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축의금 30만원을 보내줘서 보답으로 가전제품을 보냈는데

ㅋㅋㅋ2014.12.02
조회56,161
26살입니다 너무 화나고 답답해서 글 써봅니다 조언부탁드려요작년 유치원부터 시작해서 20년지기 친구가 제 결혼식날 30만원을 보내줬어요정말 큰 돈이라 너무 깜짝놀랐는데 뭔가 속셈이 보였어요 친구도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나도 이만큼 해줬으니 너도 이만큼 해야된다 이런 무언의 뜻으로 이렇게 큰 돈을 보내준 것같았어요 이주일 전에 친구도 결혼식을 하게 되었는데 저도 그만큼 뭔가를 해야될 것같았는데 그 속셈이 좀 기분나쁜거예요 그래서 사실 연락도 별로 안했었는데 청첩장을 주니까 어쩔 수 없이 뭐 필요한 거 없느냐고 물어봤어요 가전제품같은 게 필요하대서 전자 청소기를 보내줬어요 저도 양심은 있어서 거의 30만원가까이하는데 할인된 가격으로 십몇만원에 파는 걸 사서 보내줬어요근데 그 친구가 그걸 금세 검색을 했나봐요 이거 얼마에 산건지 물어봐도 되냐길래 30만원가까이하는거다 라고 말했더니 미안한데 그냥 환불하고 돈으로 줄 수 없냬요 ㅋㅋㅋㅋㅋㅋ그래서 왜 그러냐물으니까 이거 내 친구가 20만원 주고 샀다드라 이렇게 말하는데ㅋㅋㅋㅋㅋ지가 검색해서 최저가격대를 보고 나한테 따지고싶은 걸 왜 친구핑계를 대는지...그게 너무 기분나빠서 너 이럴려고 30만원 나한테 보낸거냐고 화내니까 따지지말고 그냥 돈으로 줄수 없냐고...그냥 기분나빠서 차단했더니 자기 엄마한테 일렀나본지 그쪽 엄마가 우리 엄마한테 전화가 오대요(20년지기 친구니 엄마끼리 사이가 좋아요)암튼 누가 잘못한거예요?  이걸 엄마싸움까지 끌고간 그 친구라고 부르기 싫은 여자 잘못이예요? 제 잘못이예요?저 이거 복사해서 보여줄려고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댓글 148

귤e오래 전

Best너가 잘못 했어요

ㅇㅇ오래 전

Best너 개념 준나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 전

Best결국 님은 30만원받고 십얼마짜리 사준거잖아요. 가전의 최초가격은 중요하지 않아요 현재가격이 중요한거지. 삼십만원 받았던거 그대로 줬음 될 일인데 왜 굳이 십얼마짜리를 사서 준건지 잘 모르겠네요. 원래 가격 어쩌고 하고 싶으시겠지만 님이 십 얼마에 살 수 있는거면 그 친구도 십 얼마에 살 수 있어요.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님이 축의금 30만원 줬는데 친구가 십얼마주고 산 가전 줬으면요?

공여우오래 전

저 10년친구 결혼 때 축가하고 그 당시 백수라 없는돈 끌어 10만원이 안되서 7만원 넣고 편지써서 줬어요. 축가하면 축의금 안내도 되네마네 친구면 이런 계산 안두드려지고 그냥 좀이라도 더 주고 싶죠. 미안한 맘이 컸어요 더 못해줘서. 그친구는 없는데 부담갈까 바쁜와중에도 부담갖지마라 노래해주는게 진짜 최고선물이다 그랬구요.그 친구 바로 아이낳고 지금 잘 살아요. 간간히 연락하고 만나고. 자주는 못만나도. 한번씩보면 저한테 고마워서 꼭 뭔가해주고 싶은데 해줘야하는데..이러지만 선물같은거 준적도 바라지도 않아요. 친구라는게 그런거같아요. 계산이 되는 사람이라면 애초에 친구가 아니었을거예요. 20년이요? 세월만 길다고 친구 아니예요. 불쌍해요. 친구가 30만원 앞길 축하하는 선물해줬으면 계산이아니라, 무슨심보지?하는 의심이 아니라 고마움이 먼저 들었어야 하는거예요..안타까워요. 나쁜년이되고 안되고의 문제는 그 다음문제라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회사원오래 전

이런 미친..ㅋㅋㅋ 상도덕이 없는 련이네 ..

말이야방구야오래 전

에이 양심 없는 년아~

ㅇㅇ오래 전

애초에 받았을때부터 속셈이있어보인다 어쩌고저쩌고 유치원때부터 친구라며 개년아 진짜 너같은애도 친구라고 축의금준 그친구 불쌍하다

그대오래 전

월레 축의금이라는게 받은대러 돌려주는거임 정말간단하게 입장바꿔생각해보세요 그럼 답이나옵니다. 상대방이 계획적으로그런게 눈에보이면서도 그렇게준 님이 이상함 . 왜켑 불편하게들살아~? 걍 적당히 주고받고 하면되지

뀨잉오래 전

그돈쓰지말고 갖고있다가 걍 다시 축의금으로 내지 그생각은못했냐

하루나오래 전

어릴적 직장생활하며 알게된친구가있었음. 그 친구 생일날 백금으로된귀걸이 선물했음.가격 12만원대...크진않고 어린애들하기딱좋은 22살이였으니....객지생활하며 만난친구라 더 각별했지만....나만 각별했음...몇달뒤..나를 엄청 씹은사실 알게됨....은귀걸이 선물받았다며....아...그런아이라면...친해지면 안되는 아이임...

apple오래 전

축의금으로장사했네요. 못됐다진짜

ㅇㅇ오래 전

그래도 그 친구는 친한친구라고 생각해서 30만원 턱 내준거같은데 애초에 씀씀이가 니가 존ㄴ ㅏ 못됐음 뭘 잘했다고 글까지 올리세요 찌질이년아.

하하오래 전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가 개념상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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