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엄마의직감

서울사람2014.12.02
조회53,051
안녕하세요.

저는 20살 이고 남자친구는 26살이에요.

사귄지는 얼마안됐어요 아직 백일도 안됐구요....

그런데 엄마의 직감은 무섭더라구요...ㅠㅠ

엄마한테는 진짜 연애할때 티를 안냈었고

남자친구가 있다고 말도 안하고

통화도 엄마 있을때는 안하고 카톡으로 하고 그러는데

엄마가 갑자기 뜬금없이 진지한 얼굴로 저한테 너 남자친구 사귀냐고 그러시길래

저는 먼저 말할것도 없지만 진지하게 물어보시는데 숨길것도 없다고 생각해서 솔직하게 고개를 끄덕거렸죠

혹시 너네 잤어? 이러시길래 이건 솔직하게 대답을 못했어요...ㅠ

엄마가 진짜? 이러시길래 안잤다고 끄덕끄덕 거렸죠...

엄마가 저한테 처신잘하라고...

갑자기 왜 이런 말씀을 하신건지 전혀 모르겠고

남자친구와 잠자리에 관해서는 제 가장 친한 친구한테도 얘기한 적이 없는데 왜 갑자기 남자친구 있냐, 잤냐 까지 물어보시는지

이번엔 진짜 진짜 모르겠는거에요...ㅠㅠ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