사귀다가 사귄지 두달쯤 넘었을때 처음에 나보고 연락이 없다고 답장이 느리다고 하던 너와달리 오히려 너가 답장도늦게하고 톡하는말투도 연인이라는것처럼 안느껴졌어
그러다가 내가왜그러냐고 묻자 넌 이제 날 별로안좋아하는것다며 이별을고했지 난 그때 갑자기 왜그러냐며 다그쳤지만 그냥 놔주는게 멋진남자일거라 생각하고 알겠다했어 그리고 내일마지막으로 집에데려다주고 완전히 끝내자했었지
그라고 다음날 한마디도 없이 우린 그저 조금떨어져서 걷기만했어 그러다가 난 진심으로 사랑한여자와 이별이 처음이라그랬는지 너를 붙잡았어 헤어지지말자고 사랑한다고 하지만 너는 냉정하게 이젠나싫다고 지쳤다며 무시했어
순식간에 우린 너의집앞에 도착했고 너가 이제우리끝이야라며 냉정하게 가버리는 순간 난 그자리에서 주저앉아 울기시작했어 정말 꼴불견이지만 아무생각도나지않고 나혼자 가방을내팽겨치고 폰도던져버리고 울기만했어 넌 그러자 집에서나와 울지말라며 내친구를 불러 날 데려가게했어
3일정도 나는 울고만지냈어 학교에서든집에서든 그러다가 뜬금없이 너에게 연락이왓어 날아직좋아하는거같다며 난 자존심이고뭐고 다잊고 너에게달려갔어 근데 나는 니가 날생각하며 힘들어했다던 그3일동안 마음속으로 정리를하고있었나봐 다시사귀니 좋긴했지만 막날아갈듯이좋거나 그렇지않았어
어찌저찌되어 우린다시예전처럼 사귀게되었지 하지만 뭔가 내마음속엔 뭔지모를 안좋은감정이 남아있었어
나는이때까지 퍼주기만하다가 일방적으로 이별을겪었고 넌나에게 그렇개잘해준것도 아니면서 자기마음대로 해어지자햇다 다시사귀자햇다 그러는거 아닌가 생각했어 그런생각중에 난 권태기가 온듯했고 너는 서운함을 많이 표현했었지
너는 나를 사귀기초반엔 안좋아했지만 사귀면서 엄청좋아져버렸다했어 하지만 내눈에는 너가 나를안좋아한다한 연애초반이랑 좋아져버렸다한때랑 너의 태도는 별다를개없었어 내가 그런것들을 말해봤지만 넌 짜증섞인말투로 원래표현을 못하는걸 어떡해라며 이해해달라했었잖아
난 그런과정에서 감정이식을수밖에없엇고 넌내가 점점좋아진다했어 하지만 솔직히 난잘모르겠더라
그렇개 사귀다 너는 성적이 많이 떨어졌고 엄하셨던 너의부모님은 해어지라하셨나봐 너는 다시사귄지 2달만에 또 갑작스럽개 나한테 이별을전했어
난알겠다며 쿨하게보냈고 평소처럼 생활했었다
너와 헤어지기 몇주전 권태기를 겪고있던 나에게호감이있다던 후배에게 솔직히 끌리기도했고 너와해어지고 바로 그후배한테 연락이왔지만 아직 널 정리못했다며 연락을끈ㄹ었어 그러곤 며칠뒤 너에게 연락을했지만 넌 싫다했어 하지만 난 포기하진않고 연락했어 하지만 넌 모두거절했고 나도체념하고 고마웠다는인사와 끝을말하려는순간 너가갑자기 나보고 가지말라고 어떻게잊냐면서 다시사귀기로했지
우린 그뒤로도 별거없이 똑같이 자주싸워가며 싸웠지만 난 처음같이 그런감정은남아있지않았어
그러다가 너와크게 싸운날 넌 항상 자기가나쁜여자역할이고 난착한남자역할이라면서 착한척좀그만하라했어..
