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과거 애인들을 그거할려고 만났다고 합니다

리미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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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과거 연애에 신경쓰지 않습니다.

과거에 깊이 사랑했었다면 사람을 아낄줄아는구나 하고 생각하고 지금끝나고 별탈 없으면 된다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자친구 싸움방식? 사고방식? 이 조금 이상해서 티격태격 얘기하다가

 

남자친구의 전 여자친구들 이야기를 물어 듣게 되었는데

자긴 망나니(?)였다네요. 솔직히 전 여자친구들을 다 그냥 그거 할려고 만났대요

사랑하지도 않는데 꼬셔서 사랑한다 하고 그거 하고 헤어지고..

 

사실 얼마전에 요즘 남자친구랑 소원해진거같은 느낌이 들면서 마음도 조금 멀어졌습니다.

저흰 이미 관계는 한 상태인데 얼마전 제가 말했어요 요즘 멀어진 느낌이 들어서 솔직히 못하겠다고, 갑자기 남친 앞에서 옷을 벗는것도 손사레 칠 정도로 싫어서 솔직히 말했어요.

 

그리고 둘이 관계회복에 좀더 심적 친밀도를 쌓도록 노력하자고,

남자친구도 그러겠다 말해주고 해서 정말 고마웠었는데

그래도 한 때 애인이었는데 그거할라고 만났다.. 라니...

 

그땐 그렇구나 하면서 당황한 기색 안보이고 그냥 넘겼는데

아직까지 머리속에 맴돕니다.

 

근데 갑자기 든 생각이, 그동안 여자친구들과 커플링은 했다는데 하고나서 다 한 달도 안되어서 깨졌대요. 그래서 저랑은 하고싶은데 무서워서 못하겠답니다.

저도 커플티 징크스가 있어서 그러려니 넘겼는데 지금 생각하니 이상하기도??

 

그리고 항상 싸우고 그자리에서 헤어졌답니다.

왜 싸웠는가 이야기를 들어봤더니 남친이 일방적으로 싸움을 거는 말투였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연애하면서 자기가 다 차였다고 했었는데??

흠.... 갑자기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과거에 저랬는데 지금 안그럴리가 없다는 그런 생각에..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