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무스와 찻집 "

아이비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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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재미난 광경을 보았습니다.

수컷무스의 구애장면을 정말 진귀하게도 보았습니다.

카페에 들러 차한잔의 여유도 부려보고,

설경을 구경하며 , 설산을 향해 달려도 보았습니다.

평범했던 하루 일상의 흔적을 더듬어 봅니다.




알래스카" 무스와 찻집 "



고요한 바다와 구름 그리고 설산의 모습.





알래스카" 무스와 찻집 "



설산을 향해 달리다보니, 어느새 손에 잡힐듯 가까이 보이네요.





알래스카" 무스와 찻집 "



수묵화를 그린듯 , 노니는 구름의 물결이 신비롭기만 합니다.





알래스카" 무스와 찻집 "



먹이를 먹으면서 은근슬쩍 암놈들 곁으로 다가가는 숫컷입니다.





알래스카" 무스와 찻집 "



그리고는 살며시 눈치를 봅니다.





알래스카" 무스와 찻집 "



호시탐탐 노리는 암놈 무스 두마리가 있답니다.

옆에가서 치근덕 거려도 멀리 벗어나질 않더군요.

그렇다면 암놈도 마음이 있다는거겠지요?





알래스카" 무스와 찻집 "


산자락 밑에 위치한 제법 유명한 카페에 잠시 들렀습니다.




알래스카" 무스와 찻집 "


소개할 카페가 여긴 아니고, 이곳도 같이 운영을 하더군요.




알래스카" 무스와 찻집 "


바로 이 카페입니다.

작은 마을이지만 여기서 각종 모임도 갖고, 여러가지 작은 행사들도 

열린답니다.




알래스카" 무스와 찻집 "


간단한 식음료를 팔더군요.

기념품도 같이 파는게 마치 스타벅스를 보는것 같네요.




알래스카" 무스와 찻집 "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 많은이들이 이곳에 와서 인터넷을 즐기더군요.




알래스카" 무스와 찻집 "


장소가 그래도 제법 넓어서 작은 모임을 하기에는 아주 안성맞춤 

입니다.





알래스카" 무스와 찻집 "


따듯한 커피한잔을 들고 나와 다시 길을 나섭니다.




알래스카" 무스와 찻집 "


마치 겨울숲으로 들어가는 입구 같습니다.




알래스카" 무스와 찻집 "


내린눈이 도로에 깨끗이 치워져 있어 달리기에는 큰 어려움이 없답니다.




알래스카" 무스와 찻집 "


이제 저산위 빙하에도 눈이 가득하네요.




알래스카" 무스와 찻집 "


눈처럼 흰 설산이 또 저만치 손짓을 합니다.




알래스카" 무스와 찻집 "


가문비 나무속에 띠구름이 숨어버리네요.

부끄럼 타는 구름은 아닐까요?




알래스카" 무스와 찻집 "


안개처럼 낮게 깔리며 , 바다를 가리는 구름을 보니 술래잡기라도

하자고 하는것 같습니다.

평화로운 이런 풍경을 마음속 가득히 담아 봅니다.




표주박


벌써 한해가 지고 있네요.

오늘 지인에게서 내년 달력을 두개나 얻었습니다.

달력을 보니, 어김없이 올 한해도 훌쩍 지나갔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해놓은것도 없는것 같은데 , 너무나 빨리 세월이 가는듯 합니다.

매년말이면, 늘 뒤돌아서서 그 한해를 돌이켜 보고는 하는데

반성을 하고는 합니다.

조금 더 열심히 노력을 할걸 하는 자책과 함께 내년에는 

좀더 알찬 일들을 해야지 하고 다짐을 해봅니다.


정말 한발 더 나아가는 내년이 

되었으면 하네요.

여러분들도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값진 결실을 

맺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 합니다.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