난 그말을듣고 도저히 계속사귈수가없었어 감정이 고조되고 힘든상태에서 그런소릴듣자 이번엔 내가 이별을말했어
그러자 너도 알겠다며 그랬어 난 갑자기 후회가되어 미안하다며 해봤지만 넌 됬다며 해어지자하더라
다음날아침 생각하니 난 오히려 잘됬다고생각했어 난솔직히 너를 좋은여자라고 생각안해 그래서난 그냥 널잊어가기러 결정했어
그런데 그날 친구에게 충격적인얘기를 들었어 너네반아이들이 너의 그 자존심강한성격과 말을조금막하는성향때문에 대부분 너를안좋아한다는거야 그리고 며칠전에 넌 친구들과크개싸웠고 걔네들과는 얘기도안하는 사이가되었다고 들었어
그말을들은난 울수밖애없엇어 대충들은적은있지만 그정도로 심각한진몰랐거든 니생각이 많이났지만 연락은하지않았어
하지만 그날밤 이번엔 너가 연락이왓어 너의 자존심강한성격때문에 난 너무힘들었고 고치기도싫다는너였기에 나는 바뀔수있냐고 확신하냐물었어 넌 확신한다했지 그래서 우린 또다시 사겼어 이거때믄에 우린 주위에서 욕도많이했지만 너의 달라진태도에 난 정말행복헸어 싸우고 잘다가오지않던너가 먼저사과하기시작했고 평소에 싫어하던오글거리는말을 하기시작했지 정말좋았었어
하지만... 그런태도가 오래가진않더라 넌 그확신도 다시사귀기위한 거짓말이였다고했고 그러다 우린 서로합의하에 한달전쯤 헤어졌고 난 헤어지고 며칠뒤 매달려봤지만 달라지는건 없었어 그게 우리의 마지막이였어
183일 길면길고 짧으면 짧은시간이야 반년을 너와함께 보내왔고 별거없는 내인생에서 거제일 행복한순간이였을거야
너와사귈때조차도 사실널 좋은여자라고 장담하지못했었어 너와 헤어진뒤에도 친구들과 니욕도하고 헤어지기 직전엔 널 별로 사랑하지않았을지도몰라 한달동안 사실별로 아무렇지도않았어 근대 며칠전부터 니가자꾸생각나네
너와 해어진뒤에 들은얘기지만 넌 나와사귀기전에 내외모에대해 뭐라하기도 했으며 남자에게 많이 찝쩍댄다는 얘기도들었다
그냥 까놓고 말하면 넌 나쁜애인거같아 근데 너와해본메거의모든개 처음이라그런지 정때문인지 너를 정말로 사랑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미련이남는다
이렇게 이제까지있었던일을 얘기하고 니욕이라도하면서 널 완전히 잊으려고 글을써봤어
지금나는 너와사길때 끊었던 담배도 다시피고 pc방도 다시들락날락하고 있어
하지만 곧 이런것들도 다시 끊으려고해 내가저러는건 너를 잊는 잘못된 방법인거같다
ㅅㄹ야
이제 막말도 그만하고 자존심도 죽이고좀.. 넌 내가본애중에 자존심이제일쎈거같아...
이제 나와사귀면서 떨어진 성적도 다시올리고 넌 아마 날완전히잊엇을거야
얼마전에 번호도 따였다고 하던데 잘해봐 ㅋㅋ 마음이편하진않을것같지만 그래도 그렇게라도 잊자
고마웠어 너덕에 연애란것도 조금할줄알게됬고 반년밖에안사겼지만 너무많은걸경험한거같아
내가 여기끄적인건 우리가함께햇던 일의 10분의1도안되잖아 ㅎㅎ
좋은일도많았지만 잊으려고쓴글인데 더미련생길까봐 그렇겐 못하겠다
니가 이글볼일은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널완전히 잊을게
잘가
이런글 처음써보는거라 이상하기도하고 오글거리네요
그냥 저혼자 위로하려고 쓴글이니까 꼭안읽으셔도 되요 ㅎㅎ..
