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술자리에서 전화를안받아요

술이왠수지2014.12.01
조회2,746
결혼 1달좀 지났네요ㅠㅠ

연애는 1년정도했고 둘다 30대 나이가있다보니
사고치진않았고 급히성사됐구요...

너무 서둘렀나 싶은맘은 있네요.ㅠ

연애시절부터 싸울일은 없었고
싸움의계기는 늘 술자리에서 전화를 안받는거!

ㅜㅜ보통 10가지중 1가지 못하는건 이해하든
참든 해야한다는데...

전 연락안되는 그게 이해가 안되네요
못놀게 하는것도 아니고 그저 전화한통 하라는데
자리하다 전화온걸 몰랐다거나
집에들어가서 잠들어버려서 전화못했다고ㅡㅡ

이걸 이해못하는 제가 잘못인가요ㅡㅡ?
걱정되는맘에 들어갔는지 알수없는 저는
그때마다 화나고 참을수가 없어요ㅠ

저는 근무시간이 바뀌다보니 신랑이 퇴근할때
출근하기도해서....
그저 출퇴근 시간에 연락해주길 바라는것 뿐인데

그때마다 술자리를 하게될때면 저를 잊고 노는것같아
속상합니다ㅠㅠ

그럴거면 혼자살지 왜 속썩이는지...싶어지구요

그에 화가나서 이런부분이 싫다고 단호히 말했는데
그다음날 아무일없이 말을걸어오니 더화가나요

저는 그에대한 결정을 짓고 싶은건데...
앞으로 이런일없이 한다든가 그냥 받아들이라든가

이도저도없이 아무일없이 늘 흘러가려는
이남자가 싫어요ㅡㅡ

어떻하면 서로 좋은 마무리가 될지 ...
조언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