그래도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잊기위해서
예비고3이구요 여자친구랑 헤어진지는 한달조금 넘었습니다 만나서부터 헤어진후 지금심정까지 한번써보려고합니다
필력이 부족해서 말하는것처럼 쓰겠습니다 좌송합니다
잘지내니? 아는척도안하다가 안부묻는것도 좀 어색하네
우리가 처음본게 작년 새학기쯤 동아리에서 아직 서로 잘모를때일거야
그때 나는 바보같게도 다른여자에 빠져있었고 너라는 애가 있다는것도 잘몰랏었지싶어
너랑 본격적으로 친해진건 올해 또다른새학기가 시작됬을때였어 아직나는 다른여자에 빠져있었고 그런나를 상담해주고 가끔이지만 연락하다보니까 자연스레 조금씩친해지게 되었고 난 너의 작은키를 놀리기도하면서 너랑 더친해졌었어
그때가 내가 부쩍 외로웠을때 일거야 내가좋아하던여자는 나한태 관심조차 없었고 아무나라도 만나보고싶고 그럴때였어
근데 그럴때 너에게 고민상담도하고 연락하다보니 약간 호감이란게 생겼어
그래서 내가 집가는길에 너가근처라니까 내가 잠깐만기다려보라고 데려다준다고 했었지 솔직히그땐 그냥 외로워서 아무나만나보고싶어서 그랬던것같아 내가봐도 참나쁜놈이야
몇번데려다주고 하다보니까 너도 집에 혼자가기 심심하다고 나한태 연락오기도하고 전화를 걸기도하고 음성메세지도 많이 보냈었지
난 연애를 제대로 해본적 없어서 친구한테 물어가며 너랑 흔히말하는 썸을 탔어
너가 전화도오고 혼자가기 심심하다며 나한테 연락이오니까 나는 너도 나에게 호감이있구나 생각했고 내친구들또한 너가 나를 좋아하는것 같다고 그랬었어
그래서 난 4월 25일에 고백을했었어 감동도설램도 없게 문자로
문자로한게 잘못됫엇던건지 너가나를 별로안좋아햇던건지 너는 내가 친구로만 보인다며 거절하더라 결국 우린 친구로 지내기로했지 그렇게 끝인줄알고 이틀이지난 27일 일요일날 나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친구와 놀고있었어 그런데 너가 갑자기 만나자며 할얘기가 있다그랬었지 친구들은 좋은일알꺼다 이미끝났는데 안좋은얘기를 만나서 할필요가 있냐면서 빨리 가보라고했었어
난 걱정반 기대반으로 널만났었어 만나서 이런저런얘기를 나누다가 너가 나보고 '너는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라며 질문을 던졌어
나는 당연하게 나랑너랑 사겼으면 좋겠다고했고 그러자 너는 수줍게 고개를 끄덕였지 정말 가슴이 벅찬때였어
나는 제대로 해본연애가 처음이고 여자랑 그런 오랜시간을 단둘이 보낸다는게 익숙치 않아서 많이 어색해하고 어려워하고 그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정말자주만났었지 연휴5일중에 5일모두 만나기도하고 그랬잖아 난 그때 밀당?그런것들을 전혀 할줄몰랐기 때문에 내모든걸 퍼주었고 너가보고싶다면 달려가고 야자를 마친 늦은시간애도 매일같이 조금멀기도한 너의집까지 데려다주었지
내가 잘못을하거나 너의 고집때문에 가끔 아니 자주라면 자주 넌 화났었고 너의 성격상 화나면 대화를 잘 안하려고 했고 난 누가잘못했건 무조건 미안하다고 했었지 하지만 정말행복했었어 적어도 내세울것없는 내 인생에서 너란 여자친구를 내세울수 있게 됬고 너와 함께있으면 뭐든지 좋았었어
사실 나중에 많이친해진뒤에 너에개도말했었지만 처음엔 그저외로워서 사겼지만 시간이조금 지난뒤에는 말로표현할수없을만큼 내모든걸 줄수있을만큼 좋아져버렸어
하지만 우린 내가 너의마음을 잘몰라줬는지 다른커플보다 조금많이 다퉜었어 처음엔 나도 니가 아무리 투정부리고 짜증내더라도 모두 받아주었지만 나도 사람인지라 어느새 서로 화내고 삐지고 짜증내고 했던것같아 그렇게 우린 자랑은아니지만 주위에서도 알아주는 자주싸우는커플이 되었었지 하지만 나는 그렇더라도 너를 너무 사랑했기에 싸우더라도 다가가려고 노력하고그랬어
그래서 그런지 싸운다음날 학교복도를 지나가는 너를봤을때 화해해보려고 너의손목을잡고 말도 걸어봤지만 넌 무시하고 뿌리쳤었어 그리고 너가 감정기복이 심해 나에겐 별거아니라고 느꼇을 그런것들에 쉽게 화내고 삐지고하는 너와 화해하려는 모습이 다른사람눈에는 너가나쁜여자같고 내가 착한남자처럼 보였나봐 싸우더라도 넌 항상 나쁜여자역할 나는 착한남자 역할이였지
그렇게 사귀다가 사귄지 두달쯤 넘었을때 처음에 나보고 연락이 없다고 답장이 느리다고 하던 너와달리 오히려 너가 답장도늦게하고 톡하는말투도 연인이라는것처럼 안느껴졌어
그러다가 내가왜그러냐고 묻자 넌 이제 날 별로안좋아하는것다며 이별을고했지 난 그때 갑자기 왜그러냐며 다그쳤지만 그냥 놔주는게 멋진남자일거라 생각하고 알겠다했어 그리고 내일마지막으로 집에데려다주고 완전히 끝내자했었지
그라고 다음날 한마디도 없이 우린 그저 조금떨어져서 걷기만했어 그러다가 난 진심으로 사랑한여자와 이별이 처음이라그랬는지 너를 붙잡았어 헤어지지말자고 사랑한다고 하지만 너는 냉정하게 이젠나싫다고 지쳤다며 무시했어
순식간에 우린 너의집앞에 도착했고 너가 이제우리끝이야라며 냉정하게 가버리는 순간 난 그자리에서 주저앉아 울기시작했어 정말 꼴불견이지만 아무생각도나지않고 나혼자 가방을내팽겨치고 폰도던져버리고 울기만했어 넌 그러자 집에서나와 울지말라며 내친구를 불러 날 데려가게했어
3일정도 나는 울고만지냈어 학교에서든집에서든 그러다가 뜬금없이 너에게 연락이왓어 날아직좋아하는거같다며 난 자존심이고뭐고 다잊고 너에게달려갔어 근데 나는 니가 날생각하며 힘들어했다던 그3일동안 마음속으로 정리를하고있었나봐 다시사귀니 좋긴했지만 막날아갈듯이좋거나 그렇지않았어
어찌저찌되어 우린다시예전처럼 사귀게되었지 하지만 뭔가 내마음속엔 뭔지모를 안좋은감정이 남아있었어
나는이때까지 퍼주기만하다가 일방적으로 이별을겪었고 넌나에게 그렇개잘해준것도 아니면서 자기마음대로 해어지자햇다 다시사귀자햇다 그러는거 아닌가 생각했어 그런생각중에 난 권태기가 온듯했고 너는 서운함을 많이 표현했었지
너는 나를 사귀기초반엔 안좋아했지만 사귀면서 엄청좋아져버렸다했어 하지만 내눈에는 너가 나를안좋아한다한 연애초반이랑 좋아져버렸다한때랑 너의 태도는 별다를개없었어 내가 그런것들을 말해봤지만 넌 짜증섞인말투로 원래표현을 못하는걸 어떡해라며 이해해달라했었잖아
난 그런과정에서 감정이식을수밖에없엇고 넌내가 점점좋아진다했어 하지만 솔직히 난잘모르겠더라
그렇개 사귀다 너는 성적이 많이 떨어졌고 엄하셨던 너의부모님은 해어지라하셨나봐 너는 다시사귄지 2달만에 또 갑작스럽개 나한테 이별을전했어
난알겠다며 쿨하게보냈고 평소처럼 생활했었다
너와 헤어지기 몇주전 권태기를 겪고있던 나에게호감이있다던 후배에게 솔직히 끌리기도했고 너와해어지고 바로 그후배한테 연락이왔지만 아직 널 정리못했다며 연락을끈ㄹ었어 그러곤 며칠뒤 너에게 연락을했지만 넌 싫다했어 하지만 난 포기하진않고 연락했어 하지만 넌 모두거절했고 나도체념하고 고마웠다는인사와 끝을말하려는순간 너가갑자기 나보고 가지말라고 어떻게잊냐면서 다시사귀기로했지
우린 그뒤로도 별거없이 똑같이 자주싸워가며 싸웠지만 난 처음같이 그런감정은남아있지않았어
그러다가 너와크게 싸운날 넌 항상 자기가나쁜여자역할이고 난착한남자역할이라면서 착한척좀그만하라했어..
난 그말을듣고 도저히 계속사귈수가없었어 감정이 고조되고 힘든상태에서 그런소릴듣자 이번엔 내가 이별을말했어
그러자 너도 알겠다며 그랬어 난 갑자기 후회가되어 미안하다며 해봤지만 넌 됬다며 해어지자하더라
다음날아침 생각하니 난 오히려 잘됬다고생각했어 난솔직히 너를 좋은여자라고 생각안해 그래서난 그냥 널잊어가기러 결정했어
그런데 그날 친구에게 충격적인얘기를 들었어 너네반아이들이 너의 그 자존심강한성격과 말을조금막하는성향때문에 대부분 너를안좋아한다는거야 그리고 며칠전에 넌 친구들과크개싸웠고 걔네들과는 얘기도안하는 사이가되었다고 들었어
그말을들은난 울수밖애없엇어 대충들은적은있지만 그정도로 심각한진몰랐거든 니생각이 많이났지만 연락은하지않았어
하지만 그날밤 이번엔 너가 연락이왓어 너의 자존심강한성격때문에 난 너무힘들었고 고치기도싫다는너였기에 나는 바뀔수있냐고 확신하냐물었어 넌 확신한다했지 그래서 우린 또다시 사겼어 이거때믄에 우린 주위에서 욕도많이했지만 너의 달라진태도에 난 정말행복헸어 싸우고 잘다가오지않던너가 먼저사과하기시작했고 평소에 싫어하던오글거리는말을 하기시작했지 정말좋았었어
하지만... 그런태도가 오래가진않더라 넌 그확신도 다시사귀기위한 거짓말이였다고했고 그러다 우린 서로합의하에 한달전쯤 헤어졌고 난 헤어지고 며칠뒤 매달려봤지만 달라지는건 없었어 그게 우리의 마지막이였어
183일 길면길고 짧으면 짧은시간이야 반년을 너와함께 보내왔고 별거없는 내인생에서 거제일 행복한순간이였을거야
너와사귈때조차도 사실널 좋은여자라고 장담하지못했었어 너와 헤어진뒤에도 친구들과 니욕도하고 헤어지기 직전엔 널 별로 사랑하지않았을지도몰라 한달동안 사실별로 아무렇지도않았어 근대 며칠전부터 니가자꾸생각나네
너와 해어진뒤에 들은얘기지만 넌 나와사귀기전에 내외모에대해 뭐라하기도 했으며 남자에게 많이 찝쩍댄다는 얘기도들었다
그냥 까놓고 말하면 넌 나쁜애인거같아 근데 너와해본메거의모든개 처음이라그런지 정때문인지 너를 정말로 사랑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미련이남는다
이렇게 이제까지있었던일을 얘기하고 니욕이라도하면서 널 완전히 잊으려고 글을써봤어
지금나는 너와사길때 끊었던 담배도 다시피고 pc방도 다시들락날락하고 있어
하지만 곧 이런것들도 다시 끊으려고해 내가저러는건 너를 잊는 잘못된 방법인거같다
ㅅㄹ야
이제 막말도 그만하고 자존심도 죽이고좀.. 넌 내가본애중에 자존심이제일쎈거같아...
이제 나와사귀면서 떨어진 성적도 다시올리고 넌 아마 날완전히잊엇을거야
얼마전에 번호도 따였다고 하던데 잘해봐 ㅋㅋ 마음이편하진않을것같지만 그래도 그렇게라도 잊자
고마웠어 너덕에 연애란것도 조금할줄알게됬고 반년밖에안사겼지만 너무많은걸경험한거같아
내가 여기끄적인건 우리가함께햇던 일의 10분의1도안되잖아 ㅎㅎ
좋은일도많았지만 잊으려고쓴글인데 더미련생길까봐 그렇겐 못하겠다
니가 이글볼일은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널완전히 잊을게
잘가
이런글 처음써보는거라 이상하기도하고 오글거리네요
그냥 저혼자 위로하려고 쓴글이니까 꼭안읽으셔도 되요 ㅎㅎ..
그래도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